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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완역 한서 4 : 지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50987497
· 쪽수 : 652쪽
· 출판일 : 2020-04-17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50987497
· 쪽수 : 652쪽
· 출판일 : 2020-04-17
책 소개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전한(前漢)의 역사를 담고 있다.
목차
권27 오행지(五行志) (상)
권27 오행지(五行志) (중지상)
권27 오행지(五行志) (중지하)
권27 오행지(五行志) (하지상)
권27 오행지(五行志) (하지하)
권28 지리지(地理志) (상)
권28 지리지(地理志) (하)
권29 구혁지(溝洫志)
권30 예문지(藝文志)
책속에서
옛날에 은나라의 도리가 끊어지자 (주나라) 문왕(文王)은 주의 역[周易]을 풀어내어 넓혔고, 주나라의 도리가 무너지자 공자는 『춘추(春秋)』를 저술했다[述]. (공자는 이를 통해) 하늘과 땅[乾坤]의 음양(陰陽)을 본받고 홍범(洪範)의 구징(咎徵)을 본떠 하늘과 인간의 도리를 훤하게 드러낸 것이다.
【권27 오행지(五行志) (상)】
“좋은 정치를 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나라에 좋은 정사가 없고 좋은 인물을 쓰지 않으면 해와 달의 재앙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는 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 세 가지 일에만 힘써야 합니다. 첫째는 사람을 잘 고르는 일[擇人]이고, 둘째는 백성들의 뜻을 따르는 일[因民]이고, 셋째는 때를 따르는 것[從時]입니다.”
【권27 오행지(五行志) (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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