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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아들러가 남긴 유일한 어른 지침)

윌라드 비처, 마거리트 비처 (지은이), 박예진 (엮은이), 김효정 (옮긴이)
이지북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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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아들러가 남긴 유일한 어른 지침)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443692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6-12-08

책 소개

누구나 잘 살기를 꿈꾼다. 여기서 ‘잘’이라는 개념에는 옳고 바르게, 좋고 훌륭하게, 아주 적절하게 또는 아주 알맞게, 아주 만족스럽게, 아주 멋지게 또는 아름답고 예쁘게 등 수많은 의미가 함축돼 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원하는 ‘잘 살다’라는 기준은 단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다.

목차

저자의 말 _누구도 피할 수 없는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

Chapter 1. 의존적인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의존 습관을 알아챌 수 있는 신호들 | 박탈감의 근원 | 의존심의 실체

Chapter 2. 어른은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
자기 잠재력 인정 | 외부 자극 차단

Chapter 3. 성숙한 어른이 되는 과정
어린아이가 마주하는 두 개의 세계 | 유아증 탈피

Chapter 4. 둥지를 떠난 새처럼
자립이냐, 순종이냐, 선택의 기로 | 순종자들의 인생 그림 | 주도적인 삶

Chapter 5.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불필요한 경쟁 | 풀 뜯기 원칙

Chapter 6. 경쟁심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경쟁심의 폐해 | 경쟁심의 뿌리 | 경쟁의 샴쌍둥이, 부러움

Chapter 7. 미성숙한 감정이 부르는 딜레마
딜레마가 생기는 원인 | 딜레마에 빠진 사람의 특징 |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방법

Chapter 8. 반항은 자기 학대
반항하는 사람의 특징 | 반항하는 습관 고치기

Chapter 9. 사랑의 두 얼굴, 에로스와 아가페
섹스 이상의 것 | 에로스의 실체, 유아적 소유욕 | 사회적 관심, 아가페 | 에로스의 폐해 | 우정에 관해

Chapter 10. 결혼의 진정성
결혼 생활이 힘들어지는 이유 | 결혼과 행복의 관계 | 바람직한 결혼 생활

Chapter 11. 탐욕에서 시작한 타인 조종 습관
유아기에 형성되는 타인을 조종하는 습관 | 유아기적 탐욕스런 습관 극복 | 진정한 자립심

Chapter 12. 심리 정서적 자립
심리 정서적 의존 징후 |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법

Chapter 13. 신뢰할 것은 오로지 행동뿐
언어의 한계 | 행동이 나타내는 의미

Chapter 14. 비현실적 욕망, 중독
중독의 실체 | 인생의 3가지 기본 과제 | 주 공연 vs. 의존적 행위 | 현실은 뷔페식 식사

Chapter 15. 지금 여기로부터 소외
현재의 삶으로부터 소외되는 이유 | 현재에 존재하는 우리

Chapter 16. 불평과 비난의 원론
내가 불평하는 궁극적인 대상은 ‘나’ |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

Chapter 17. 칭찬의 유혹
칭찬의 마력 | 다른 의도를 감춘 칭찬의 목적

Chapter 18. 필요인가 탐욕인가
결핍감이 불러오는 것 | 충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

Chapter 19. 고독은 외로움과 다르다
외로움이란 | 고독이란 정신의 충만함

Chapter 20. 원망과 원한의 뿌리
부정적인 심리적 기억이란 | 자기 위안을 위한 원한과 원망

Chapter 21. 묵은 버릇 고치기
바꿔야 할 습관에 대한 관점 | 과거에 지배당하지 않아야

아들러심리학 키워드
편저자의 말 _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아들러심리학

저자소개

윌라드 비처, 마거리트 비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심리상담 전문가.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대학 강의와 대중 강연, 개인 상담을 통해 아들러심리학을 알렸다. 아들러심리학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학회에서 기조연설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사후, 그들의 가족은 비영리 아들러재단을 설립하여 비처 부부의 저서를 계속 출간 및 소개하고 있다. 비처 부부의 다른 책은 Parents on the Run, The Anatomy of Jealousy, The Sin of Obedience 등으로 현재 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심리학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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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 현재 한국아들러협회 회장이자 ㈜아들러코리아 소장이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 존중에 대한 철학과 사상을 한국에 심리 상담, 심리 교육, 연구 및 출판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경영 대학원 초빙 교수이며,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치료사, 국제 공인 긍정 훈육 강사로서 국제 공인된 아들러 심리 상담 및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09년 아들러코칭대학원의 전신인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를 방문하면서 아들러 심리학과 처음 만났다. 그 후 북미 아들러 학회의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7년에는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Individual Psychology(국제아들러협회)에 한국아들러협회가 정통 아들러 학파로 인증됐다. 고려대학교와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수료를 했다. 지은 책으로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가 있으며, 역서 《긍정 훈육법》, 《긍정 훈육법 실천편》, 《초기 회상의 의미와 해석》, 《초기 회상》, 《아들러 정신병리와 심리치료》 및 편저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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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조각상 살인사건》, 《퍼펙트 커플》, 《세이프》, 《더 키퍼》, 《내 이름을 잊어줘》, 《죽음을 보는 재능》, 《옆집의 살인범》, 《스토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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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을 치료할 약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모두가 주체성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용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용기는 실패와 역사를 거듭하면서, 자신만의 성공 방식을 창조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중략) 아들러는 인생 말년에 우리에게 성숙한 어른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지 인간 행동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전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아들러에게 전수받은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통찰이 이 책에 담겼습니다.
_‘저자의 말’에서


성인 세계에 들어가는 시점에 우리는 계속 순종의 길을 갈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선택해야 합니다. 어릴 때는 착한 아이가 되는 긍정적인 순응을 하거나 어른이 시키는 건 무조건 반대로 하는 부정적인 순종을 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양쪽 모두 복종이라는 막대기의 양 끝에 해당하는 태도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어린아이의 의존심을 버리지 못한 채 삶으로 떠밀리게 됩니다. 성인의 삶은 완전한 자주성을 요구하지만 그에게는 온전히 자기 주도로 행동할 능력이 없습니다.

8남매의 맏이인 현철 씨는 공무원인 아버지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자랐습니다. 현철 씨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복종하고 순종했습니다. 아버지가 계실 때 현철 씨는 순종적인 아들이 되었지만, 아버지가 없을 때는 무서운 형이 되어 동생들을 지배했습니다. 폭력적인 그는 점점 더 고립되었고 그의 곁을 지키던 어머니마저 세상을 뜨자 형제들과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술을 먹으면 욱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동료를 때리고 욕했습니다. 그러니 직장도 오래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화를 잘 내는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후회했지만 어려서부터 형성된 잘못된 복종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_챕터 4. ‘둥지를 떠난 새처럼’에서


모든 사람의 감정 문제는 이 딜레마에서 나옵니다. 일을 할 때는 외부 권위에 휘둘리지 않는 맑은 정신이 필요합니다. 자유로운 정신은 화살처럼 똑바로 날아가 과녁에 박힙니다. 다른 누군가의 중력장에 잡히거나 옆으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은 완전한 자립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초연함'을 지닙니다. (중략) 딜레마는 우리의 정신이 두 마리의 토끼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우리 자신은 두 가지 목표에 모두 충실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두 가지 목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우리의 주의력은 속수무책으로 분열되고 맙니다.
_챕터 7. ‘미성숙한 감정이 부르는 딜레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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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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