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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문학동네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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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07506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09-01-22

책 소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열한 편의 단편들을 담았다. 표제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70세의 노인으로 태어나 나이 먹을수록 점점 젊어지는 운명을 타고난 사나이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다. 작가는 벤자민 버튼을 통해 인생과 사랑 그리고 청춘의 덧없음을 그려내고 있다.

목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젤리빈
낙타 엉덩이
도자기와 분홍
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메이데이
치프사이드의 타르퀴니우스
오, 적갈색 머리카락 마녀!
행복의 잔해
Mr. 이키
산골 소녀, 제미나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어머니 몰리 맥퀼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위로 누나가 둘 있었지만 모두 갓난아이 때 사망했고, 이 때문에 어머니의 과한 애정을 받으며 성장했다. 12세에 세인트폴 아카데미에 입학했고, 「레이먼드 담보물의 신비」라는 글을 처음으로 교지에 싣는 등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다. 15세에 부유층 자제들만 입학하는 뉴먼 스쿨에 입학했는데 이때 느낀 열등감이 이후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뉴먼 스쿨 졸업 후 1913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했다. 이 시기에 지네브라 킹이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부유한 그녀의 아버지가 그를 반대했던 사건이 ‘리치걸 푸어보이’라는 피츠제럴드 문학의 핵심 에피소드로 발전한다. 그녀는 이후 젤다와 함께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하는 데이지의 모델이 된다. 1917년에 미 육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연인 젤다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불안정한 장래 때문에 파혼당하고 나서 심기일전하여 장편소설 『낙원의 이쪽』을 발표한다. 이를 계기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젤다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1925년에 세 번째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이후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로 꼽히지만 출간 당시에는 반응이 미미했고, 그 후에 발표한 『밤은 부드러워』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알코올 의존증과 아내의 정신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고 주로 잡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하거나 영화사에서 극본 작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소설가로서의 정체성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1940년에 미완성 장편소설 『대군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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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다른 책 >
김선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드라마와 르네상스 영시를 공부해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증언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M 트레인』 『시녀 이야기』 『내가 사랑했던 것』 『수전 손택의 말』 등이 있다. 2010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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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버튼 씨는 숨을 헐떡이며 물었다.
“어느 게 우리 아이죠?”
“저기요!”
버튼 씨의 눈은 간호사의 손가락을 따라갔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본 광경이었다. 넉넉한 흰 담요에 싸인 채 몸이 다 들어가지도 않는 요람에 억지로 끼어 앉아 있는 것은, 일흔은 좋이 되어 보이는 노인이었다. 성성한 머리는 거의 백발이었고, 뺨에는 흐린 잿빛 수염이 길게 내려와 있었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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