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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철학자 이진경의 세상 읽기)

이진경 (지은이)
문학동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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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철학자 이진경의 세상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54618496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2-07-10

책 소개

철학자 이진경이 쓴 정치 평론집. 저자는 현재 우리 사회를 ‘뻔뻔함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규정한다. 이는 현 정부를 비판적으로 가리키는 것만은 아니다. 사회 일반을 관통하는 전반적 정서나 행동에도 뻔뻔함이 만연하다고 본다.

목차

프롤로그 한 줌의 정치를 위하여

1부 우리, 중천을 떠도는 자들
우리는 모두 외부세력이다|크레인 위의 중천|그날 평화시장 앞에선 두 개의 다른 시간이……|비정규 노동자와 비정규 대학생|경쟁의 생물학, 경쟁의 교육학|청소되어버린 노숙자를 기다리는 것|가브리엘의 진혼곡|미누의 노래|이주 노동자와 이민|천 번의 집회, 혹은 천 년 동안의 고독|어버이의 세 가지 인칭|나이를 먹는 것과 늙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연예인과 정치인 혹은 수많은 김여진들에 관하여|강남좌파를 위하여|악마의 계단

2부 위선의 사회와 뻔뻔함의 사회
정치가 재난이 된 시대|스펙터클의 정치학|정치적 류머티즘 혹은 류머티즘적 정치체제|시민을 야습하는 국가|망국적 포퓰리즘과 근본적 포퓰리즘|무능한 자들의 전쟁과 철없는 분들의 통일구상|위선이 아쉬운 시대|위선의 체제와 뻔뻔함의 체제|<도그빌> 혹은 사람들을 뻔뻔하게 만드는 것에 관하여|뻔뻔함의 정치미학|고소와 반어 혹은 뻔뻔함의 수사학|나의 업적을 알리지 말라!―뻔뻔한 시대의 영웅|누가 안철수를 두려워하는가?|정치적 아마추어리즘을 위하여

3부 근대인의 초상
지대와 흡혈의 도시생태학|국제도시와 공동묘지―도시계획가의 환상|하늘엔 유리 땅엔 콘크리트|어린이날을 없애자구?|근대적 식사와 비근대적 식사|생산력과 생산성|경제학적 진화의 조건|대학, 놀라운 기적의 기업|‘사학분쟁조장위원회’와 탐욕의 좀비들|망명자 바틀비

4부 재난의 정치학과 휴머니즘
구제역 사태와 방역의 생명정치학|재난의 사유, 재난의 글쓰기|재난 혹은 물질성의 저항|오염의 절대적 한계|생명과 공동체|과학과 휴머니즘|친구의 살을 먹는 것의 어려움에 대하여|두 가지 사형선고|앨리스의 이상한 나라보다 더 이상한 나라|생명복제시대의 윤리학|종말 이전의 종말

5부 아모르 파티!
되돌아온 경제위기, 월가를 점령하라!|경제위기와 기본소득|선물에 관한 명상|사물에 대한 예의|기계에도 불성이 있습니까?|쓰레기 만두를 위하여|노마디즘, 삶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행복의 기술과 우정의 공동체|놀이정신의 위기|죽음과 함께 살기|먼지 속의 우주|하위주체는 말할 수 없는가

에필로그 법의 정의, 법 바깥의 정의

저자소개

이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공동체 수유너머 파랑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이중의 혁명을 꿈꾸며 쓴 책들이 『맑스주의와 근대성』, 『근대적 시·공간의 탄생』, 『수학의 몽상』, 『철학의 모험』,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대한 10편의 영화』 등이다.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운 혁명의 꿈속에서 니체, 마르크스, 푸코, 들뢰즈·과타리 등과 함께 사유하며 『노마디즘』, 『자본을 넘어선 자본』, 『미—래의 맑스주의』, 『외부, 사유의 정치학』, 『역사의 공간』, 『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등을 썼다. 『코뮨주의』,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이라는 책을 통해 존재론적 사유를 시작했는데, 예술작품과 철학 사이에서 존재의 문제를 사유하며 『파격의 고전』, 『예술, 존재에 휘말리다』,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을 썼다. 과학·기술과 철학 사이에서 ‘친구’와 함께 사유하며 『지구의 철학』(최유미 공저), 『선을 넘는 인공지능』(장병탁 공저)을 썼고, 『불교를 철학하다』, 『설법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에서는 현대철학과 불교적 사유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사유의 단서들을 찾고자 했다. 『불교를 미학하다』는 존재론과 예술, 불교 사이에서 이 새로운 사유를 내재성의 미학으로 응결시키려는 시도가 되리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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