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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단편집

아르헨티나 단편집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은이), 조구호 (옮긴이), 이승수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2012-04-10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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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단편집

책 정보

· 제목 : 아르헨티나 단편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5615906
· 쪽수 : 168쪽

책 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29권은 아르헨티나 환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0명의 작품을 싣고 있다. 아르헨티나 작가들은 다른 나라에서 스페인어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몇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 많은 아르헨티나 작가들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 적기보다 환상문학에 몰두했고, 그들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목차

남쪽의 고독이 서린 환상문학_보르헤스 011
이수르 017
오징어는 자기 먹물을 선택한다 037
운명은 어리석다 065
점거당한 집 097
역마차 111
물건들 123
체스 선생 131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다 137
선택받은 자 153
작가 소개 163

저자소개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나는 상상력으로 가르시아 마르께스, 바르가스 요사 등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붐 소설을 주도했으며, 전세계를 통틀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의 하나로 꼽힌다. 191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아르헨띠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4살이 되던 1918년 아르헨띠나로 돌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정착한다. 어린 시절에는 쥘 베른 등 환상적인 성격의 작품을 즐겨 읽었으며, 이같은 독서경험은 다양성과 이질성의 세계, 우연성과 예외성을 포함하는 삶이라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1937년부터 지방의 중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한편 창작활동에 전념, 1938년 ‘훌리오 데니스’라는 필명으로 쏘네뜨집 『현존』을 첫 출간한다. 38세가 되던 1951년에 첫 환상문학 단편집 『동물 우화집』을 펴내고, 직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받아 빠리로 건너가 유네스코 번역사 등으로 일하며 평생을 보낸다. 작가 스스로 ‘환상문학의 철학’이라고 일컬은 독특한 장편소설 『팔방놀이』(1963)와 단편집 『놀이의 끝』(1958) 『비밀 병기』(1958) 『불 중의 불』(1966) 등으로 당대 라틴아메리카 문학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누렸다. 만년에는 꾸바 혁명을 지지하고 아옌데 정부를 지원하는 등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사회 현실에도 적극 발언하고 참여했다. 1984년 빠리에서 사망하여 몽빠르나스 묘역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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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까로이꾸에르보 연구소에서 문학석사학위를, 하베리아나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의 HK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연구·강의하고, 스페인어권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백년의 고독』, 『소금 기둥』, 『파꾼도』, 『이 세상의 왕국』, 『켈트의 꿈』, 『폐허의 형상』, 『소용돌이』,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시리즈(공역) 등을 번역하고,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등 중남미에 관한 책 몇 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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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분야에서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모르티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어서 와! 세계 도시》, 《작은 병정과 발레리나》, 《내가 있는 곳》, 《첫눈》, 《나는 어떤 아이일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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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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