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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철학하다

일상을 철학하다

(일과 인생에서 헤맬 때는 아리스토텔레스)

오가와 히토시 (지은이), 고재운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4-12-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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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철학하다

책 정보

· 제목 : 일상을 철학하다 (일과 인생에서 헤맬 때는 아리스토텔레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아리스토텔레스
· ISBN : 9788955617443
· 쪽수 : 240쪽

책 소개

‘사랑의 본질’에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까지 9종의 저술에서 뽑은 100가지 성찰.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 누가 뭐라 해도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단단한 자기 확신을 갖추기 위해선 철학적 성찰에 기대는 것이 마땅하다.

목차

1장 사랑을 철학하다
01 사랑의 본질: 사랑이란 상대의 존재 자체에 끌리는 마음이다
02 진정한 사랑: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의 행복을 오로지 바란다
03 사랑의 쾌락: 사랑하는 기쁨과 사랑받는 기쁨은 다르다
04 사랑의 이유: 이로운 점이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
05 사랑의 대상: ‘나쁜 것’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06 사랑의 환경: 인간관계가 대등해야 사랑이 자란다
07 사랑의 요소: 애정도 우정도 ‘상호행위’이다
08 사랑의 상호관계: 서로 나눌 수 있어야 사랑이 가능하다
09 공동체의 사랑: 공유된 올바름은 사랑과 같다
10 무조건적 사랑: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라!
11 자기애: 때로는 자기애가 사회를 번영케 한다
12 부부애: 부부 덕분에 국가가 존재한다
13 학습애: 인간은 본질적으로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14 사랑의 종언: 균형을 잃었을 때 사랑은 끝난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1: 스승 플라톤과의 반목

2장 행복을 철학하다
01 행복의 본질: 행복은 우러러 받들어야 할 특별한 것
02 행복에 이르는 길: 노력해서 얻은 행복이 길게 간다
03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04 행복의 유지: ‘그럭저럭 괜찮은 것’이 행복을 키워준다
05 건강이 복: 진정한 행복이란 괴로움이 없는 상태다
06 일하는 즐거움: 노동이 있기에 비로소 휴식이 빛난다
07 배우는 즐거움: 배움 자체를 즐기면 행복이 온다
08 집단의 행복: 서로 돕는 삶이 행복을 부른다
09 토론의 즐거움: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다
10 덕의 행복: 덕이 있는 행동이 행복을 부른다
11 감사받는 행복: 선행으로 혼이 다듬어지고 행복이 찾아온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2: ‘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

3장 인간관계를 철학하다
01 가족 질서: 서로 존경하지 않는 가족만큼 나쁜 것은 없다
02 가족 서열: 부모를 존경하고 형제는 대등하게 대하라
03 부모의 보살핌: 사랑으로 자식을 지키는 아버지는 존경받아야 한다
04 부모에 대한 감사: 인생의 주역은 부모다
05 자식의 존재: 부모는 본성적으로 자식을 위해 애쓴다
06 친구의 의의: 친구는 또 하나의 인생 반려이다
07 친구를 만드는 조건: 너그러움이 벗을 부른다
08 친구의 역할: 연령에 따라 친구의 역할은 달라진다
09 우정의 목적: 실리적 친구 관계는 오래가지 못 한다
10 친구의 고민 상담: 공감이 친구의 괴로움을 덜어준다
11 일심동체인 친구: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12 친구의 수: 진정 믿을 수 있는 친구는 하나로 충분하다
13 사람과의 거리감: 입장에 따라 상대방과의 접촉 방식을 바꿔라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3: 알렉산더 대왕의 가정교사

4장 일을 철학하다
01 일의 본질: 일의 본질은 실천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02 일에 대한 지식: 지식이나 지혜가 기술 습득보다 낫다
03 일의 목적: 긍지를 위해 일하라
04 조직의 규칙: 규칙을 어기거나 욕심을 부리지 말라
05 일과 이성: 이성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사려분별과 협조하라
06 일에 대한 자세: 인간사에 ‘절대’란 없다
07 일의 필요성: 그 일이 정말 필요한지 생각하라
08 일에 대한 평가: 불평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현명하다
09 일에 대한 책임: 하고자 마음먹었을 때부터 책임이 생긴다
10 전문가: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전문가다
11 천직: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이 천직의 실마리이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4: 학원 리케이온과 소요학파

5장 선택을 철학하다
01 선택 기준: 보다 바람직한 것을 찾아라
02 선택 의도: 올바른 의도를 가지고 선택하라
03 선택의 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04 선택지의 실현성: 선택지는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만 한다
05 목표와 수단: 올바른 목표와 수단을 선택하라
06 선택 과정: 냉정한 정신 상태로 선택하라
07 자제심: 욕망이 시키는 대로 하는 행위엔 위험이 따른다
08 의지박약: 감정에 따른 선택은 후회를 낳는다
09 선택 오류: 선택을 거듭 그르치면 악인이 된다
10 판단력: 올바른 판단력은 교육에 의해 길러진다
11 선택의 정당성: 정의란 공정한 배분을 뜻한다
12 올바른 선택: 올바른 선택이 훌륭한 성격을 만든다
13 진리의 선택: 주위의 잡음에 흔들리지 말고 선택하라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5: 아들 이름을 딴 책 《니코마코스 윤리학>

6장 인생을 철학하다
01 성공의 열쇠: 분수를 지켜야 성공한다
02 인생의 평가: 인생의 성패는 전체적으로 판단하라
03 진실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
04 미덕: 미덕은 실천으로만 익힐 수 있다
05 용감함: 용감함은 유사시에 빛난다
06 도를 지나치다: 때로는 야성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07 웃음: 재치 넘치는 웃음을 몸에 익혀라
08 빈곤과 병: 자신의 악덕 탓이 아니라면 괴로워하지 말자
09 나쁜 짓: 악에 물드는 것은 자기 책임이다
10 은혜: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아라
11 지성과 법: 지성으로 자신을 다루어라
12 지성과 철학: 지성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6: 유럽에선 중세 이후 재발견됐다

7장 정치를 철학하다
01 정치에 대한 열의: 정치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
02 행위로서의 정치: 정치는 실천으로 익혀라
03 인심 장악술: 인성 연구가 정치학의 시작
04 일상의 노력: 평범한 일상일수록 노력하라
05 민주제: 정치란 ‘자유 경쟁’이다
06 국가의 규모: 집단에는 적절한 규모가 있다
07 이상적 국가: 적절한 규칙이 행복한 국가를 만든다
08 국가의 의무: 진정한 국가는 덕으로 만들어진다
09 자연법: 자연법은 사회의 초석이다
10 금융경제: 금융자본주의는 자연에 반한다
11 정치 교육: 주체적 인간을 기르는 정치 교육이 필요하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사람 07: 지금도 계승되는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8장 자연을 철학하다
01 원리: 사물에 대한 이해는 원리를 아는 일에서 시작된다
02 운동과 정지: 사물은 모두 운동을 하고 있다
03 가능태와 현실태: 모든 것은 가능성이 현실화한 것이다
04 시간: 시간을 숫자로 파악하라
05 마음과 신체: 마음이 신체를 지배한다
06 시각: 시각은 사고의 입구다
07 동물과 기억: 경험이 모이면 보편성이 생긴다
08 3이라는 숫자: 세상은 양 극단과 중간으로 구분된다
09 4원인설: 사물은 모두 4가지 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범주화: 사고는 갈래짓는 데서 시작된다
11 자연의 질서: 미래는 자연 속에서 보인다
12 자연과학: 자연과학은 불변이고 인간의 인식은 가변적

저자소개

오가와 히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일본 야마구치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교수이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나고야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간문화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했다. 회사원, 공무원 등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로, 한때는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기도 했다. 30세쯤에 만난 철학 덕분에 인생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이런 철학의 힘을 알리고자 누구든 함께할 수 있는 ‘철학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텔레비전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도 출연하고 있다. 쓴 책으로 《자유나라 평등나라》,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philosopher-ogawa.com/ 트위터 https://twitter.com/htsh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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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에 돌아와 고만고만한 직장 몇 곳을 다녔지만 도시 생활에 마음을 붙이지는 못했다. 마흔 이전에 귀촌할 생각으로 목공을 배웠고, 결국 서른아홉 되던 해 포항에 정착했다. 지금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목공학교를 운영하면서 번역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취미 있는 인생》 《개와 웃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상을 철학하다》 《작고 강한 농업》 《남극의 셰프》 《논리학 콘서트》 《생각하는 어린이가 힘이 세다》 《무명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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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것이 행복을 키워준다 (57쪽)
행복은 하나의 요소로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의외로 간과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만 좋은 일이 있고 나머지는 나쁜 일만 있다면 행복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럭저럭 잘 풀리는 쪽이 실은 행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움이 벗을 부른다 (88쪽)
선한 사람이야말로, 비로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친애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벗도 될 수 있다.《니코마코스 윤리학》

불평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현명하다(121쪽)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평가만을 마음에 두어서도 큰일은 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업신여기는 태도는 실패의 빌미가 됩니다. 불평을 두려워하는 것은 일에 대한 신중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깊게 하는 일이야말로 좋은 평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정의란 공정한 배분을 뜻한다(153쪽)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정의란 ‘공정한 배분’을 의미합니다. 좋은 것은 자신에게 적게, 다른 사람에게는 많이 배분하는 것입니다. 또 좋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많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게 배분하는 것이 정의라고 합니다. 확실히 우리는 배분이 불공평하면 정의롭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적절한 규칙이 행복한 국가를 만든다 (202쪽)
어떤 사람이든 그것에 기초하면 가장 선하게 행동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질서가 적절한 규칙이다.《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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