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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최소인 (옮긴이)
이제이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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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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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5644092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7-06-01

책 소개

칸트 철학을 비판기 이전과 비판기로 가르는 「교수 취임 논문」을 번역한 것으로, 칸트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관문으로 평가된다.. 칸트 철학의 변천 과정과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국내 칸트 연구와 칸트 저작 번역의 길을 모색하는데도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옮긴이 서문
1.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제1장 세계 개념 전반에 대하여
제2장 감성적인 것과 지성적인 것의 전반적인 구분에 대하여
제3장 감성계의 형식의 원리들에 대하여
제4장 지성계의 형식의 원리에 대하여
제5장 형이상학에서 감성적인 것과 지성적인 것에 관한 방법에 대하여

2. 논문들
칸트의 <교수 취임 논문>_쿠노 시셔
칸트의 비판적 혹은 관념론적 합리주의_프리드리히 파울젠
위대한 빛 1769/1770_막스 분트
칸트 철학의 전개_빌헬름 빈델반트

3. 부록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해제
주요 용어의 번역에 관한 짧은 설명
주요 용어 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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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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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 외국어대학 이탈리아어 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거쳐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포스트모던 칸트>(공저), <가능성>(공저)이 있다. 「현대성을 넘어서 - “사이”의 사유」, 「근거의 사유에서 탈근거의 사유에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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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형이상학에 적합한 절대 필연적인 확실성의 경계를 조금이라도 넘어서는 일이 허용된다면, 감성적 직관의 법칙들뿐만 아니라 또한 지성에 의해서만 인식될 수 있는 감성적 직관의 원인들에 속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는 탐구해 보려 노력해 볼 만한 것처럼 보인다. 인간의 정신은 다른 모든 것들과 함께 일자의 동일한 무한한 힘에 의해 유지되는 한에서만 외적인 것들에 의해 자극되며, 그런 한에서만 세계도 인간의 정신의 눈앞에 무한히 열려있다.-P50 중에서

연구 결과 「교수 취임 논문」에 의해 시작된 비판적 사상의 형성은 무엇보다도 회의론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칸트 자신이 설명하듯, 흄과의 대립ㄷ은 감각에 주어지거나 주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면서도 실제적인 인식을 제공해 주는 순수지성개념들이 있다는 명제로 표현되며, 이것이 새로운 철학의 확고한 지점을 형성한다.-P13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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