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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이마누엘 칸트 (지은이), 최소인 (옮긴이)
이제이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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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5644105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09-21

책 소개

<형이상학의 전보>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형이상학의 진보와 연관하여 <순수 이성 비판>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한 칸트 자신의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철학으로 대변되는, 당대 학계를 지배하던 이성론 철학에 대한 칸트의 최종적인 평가이다. <발견>은 <판단력 비판>과 함께 1790년 출간된 글로서, <순수 이성 비판>의 기본적인 주장들에 대한 명료하고 확장된 설명을 제공한다.

목차

형이상학의 진보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시대 이후 독일에서 형이상학이 이룬 실질적인 진보는 무엇인가?

[링크의 서문]
[들어가는 말]

- 논문
1절. 최근에 우리들 사이에서의 선험철학의 역사 外
1절. 순수 이성의 이론적-독단적 사용의 범위 外
2절. 라이프니츠-볼프의 시대 이후에 형이상학의 객관, 즉 형이상학의 최종목적과
관련하여 달성된 것 外

- 학술원 과제의 해결
I. 초감성적인 것과 관련하여 형이상학은 어떤 진보를 이룰 수 있는가? 外
II. 라이프니츠-볼프의 시대에, 도덕 신학에서의 이른바 이론적-독단적 진보
III. 라이프니츠-볼프의 시대에, 심리학에서의 이른바 형이상학의 이론적-독단적 진보

- 전체의 개관을 위한 후기

- 부록들

- 형이상학의 진보를 위한 “낱장 문서들”
현상문제
직관 [=] 직접적 표상
철학에 대한 철학적 역사
서로 완전하게 의사소통할 수 없는 인간의 무능력
학술원의 과제

- 역자주석

발견
모든 새로운 순수 이성 비판을 이전의 비판에 의해 불필요하게 만드는 발견

[들어가는 말]

1절. 대응하는 감각적 직관이 주어질 수 없는 개념들의 객관적 실재성, 에버하르트에 따른
1. 충분한 근거 개념의 객관적 실재성 증명, 에버하르트에 따른
2. 경험 대상들에서 단순자 개념의 객관적 실재성의 증명, 에버하르트에 따른
3. 감성적인 것에서 비감성적인 것으로 올라가는 방법, 에버하르트에 따른

2절. ‘어떻게 선천적 종합판단들이 가능한가?’라는 과제의 해결, 에버하르트에 따른

역자주석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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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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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외국어대학 이탈리아어 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거쳐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포스트모던 칸트>(공저), <가능성>(공저)이 있다. 「현대성을 넘어서 - “사이”의 사유」, 「근거의 사유에서 탈근거의 사유에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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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형이상학의 진보>
형이상학은...그 자체로 순수 이성 비판이 완성된 이후에야 건설될 수 있으며 건설되어야 하는 체계로서의 학문의 이념일 뿐인데, 이제 이 체계를 위한 건축 재료가 설계도와 함께 존재한다. 즉 이것은 순수 논리학과 마찬가지로 증가할 수도 증가할 필요도 없는 전체로서, 만일 여기서 자리를 찾는 데 결코 부족한 것이 없을 거미와 숲의 정령이 이곳에 둥지를 틀어 이성이 거주할 수 없게 만들지 않는다면, 계속 거주되며 수리가 되어 보존될 것이 틀림없다.

이 건물은 그다지 광대하지는 않지만, 명료함을 손상시키지 않는 정밀함에서 생겨나는 우아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영원불변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자들의 결합된 노력들과 판단들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따라서 형이상학의 진보들을 단지 열거할 뿐만 아니라 형이상학이 거쳐 온 단계를 측정하라는 왕립 학술원의 과제는 최근의 비판의 시대에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발견>
<비판>의 진정한 의미를 그가 완전히 곡해했으며, 그 자리에 더 나은 체계를 위해 세울 수 있다고 큰소리쳤던 것이 무근거하다는 것에 관해 단지 몇 가지 증거들만이 여기서 제시될 수 있다. 왜냐하면 에버하르트의 매우 단호한 동지조차도 그의 반박들과 반대 주장들의 요인들이 서로서로 들어맞도록 연관성을 부여하는 작업에 지쳐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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