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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론

변신론

(신의 선, 인간의 자유, 악의 기원에 관하여)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지은이), 이근세 (옮긴이)
  |  
아카넷
2014-07-31
  |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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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론

책 정보

· 제목 : 변신론 (신의 선, 인간의 자유, 악의 기원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57333716
· 쪽수 : 816쪽

책 소개

‘신(神)’은 서양 근대철학의 역사에서 매우 까다롭고도 본질적인 문제다. 국내 최초로 완역된 『변신론』은 신의 변호인 라이프니츠가, 신학이 이성의 논박에 답할 수 없다는 회의론적 입장을 견지한 프랑스의 철학자 피에르 벨과 벌이는 사상적 논쟁을 주로 담고 있다.

목차

- 변신론
머리말
신앙과 이성의 조화에 관한 서설

제1부
제2부
제3부

- 부록
형식 논증으로 축약된 논쟁의 개요
자유, 필연, 우연에 관하여 홉스가 출간한 영문 저작에 관한 고찰
얼마 전 영국에서 출간된 악의 기원에 관한 책 평가

- 신의 정의와 그의 다른 모든 완전성 및 행동과의 조화를 통해 제시된 신의 행동 근거

- 저작에 포함된 주제의 목록

옮긴이 해제
번역 노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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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46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법률가이자 라이프치히 대학의 도덕철학 교수였으나 라이프니츠가 6세 때 돌아가신다. 어린 라이프니츠는 아버지가 남긴 장서와 서재를 놀이 공간 삼아 독학으로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익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서적 등 많은 고전을 읽고 논리학과 형이상학의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1661년 15세 때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예나 대학에서 수학 강의를 들었으며 다시 라이프치히로 돌아와 법학을 공부했다. 1666년 라이프치히 대학에 박사학위를 신청하였으나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뉘른베르크의 알트도르프 대학으로 옮겨 1667년 『법학에서 복잡한 사례들에 관하여(De casibus perplexis in jure)』라는 논문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으며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이프니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독서와 공부를 통해서 철학뿐만 아니라 수학, 법학, 논리학, 신학, 역사학, 언어학, 자연과학, 공학 등에서 수많은 기여를 한 인류 최고의 지성이다. 미적분 계산법의 발견과 사칙연산이 가능한 계산기의 발명 그리고 현대 디지털 컴퓨터의 기반이 되는 이진법 수 체계는 수학자로서의 업적이고, 에너지 보존 법칙의 발견과 뉴턴의 물리학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운동이론인 동역학을 고안한 것은 물리학자로서의 업적이다. 뉴턴과 달리 시공간의 상대성을 주장한 것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예견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자연의 프랙털(fractal) 구조에 대한 아이디어는 오늘날 프랙털 우주론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논리학자로서 라이프니츠는 일반학 기획과 보편기호법에 대한 연구 그리고 논리 계산법을 통해 현대 기호논리학의 시작을 알리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신구교의 통합, 광산 개발, 학술원 설립, 중국 선교사와의 서신 교환 등 많은 분야에서 지대한 흔적을 남겼다. 라이프니츠는 철학, 역사, 수학, 정치학, 자연과학의 영역에서 매우 많은 저작과 서신을 남겼고, 아직까지 출판되지 않은 저작들도 많다. 미발간 저작들이 모두 출판되고 연구된다면, 그가 인류 지성사에 남긴 업적과 영향도 더 많아질 것이다. 1703년에서 1705년 사이에 집필된 것으로 알려진 『신인간지성론』은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비판서이자 자신의 철학을 대중에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쓴 저작이다. 이 책에서 라이프니츠는 로크의 경험론적 인식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합리론적 인식론의 주요 원리와 이론을 제시하고 그 인식론을 떠받치고 있는 그의 형이상학 체계를 소개한다. 독자들은 본유 관념 혹은 본유 원리의 존재에 대한 인정과 미세 지각 이론, 논리적 추론과 증명에 의한 지식, 무한 개념과 연속성의 법칙 등을 통해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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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대학교 철학고등연구소(ISP)에서 스피노자 철학과 모리스 블롱델의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브뤼셀 통·번역 대학교(ISTI) 강사를 역임하고 귀국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근대철학, 프랑스철학, 동서문화철학이다. 국내에 출간된 프랑수아 줄리앙의 저서 10권 중 3권인 『전략: 고대그리스에서 현대중국까지』, 『문화적 정체성은 없다』, 『탈합치』를 번역했다. 프랑수아 줄리앙 사상을 토대로 창립된 프랑스 학술단체 <탈합치 연합>의 학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탈합치 사유를 활성화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효율성, 문명의 편견』(2014), 『철학의 물음들』(2017), 『스피노자, 욕망의 기하학』(2022 )등이 있고, 역서로 『스피노자와 도덕의 문제』(2003), 『변신론』(2014), 『전략: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 중국까지』(2015), 『데카르트, 이성과 의심의 계보』(2017), 『스피노자 서간집』(2018), 『문화적 정체성은 없다』(2020), 『탈합치』(2021) 등이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스피노자의 존재론 기초」(2003), 「스피노자의 철학에 있어서 시간성과 윤리」(2006), 「블롱델의 행동철학과 라이프니츠의 실체적 연결고리 가설」(2011), 「프랑수아 줄리앙의 비교철학에서 중국과 서양의 효율성 개념 비교」(2012), 「야코비의 사유구조와 스피노자의 영향」(2013), 「스피노자의 정치철학에서 개인의 자유와 정치적 복종의 관계」(2014), 「모리스 블롱델의 행동철학에서 과학과 기술의 의미」(2014), 「이념의 문제와 글쓰기 전략」(2014), 「동아시아적 이념의 가능성」(2014), 「블롱델의 철학에서 방법론과 실천의 문제」(2015), 「모리스 블롱델의 현상학적 방법론」(2015), 「데카르트와 코기토 논쟁」(2016), 「조선 천주교 박해와 관용의 원리」(2016), 「프랑수아 줄리앙의 중국회화론」(2017), 「로고스와 노장」(2017), 「조선 천주교와 미시정치학」(2018),「지역문화와 인문공동체 모델」(2019), 「지역과 장소의 경계」(2022)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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