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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큰글자도서]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김상규, 나승위, 이승환, 진민영, 최훈 (지은이)
나무를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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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315621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디자인, 건축, 철학, 생활, 해외 사례를 통해 본 미니멀리즘 책이다. 교수, 건축가, 작가, 해외 레스토랑 대표 등 5명의 전문가가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니멀이 어떤 것인지, 왜 미니멀이 이 시대에 필요한지를 알려 준다.

목차

추천사
미니멀리즘의 원형이 된 할머니의 방_요조(뮤지션, 작가)

복잡한 세계의 간결한 디자인: 미니멀 디자인
김상규(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좋은 형태란 무엇일까?
장식 없이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스타일로서 미니멀리즘
보이지 않는 디자인도 미니멀할 수 있나요?
세계 공통의 디자인 또는 지역적 디자인
★ 좋은 디자인, 단순한 디자인

스웨덴의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해외 사례
나승위(작가, 말뫼의 레스토랑 대표)
라곰, 스웨덴식 ‘조화와 균형’의 실천 철학
라곰과 미니멀리즘
나의 미니멀리스트 친구들
미니멀리즘, 자본주의의 공격을 받다
★ 스웨덴의 환경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덜 쓰고 덜 배출하는 건축: 미니멀 건축
이승환(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 소장)
건축의 ‘미니멀’은 ‘모더니즘’부터
아돌프 로스, 장식을 싫어한 건축가
모더니즘을 상징하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미니멀리즘의 시조, 미스 반 데어 로에
미학에서 환경으로, 덜 쓰고 덜 배출하는 건축
하이테크로 친환경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가, 노먼 포스터
로테크로 친환경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가, 반 시게루
★ 우리나라의 가 볼 만한 미니멀 건축

최고의 정리는 비움: 미니멀 생활
진민영(에세이스트, 교육 콘텐츠 창작자)
마이너스의 시각
단조로움을 유지하는 이유
진정한 의미의 만족
최고의 정리는 비움
몰입할 수 있는 힘
★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옷장을 가지는 법

왜 미니멀 라이프를 사는가?: 미니멀리즘의 철학
최훈(강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가난하게 산 성현들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하지 않는다
왜 미니멀 라이프를 사는가?
에피쿠로스처럼 살기
오컴의 면도날로 자르기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딱 필요한 만큼만 벌기
자연과 벗 삼아 살기
미니멀리스트가 살 수 있는 사회

저자소개

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강원대학교 교수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출간한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로 채식과 동물권에 대한 철학적 담론의 지평을 열었고, 2015년 출간한 『동물을 위한 윤리학』과 2019년 출간한 『동물 윤리 대논쟁』으로 동물 윤리 담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24년 뛰어난 저술로 한국 철학의 발전에 기여한 철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열암철학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 윤리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 『개와 고양이의 윤리학』은 길들여진 동물의 윤리에 대한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종합한 것으로, 아직 걸음마 수준의 논의만 있을 뿐인 애완동물의 윤리학을 처음으로 한데 담아냈다. 길들여진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 의존성과 취약성, 애정과 지배, 선택적 교배 등의 문제적 주제를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개와 고양이의 시각에서 동물 윤리 논쟁이 갖는 의미를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다. 전공 분야인 논리학, 윤리학 등 철학 분야에서의 왕성한 연구 활동과 함께, 철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것인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도 관심을 가지고 대중적 눈높이에 맞는 철학서 집필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논리학 분야의 스테디셀러인 『논리는 나의 힘』과 『변호사 논증법』, 반박의 실천을 알려주는 『반박의 기술』, 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들려주는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 철학』 『위험한 철학책』, 논리로 배우는 인권 이야기인 『불편하면 따져봐』, 논증의 맥락을 고려한 오류 연구인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등이 그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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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의자와 전시를 무척 좋아해서 퍼시스의 디자이너로 다양한 의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뒤부터는 <한국의 디자인>, <오래된 미래>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박물관 관련 연구도 꾸준히 해 왔고 현재는 생태 전환 디자인과 사물 연구, 20세기 사회주의 체제의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의자의 재발견』, 『디자인과 도덕』, 『관내분실: 1999년 이후의 디자인 전시』 등을 쓰고 『사회를 위한 디자인』, 『뉴 큐레이터: 건축과 디자인을 전시하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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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대구 KBS 방송국 방송 작가, 온라인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2009년 남편이 스웨덴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어린 아들 셋과 함께 스웨덴으로 이주하여 남부 도시 말뫼에서 살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나승위의 라곰 배우기>라는 제목으로 1년 반 동안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말뫼에서 작은 한국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스웨덴 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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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니멀리스트, 에세이스트. 간소한 삶에 매력을 느껴, 가진 소유물을 80% 이상 줄이고 비움이 가져다준 긍정성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삶을 간소화하는 글과 더불어 결핍, 고독, 정적, 정체, 어둠, 빈 공간, 묵언, 절식을 예찬하며 독특한 시선으로 읽어낸 세상살이를 글로 엮고 있다. 앞으로도 느릿느릿 부족한 듯 지구에 최소한의 발자국만 남기며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은 소박한 소망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볍게 산다》, 《조그맣게 살 거야》일본어판출간, 《내향인입니다》태국어판출간, 《일상이 미니멀》일본어판출간,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없이 사는 즐거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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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내이자 파트너 전보림과 함께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첫 준공작인 매곡도서관으로 신진건축사대상과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19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다. 건축 설계를 하면서 동시에 글쓰기를 통한 현실 개선과 건축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그래도 건축』을 전보림과 함께 썼고, 『건축가 아빠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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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은행도 무인으로 현금 인출기를 갖춘 곳이 많아졌는데 최근에는 큰 글씨로 메뉴가 간단하게 정리된 인출기가 설치된 곳이 생겨서 화제가 되었어요. ‘예금 인출’, ‘송금’ 같은 용어도 ‘돈 찾기’, ‘돈 보내기’라는 용어로 쉽게 풀어써서 더 이해하기 쉽게 했고요. 이것도 어찌 생각하면 디지털 미니멀리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복잡한 세계의 간결한 디자인


스웨덴 사람들은 최고가 최고가 아니고, “라곰이 최고다.”라고 생각한대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겐 이상하게 들리겠지요? 특히 일터에서는 아무도 과하게 일하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 이유는 간단해요. 동료가 과하게 일하면 나도 덩달아 그렇게 일해야 하니까요. 한발 더 나아가, 스웨덴 사람들은 필요 이상의 것을 소유하거나 소비하는 걸 범죄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스웨덴의 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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