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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심리학

불안의 심리학

(뇌생물학자가 말하는 스트레스의 참얼굴)

게랄트 휘터 (지은이), 장현숙 (옮긴이), 하지현 (감수)
궁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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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안의 심리학 (뇌생물학자가 말하는 스트레스의 참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820082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2-05

책 소개

스트레스 반응에서 일어나는 감정, 불안의 참모습을 생물학적으로 풀이한 책. 심리학과 의학의 단골 연구 대상인 스트레스 연구의 초점을 스트레스와 감정의 상호관계에 맞춰 뇌생물학의 최신 학술 정보를 우리 일상 생활과 결부시켜 설명한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1 만남 그리고 전망
2 다가가는 길
3 넓어져 가는 길
4 막다른 길
5 빠져나가는 길
6 기초가 놓이는 길
7 새 길
8 지성적인 길
9 자취 찾기
10 전망 그리고 작별

옮긴이 후기
저자 인터뷰
전문용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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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게랄트 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안과 우울, 잠재력과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뛰어난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전하는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다. 1951년 동독에서 태어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예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연구했다. 1970년대 말 서독으로 건너가 막스플랑크 실험의학연구소에서 뇌 발달 장애를 연구했으며, 1995년 하이젠베르크 장학금으로 괴팅겐대학에 신경생물학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였다. 2016년까지 신경생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게랄트 휘터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관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사회적 기관’이다. 개인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교육?정치?경제 등 사회적 조건의 관계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는 일은 그의 오랜 학자적 사명이기도 하다. 그 일환으로 2015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 비영리단체 ‘잠재적 개발 아카데미akademie f?r potentialentfaltung’를 설립하여, 각종 포럼과 멘토링,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CEO와 정치인을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대안적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온 뇌 연구자이자 의욕적인 교육자”라는 《슈피겔》의 평가는 바로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은 책으로 《인간 뇌 설명서Bedienungsanleitung f?r ein menschliches Gehirn》를 비롯하여 《불안의 심리학》,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의 진화Die Evolution der Liebe》, 《남자: 연약한 성, 그의 뇌M?nner》 등이 있으며, 아동 교육에 관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gerald-hueth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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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와 튀빙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괴팅겐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인들이 내면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유하여 활기찬 삶으로 나아가도록 하자는 취지로 프레드 러스킨, 배르벨 바르데츠키, 롤프 메르클레 등 심리학 거장들의 저서를 비롯해 숨어있는 걸작을 발굴해 번역하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의 번역작업을 통해 ‘마음 상함(Krankung)’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한국에 최초로 정착시키기도 했다. 심리치료 외에 뇌과학과 심리학에 기초한 인성형성이론, 자녀와 부모가 따뜻하게 교감하는 아동문학에도 관심을 열어놓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용서』 『우리들의 클라라』『따귀 맞은 영혼』 『불안의 심리학』『자기 사랑의 심리학』 『단순하게 사랑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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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강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과 2022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무튼, 명언』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등이 있고, 청소년 독자와 학부모를 위한 책으로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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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증오는 누군가 우리에게서 소중한 것을 강탈해 갈 거라고 느낄 때 솟는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비웃음을 살지 모른다는 두려움, 따돌림 받거나 홀로 버려지는 데 대한 겁을 지금껏 누르고 살 수 있게 해 주었던 바로 그것을 빼앗길 것 같을 때 드는 기분. 이런 불안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이 되어 왔던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지식과 경험이었다.

어떤 일은 내겐 특별히 견디기 어려운 부담이 되니,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을 애초부터 제거하자는 사전 준비. 이런 일이 실제로 닥쳤을 때 직접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얻은 여러 가지 깨달음. 우리는 경험에서 얻은 이 깨달음을 유익하게 사용하여 보호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불안으로 뇌와 신체 안에 생성되는 일련의 연속 반응 고리를 억제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스트레스 반응을 우리는 신경내분비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부른다. - 본문 99~10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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