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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090265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6-04-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090265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시인 실비아 플라스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쓴 책. 프리다와 니콜라스의 '엄마'였던 실비아 플라스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지은 세 편의 이야기를 엮은 동화집이다. 데이비드 로버츠의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은 물론 원문을 수록해 실비아 플라스의 숨결을 좀 더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목차
이 옷만 입을 거야
체리 아줌마네 부엌
침대 이야기
원문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깃털처럼 가벼워.”
폴이 말하고 에밀이 맞장구쳤어요.
“버터처럼 눈부셔!” 오토가 말했지요.
“토스트처럼 따뜻하고!” 이번엔 월터가 말했고요.
“정말 끝내준다!” 휴고도 말했어요.
“멋쟁이 옷인데!” 조한도 말했지요.
“세상에!” 맥스가 탄식했어요.
―「이 옷만 입을 거야」에서
“체리 아저씨가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듯, 경험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는 법이야.”
후추 요정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다른 친구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부엌 친구들이 경험으로 깨닫게 되면 아마 지금의 자기 일을 곱절은 행복하게 할걸. 그렇다고 우리가 저들의 능력을 의심한다는 걸 티 내면 안 돼.”
“당연하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자고.” 소금 요정이 동의했어요.
그리하여 두 요정은 서로 은밀한 악수를 나누었지요.
―「체리 아줌마네 부엌」에서
“와, 드디어 우리 세상이다!” 오븐이 흥분해서 외쳤어요.
―「체리 아줌마네 부엌」에서
침대는 대개
잠자거나 쉬기 위한 것
하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재미있는 침대!
―「침대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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