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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오현아 (옮긴이)
마음산책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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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090265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시인 실비아 플라스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쓴 책. 프리다와 니콜라스의 '엄마'였던 실비아 플라스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지은 세 편의 이야기를 엮은 동화집이다. 데이비드 로버츠의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은 물론 원문을 수록해 실비아 플라스의 숨결을 좀 더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목차

이 옷만 입을 거야
체리 아줌마네 부엌
침대 이야기

원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시인, 소설가. 1932년 10월 27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처음 <보스턴 헤럴드>에 시를 실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 영감이 풍부했다. 1950년에 미국 스미스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우등으로 졸업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촉망받던 시인 테드 휴스와 만나 1956년 결혼하고 1957년부터 1년간 모교인 스미스대학에서 영문학 강사로 재직했다. 1960년 10월에 첫 시집 『거상』을 출간했다. 같은 해 4월에 딸 프리다가 태어났고 1962년에 아들 니컬러스가 태어났다. 1962년 가을에 테드 휴스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두 아이를 키우다 1963년 2월 11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죽기 몇 주 전 자전적소설 『벨 자』(1963)가 빅토리아 루커스라는 가명으로 영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사후에 시집 『에어리얼』(1965) 『호수를 건너며Crossing the Water』(1971) 『겨울나무Winter Trees』(1971)가 출간되었다. 1981년 테드 휴스가 엮은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은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시 부문에서 작가 사후에 출간된 책이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며 지금까지 유일하다. 『낭비 없는 밤들』은 테드 휴스가 1977년 실비아 플라스의 미공개작들을 포함한 단편과 산문, 일기 등을 묶어 출간한 『조니 패닉과 꿈의 성경』에서 단편과 산문을 선별해 역연대순으로 엮은 책이다. 다양한 시기와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실비아 플라스의 작가적 재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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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인스닷컴{Joins.com}에서 서평 전문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긴즈버그의 말》, 《알리바이》, 《작가님, 어디 살아요?》, 《디어 개츠비》, 《사냥꾼들》,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도시의 공원》, 《스팅》,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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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깃털처럼 가벼워.”
폴이 말하고 에밀이 맞장구쳤어요.
“버터처럼 눈부셔!” 오토가 말했지요.
“토스트처럼 따뜻하고!” 이번엔 월터가 말했고요.
“정말 끝내준다!” 휴고도 말했어요.
“멋쟁이 옷인데!” 조한도 말했지요.
“세상에!” 맥스가 탄식했어요.
―「이 옷만 입을 거야」에서

“체리 아저씨가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듯, 경험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는 법이야.”
후추 요정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다른 친구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부엌 친구들이 경험으로 깨닫게 되면 아마 지금의 자기 일을 곱절은 행복하게 할걸. 그렇다고 우리가 저들의 능력을 의심한다는 걸 티 내면 안 돼.”
“당연하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자고.” 소금 요정이 동의했어요.
그리하여 두 요정은 서로 은밀한 악수를 나누었지요.
―「체리 아줌마네 부엌」에서

“와, 드디어 우리 세상이다!” 오븐이 흥분해서 외쳤어요.
―「체리 아줌마네 부엌」에서

침대는 대개
잠자거나 쉬기 위한 것
하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재미있는 침대!
―「침대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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