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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62621440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6-06-1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제1부 기초편
제1장 독자
1.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2 독자의 지식
1.3 독자의 의욕
1.4 독자의 목적
1.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2장 기본
2.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2.2 형식의 중요성
2.3 글의 구조
2.4 단어
2.5 문장
2.6 단락
2.7 절, 장, ……
2.8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3장 순서와 계층
3.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3.2 순서
3.3 계층
3.4 표현 방법
3.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4장 수식과 명제
4.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4.2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는다
4.3 독자에게 단서를 제공한다
4.4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5장 예
5.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5.2 기본적인 사고방식
5.3 설명과 예의 대응
5.4 예의 효과
5.5 예를 만들 때의 마음가짐
5.6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6장 질문과 답
6.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6.2 질문과 답은 호응한다
6.3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6.4 무엇을, 언제 질문할 것인가
6.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7장 차례와 색인
7.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7.2 차례
7.3 색인
7.4 주목할 만한 몇 가지
7.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8장 단 한 가지 꼭 전하고 싶은 것
8.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8.2 제1부를 되돌아보며
8.3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2부 퇴고편
제9장 독자의 혼란
9.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9.2 독자가 글을 읽는다는 것
9.3 비슷한 단어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
9.4 긴 문장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
9.5 설명 부족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
9.6 불필요한 말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
9.7 지시어 때문에 발생하는 혼란
9.8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0장 퇴고의 기본
10.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0.2 다시 읽고 이해한다
10.3 어긋난 부분을 찾는다
10.4 고쳐 쓴다
10.5 반복한다
10.6 저자로서의 자각
10.7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1장 단어
11.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1.2 단어의 음미
11.3 전문용어
11.4 편리한 단어
11.5 주의가 필요한 단어
11.6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2장 문장의 퇴고
12.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2.2 짧게 쓴다
12.3 명확하게 한다
12.4 행간의 의미
12.5 부정에 주의한다
12.6 어순을 바꾼다
12.7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3장 글 전체의 균형
13.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3.2 균형이란 무엇인가
13.3 분량의 균형
13.4 품질의 균형
13.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4장 리뷰
14.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4.2 리뷰란 무엇인가
14.3 리뷰의 의뢰
14.4 리뷰의 실시
14.5 피드백의 반영
14.6 리뷰 과정의 마음가짐
14.7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5장 퇴고의 요령
15.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5.2 시간 관리
15.3 효율적인 퇴고
15.4 다양한 퇴고
15.5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6장 퇴고를 마칠 때
16.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6.2 퇴고를 마치고 싶은 심리
16.3 퇴고를 마치고 싶지 않은 심리
16.4 퇴고를 마칠 타이밍
16.5 제출 전의 최종 확인
16.6 정정
16.7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제17장 퇴고 체크리스트
17.1 이 장에서 배울 내용
17.2 퇴고 체크리스트
17.3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색인
리뷰
책속에서
수식이 포함된 글쓰기가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수식을 나열한 것만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독자에게 깔끔하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독자는 당신이 쓴 수식을 이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정확하고 읽기 쉬운 글을 쓰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독자의 입장을 생각한다」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독자의 입장을 생각한다」라는 단 하나의 원칙을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주장을 담습니다. ‘A는 B이다’라는 긍정, ‘C는 D가 아니다’라는 부정, ‘E를 하라’라는 명령, ‘F일지도 모른다’라는 추측 등 문장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이들 모두는 무언가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좋은 문장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장은 무엇을 주장하는가.’ 주장하는 내용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 좋은 문장이며, 분명하지 않다면 나쁜 문장입니다.
―제2장
수식이 들어간 글에서는 독자가 수식의 의미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해의 단서가 되는 메타 정보가 도움이 됩니다. 메타 정보란 ‘정보에 대한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그곳에 쓰인 P는 무엇인가’, ‘그 주장은 정의인가 정리인가’ 등에 대해 대답이 되는 정보를 뜻합니다. 이와 같은 메타 정보는 독자가 글을 이해하는 데에 큰 단서가 됩니다.
―제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