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메시지 구약 역사서 영한대역

메시지 구약 역사서 영한대역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지은이), 이종태, 김순현, 윤종석 (옮긴이), 김회권 (감수)
복있는사람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메시지 구약 역사서 영한대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시지 구약 역사서 영한대역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가 > 한영/외국어 성경 > 기타 한영/외국어 성경
· ISBN : 9788963600994
· 쪽수 : 826쪽
· 출판일 : 2012-10-30

책 소개

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 역사서. 원문과 공식 한국어판 수록되어 있다. 크고 진한 서체, 읽기 편한 구성과 휴대하기 쉬운 무선판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역사서 머리말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 『사복음서 설교』 『요한계시록 설교』 『잘 산다는 것』 『일상, 부활을 살다』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펼치기
이종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남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몸담고 있다. 그동안 『순전한 기독교』(공역), 『네 가지 사랑』 등을 비롯하여 C. S. 루이스의 주저들을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번역에 참여했으며, 성서영성의 명작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 교육영성의 명저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파커 팔머), 예배영성의 고전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알렉산더 슈메만) 등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다. 그의 저서로는 『경이라는 세계』『교회의 시간』(복 있는 사람)이 있다.
펼치기
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목회자, 번역가, ‘비밀의 정원’을 일구는 정원사. 한국 교회의 변방인 여수로 내려가 30여 명의 반농반어촌 주민들과 벗하며 목회한 지 어느덧 20여 년. 칸트가 평생 동안 쾨니히스베르크를 벗어난 적이 없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도덕과 철학을 논구했다면, 저자는 여수에 오롯이 정주하며 동서양의 위대한 스승들로부터 영성을 배우는 한편 생명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체득한 정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딛고 선 삶터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주님의 밭(ager Domini)’으로 여기고, 그 밭을 정성껏 일구고 보살펴, 낙원을 얼핏 보여 주는 정원으로 만드는 것이 ‘정원사의 소임’이라 여긴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에 맞춤한 삶이다. 150평 정도의 교회 텃밭을 일구어 만든 갈릴리교회 ‘비밀의 정원’은 지친 이들의 쉼터, 고단한 이들의 해방구가 되었다.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 《가장 가보고 싶은 정원 100》(국립수목원)에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연대가 갈릴리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주의 가장 깊은 신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행위”로서의 정원 일을 기록한 《정원사의 사계》(늘봄)는 저자의 첫 책이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공동체로 사는 이유》(비아토르), 《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르라》, 《옥중서신》, 《안식》, 《메시지》(이상 복있는사람), 《디트리히 본회퍼》(포이에마),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루미 평전: 나는 바람, 그대는 불》(늘봄)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침묵》,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C. S. 루이스의 문장들》, 《예수의 길》,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펼치기
김회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사(B.A.), 장로회신학대학교 석사(M.Div.), 프린스턴신학원에서 성서학을 연구했다(Ph.D.).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 강해 시리즈(『모세오경』,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이사야 40-66장』, 『다니엘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1, 2』),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 『성서주석 21: 이사야 I |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현대인과 성서』, 『인문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을 이루는 평범하고 비상한 사건들 속에서 우리를 만나신다. 성경 속 믿음의 조상들은 사람이 역사로부터 도피할 때, 시쳇말로 '머리 깎고 산에 들어갈 때' 하나님을 더 잘 만날 수 있다는 식의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들에게 역사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일을 행하실 때 사용하시는 매개물이었다. 렘브란트가 예술작품을 만들 때 물감과 캔버스를 사용한 것처럼 말이다."
- ’역사서 머리말’ 중에서


사울이 자신을 변호했다. "무슨 말씀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행했습니다. 나는 아각 왕을 잡아 왔고 아말렉 사람을 거룩한 저주의 규정대로 진멸했습니다. 군사들이 길갈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가장 좋은 양과 소 일부를 남겨 두었기로 그것이 뭐가 잘못이란 말입니까?"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보여주기 위한 공허한 제사 의식이겠습니까?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지, 거창한 종교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지 않는 것은 이교에 빠져 놀아나는 것보다 훨씬 더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우쭐대는 것은 죽은 조상과 내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악한 일입니다. 왕께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했으니 그분께서도 왕의 왕권을 거절하실 것입니다"(삼상 15:20-23).


왕이 물었다. "그런데 어린 압살롬은 괜찮으냐?"
아히마아스가 말했다. "요압이 저를 보낼 때 제가 큰 소동을 보았으나,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왕이 말했다. "비켜나 옆에 서 있거라. "그는 비켜났다.
그때 구스 사람이 도착하여 말했다. "내 주인인 왕이시여, 기쁜 소식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왕에게 반역한 모든 자를 제압하고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왕이 말했다. "그런데 어린 압살롬은 괜찮으냐?"
그러자 구스 사람이 대답했다. "내 주인이신 왕의 모든 원수와 왕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악한 자가 그 젊은이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왕은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서, 문 위의 방으로 올라가 슬피 울었다. 그는 울면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너 대신 내가 죽을 것을, 어째서 너란 말이냐. 압살롬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삼하 18:29-3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