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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전교조 27년, 그리고 그 후를 위하여)

윤지형 (지은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양철북
2016-11-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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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전교조 27년, 그리고 그 후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63722207
· 쪽수 : 356쪽

책 소개

교육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온 전교조 스물일곱 살의 역사와 그 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이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지를 만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투쟁의 길]
1장 출범 전야
2장 풍랑을 헤치고
3장 사학 정상화, 불가능한 싸움에 나서다
4장 해직 교사들이 돌아오기까지
5장 합법화 이후, 또 다른 파도 앞에서
6장 해직 교사 이야기
7장 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2부 공부와 실천의 길]
8장 모여서 놀고, 모여서 공부하고
9장 신문을 만들다, 잡지를 만들다
10장 참교육 실천, 무지개 일곱 빛깔로
11장 어린이날, 학생의 날, 교사의 날
12장 교단 일기가 전하는 말
13장 혁신학교
14장 협력하고 연대하다

전교조 약사
맺는 말

저자소개

윤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세 곳의 대학에서 이런저런 공부를 했다. 1985년 봄 부산진여고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딛었고 1989년 여름엔 ‘전교조 해직 교사’의 대열에 섰다. 1994년 부산중앙여고에 복직한 후 양운고, 영도여고, 부산여고, 신곡중, 내성고를 거쳐 해강고에서 교사 인생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다. ‘교육문예창작회’의 일원이며 ‘박종철 합창단’, ‘습지와 새들의 친구’,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도 함께하려 애쓰고 있다, 유쾌한 마음으로. 저자의 다른 책 교육 장편소설 《선생님》(1990), 실천문학사 청소년 성장소설 《예수, 모란여고에 부임하다》(1992), 동녘 교단일기 《학교, 너는 아직 내 사랑인가》(2001), 삼진기획 청소년 문학평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이상》(2011), 실천문학사 《교사를 위한 변명 - 전교조, 그 스무 해의 비망록》(2009), 우리교육 《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 - 전교조 27년, 그리고 그 후를 위하여》(2016), 양철북 ‘교사탐구’ 시리즈 (1) 《나는 왜 교사인가》(2012), 교육공동체 벗 ‘교사탐구’ 시리즈 (2) 《다시, 교육의 희망을 묻는다면》(2013), 교육공동체 벗 ‘교사탐구’ 시리즈 (3) 《세상의 교사로 살다》(2014), 교육공동체 벗
펼치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교조는 1989년 정부의 탄압에 의해 1,500여 명이 해직되는 시련을 겪으며 창립되었다. 전교조의 한결같은 꿈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전국의 교사들이 함께 모여 지혜를 모으고 학교의 민주화와 교육제도를 개선하고 교권과 학생의 권리를 신장시키며 지역 사회와도 소통하고 연대하며 참교육 한길을 걷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89년, 문교부가 대외비로 일선 학교 교장들에게 보냈다는 ‘전교조 교사 식별법’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학급 문집이나 학급신문을 내는 교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하는 교사.
·신문반, 민속반 등의 특활반을 이끄는 교사.
·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려는 교사.
·반 아이들에게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려 하는 교사.
·탈춤, 민요, 노래, 연극을 가르치는 교사.
·생활한복을 입고 풍물패를 조직하는 교사.
·직원회의에서 원리 원칙을 따지며 발언하는 교사.
·아이들한테 인기 많은 교사.
·자기 자리 청소 잘하는 교사.
·학부모 상담을 자주 하는 교사.
·사고 친 학생을 정학이나 퇴학 등 징계를 반대하는 교사. - 73쪽


어린 여중생을 “문제아”로 찍어 퇴학 같은 징계를 하겠다는 협박으로 부모에게 돈을 뜯어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아이를 때리는 학교! 교육의 탈을 쓴 강도짓과 다를 바 없었다. 이런 학교에서 학생들을 향한 유형무형의 폭력이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건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았을까. - 25쪽


교육은 어디까지나 교육자들의 목소리와 실천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들의 주체 의식이 상처를 받는다면 교육은 병들 수밖에 없다. -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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