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쟁의 장으로서의 고대사 (동아시아사의 행방)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6436165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8-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6436165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8-30
책 소개
인식 주체가 처한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한 고대사 연구의 한계를 거듭 지적하면서, 국가주의의 억압적인 구속으로부터 역사 연구를 탈각시켜,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공유하기 어려워 보이는 고대사 인식에 대한 상호 이해와 공유 가능성, 고대사의 공통 이해에 이르는 길로서 어떤 방법이 모색될 수 있을지를 심도 있게 탐문한다.
목차
머리말
한국어판 서문
제1부 국민국가 이야기
제1장 고대사에 나타난 국민국가 이야기―일본과 아시아를 가로막는 것/제2장 근대국가의 형성과 ‘일본사’, ‘일본문화’의 발생―새로운 동아시아론을 위하여/제3장 삼한정벌―고대 한반도 지배 담론/제4장 발해사를 둘러싼 민족과 국가―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
제2부 출토 문자자료와 경계
제5장 출토 사료는 경계를 넘을 수 있는가/제6장 표상으로서의 광개토왕비문/제7장 석각문서로서의 광개토왕비문
제3부 식민지와 역사학
제8장 콜로니얼리즘과 근대 역사학―식민지 통치하의 조선사 편수와 고적 조사를 중심으로/제9장 조선왕조의 상징공간과 박물관/제10장 식민지기 한국의 마르크스주의사학―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를 중심으로/제11장 근대 일본의 아시아 인식―쓰다 소키치의 중국·한국 인식을 중심으로
제4부 동아시아세계론의 행방
제12장 동아시아세계론과 일본사/제13장 ‘동아시아’라는 역사관―동아시아세계론으로 본 역사와 문학
후기
옮긴이 후기
주석
리뷰
책속에서
태평양전쟁 패전 후 50년을 맞이하여 올해(1995년)도 일본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식전과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세트로 보도하는 건국기념일 뉴스를 접하고 예년과 다름없는 정경이라 생각하면서도 문득 여느 때와는 다른 감개에 사로잡혔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