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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한국전쟁

(한국전쟁에 대해 중국이 말하지 않았던 것들)

왕수쩡 (지은이), 황선영, 나진희 (옮긴이)
글항아리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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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전쟁 (한국전쟁에 대해 중국이 말하지 않았던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67350550
· 쪽수 : 1000쪽
· 출판일 : 2013-06-24

책 소개

'걸작 논픽션' 시리즈 4권. 정전 60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중국 최고의 전쟁 논픽션 작가로 불리는 왕수쩡이 쓴 한국전쟁 이야기를 출간했다.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이 중국 역사 논픽션의 새로운 글쓰기 형식을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시작하는 말 | 오래된 명제

제1장 전쟁의 발발과 미국의 개입
1950년 6월 25일 | 타이완, 영원히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 | 서울 대피란 | 한국전쟁과 두 미군 장군의 운명, 그리고 중국 국방안보회의 | 인천상륙작전 | 어려운 선택 | 웨이크 섬-미국식 정치게임 | 인민지원군, 압록강을 건너다

제2장 운산전투-중국군과 미군의 첫 번째 육박전
‘요요’ 작전과 한국어로 부르는 「둥팡훙」 |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 우익의 붕괴 | 운산전투-중국군과 미군의 첫 번째 육박전 | 우리는 아직 연대봉에 있다! | 중국군이 사라졌다 | 먹으나 마나

제3장 38군 만세!
“대단한 전력이 아니다” | “중국군 밥 냄새만 맡아도 철수하라” | 한국군 제2군단은 더 이상 없다 | 비참한 ‘베이커 중대’와 ‘까만 미국인’ | ‘가장 이상한 회의’와 닫혀버린 ‘철책문’ | 38군 만세!

제4장 메리 크리스마스!
“진심으로 중국 놈들이 애석하다!” | “해병대, 남쪽으로 진격!” | 악몽의 시작 | 수문교 | 메리 크리스마스!

제5장 리지웨이, 중국군 총사령관에게 안부를 전하다
차오몐주러우炒麵煮肉 회의 | “한 번의 승리가 정말 중요하네” | 대빙하 | “미국을 물리치기 전에는 귀국하지 않으리” | “서울로 가라! 그곳엔 아가씨가 있다” | 치약한통주의一甁牙膏主義

제6장 피로 물든 한강
“36선을 쟁취하라!” | “중국군 장병 여러분, 오늘은 설날입니다!” | 최악의 손실을 입은 전투 | 폭설 속에 묻힌 유해 | 분노한 펑더화이 | 리퍼 작전-가장 어려운 시기 | ‘죽지 않는 노병’ 사라지다

제7장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
밴 플리트 장군, “공산군의 공격을 환영한다!” | 성 조지 축일 | 한국군을 무찌르러 가자! | 진지를 사수하지 못한 쪽은? | 밴 플리트 탄약량 | 영원한 슬픔 |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 | 조지 케넌과 내봉장

맺는 말 | 오색나비가 뒤섞여 날아오르는 듯한 환각

개정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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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왕수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방전쟁』 『장정長征』 『한국전쟁』 등 중국 혁명사 3부작을 펴낸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전쟁 논픽션 작가. 루쉰문학원에서 모옌, 위화와 함께 공부한 문학동기로 모옌은 “왕수쩡의 『한국전쟁』은 중국 역사 논픽션의 새로운 글쓰기 형식을 만들어냈다”라고 평가했다. 1952년 2월 베이징에서 출생한 왕수쩡은 1968년 문화대혁명 당시 산시 성山西省 린펀臨汾 시골로 내려가서 농사를 짓다가 1970년 군에 입대했다. 공수부대 병사와 분대장을 지냈고 우한군구武漢軍區 공군 정치부 창작실 전문 작가, 루쉰문학원 교사, 광저우군구 극단 극작가를 역임했다. 1991년 베이징사범대에서 작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현재 대령 계급을 지닌 국가 1급 작가이자 전군 예술위원회 위원이고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이다. 중편소설 『나비돔紅魚』 『검은 골짜기黑峽』 『호루라기?哨』 등을 지었고, 『한국전쟁』 『1901년』 『장정』 『해방전쟁』 등 전쟁 논픽션 여러 권을 집필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상’ ‘루쉰문학상’(2회·4회) ‘차오위曹? 희극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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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가, 중화권 영화ㆍ드라마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법학 편)》, 《개미투자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 《버핏처럼 생각하라》, 《월스트리트의 반격》, 《책장 속의 미술관》, 《한국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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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중 전공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한국전쟁』, 『잠시라도 내려놓아라』, 『한자 가족』,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살아 있는 세계문학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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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군사학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내 글은 사람과 사람의 운명에 천착하고 있다. 어떠한 성질의 전쟁이든 간에 그 주체는 영원히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일 것이다. 전쟁은 인류생활에 나타나는 가장 극단적인 표현 방식으로, 평화로운 일상의 규율과 질서를 파괴함으로써 일상은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생명을 담보로 한 필사의 싸움에서 거침과 섬세함, 포악함과 따스함, 천함과 고상함, 유약함과 굳셈이라는 인격과 인성의 양극단이 한데 뒤섞여 개인 또는 군대의 운명이 비장한 심리에 휩싸이게 된다.
_ 한국어판 서문


맥아더는 태평양 지역의 여러 섬에서 미군의 상륙작전을 지휘한 경험이 있었고 그의 전법은 매번 거의 동일했다. 바로 적군의 좌우 양익으로 우회해 적의 배후에 상륙하는 것이었다. 미군은 이런 ‘개구리 뜀뛰기 전법’을 통해 루손 섬으로 가는 승리의 길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러한 전과를 자랑하는 맥아더였지만 그가 도쿄의 널찍한 사무실에서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계획을 꺼냈을 때 그 자리에 있던 군사 수뇌부 모두는 이 70세의 장군이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_ 인천상륙작전


미국이 중국군 개입에 대해 오판한 데에는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요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상에 우리 적수는 없다’는 미국인의 생각이었다.
_웨이크 섬:미국식 정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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