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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사는 지혜

난세를 사는 지혜

나가노 고지 (지은이), 임홍빈 (옮긴이), 김용운 (감수)
  |  
문학사상사
2006-01-1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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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사는 지혜

책 정보

· 제목 : 난세를 사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0127286
· 쪽수 : 206쪽

책 소개

중국 고전 속에서 혼란한 세상을 극복하는 열쇠를 찾고 있다. 논어, 사기, 노자, 장자, 십팔사략, 춘추좌씨전, 한시 등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보석처럼 빛을 발하는 온갖 지혜의 말들이 가득한 중국 고전을 일반인들이 마치 소설책을 읽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 논어 - 천명을 즐겨라
1. 도를 즐김으로써 근심을 잊는다
2.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3. 한 소쿠리의 밥, 한 바가지의 물
4. 가난함이 도에 가깝다
5. 도가 행해지지 못함은 이미 알고 있다

2. 사기 - 기재를 가지고 싸워라
1.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으리
2. 교활한 토끼가 없어지면 사냥개가 팽을 당한다
3. 무덤을 파 시신을 꺼내어 채찍질하다
4. 성난 머리카락이 갓을 뚫을 듯이 일어서다
5. 장사는 한번 가면 다시 못 오리

3. 십팔사략 - 통이 큰 사람이 되라
1. 입에는 꿀이 있지만 배에는 칼이 있다
2. 조강지처는 집에서 내쫓지 않는다
3. 오하의 아몽이 아니다
4. 부디 백성을 괴롭히지 말라
5. 노래하고 술 마시고 시를 읊으며 보낸 한평생

4. 노자 - 도를 따르라
1. 비었으니 쓸모가 있다
2. 아끼면 반드시 낭비하고,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는다
3. 시원으로 돌아가라
4. 발끝으로는 설 수 없다
5.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6. 진실의 말은 아름답지 않다

5. 장자 - 내 마음을 듣는다
1. 아직도 목계가 되지 못했습니다
2. 하늘을 가지고 하늘에 합친다
3.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리고 맛있는 우물은 먼저 마른다
4. 삶을 버리고 외물에 목숨을 바친다
5. 나를 소라고 불렀다면 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6. 춘추좌씨전 - 의에 산다
1. 사사로운 일로 공적인 일을 해치지 말라
2. 예언과 그 실현
3. 여색으로 인한 재앙
4. 난세에도 현자는 있었다
5. 훌륭한 여인들

7. 한시 - 인생을 사랑하다
1.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관중과 포속의 두터운 우정을
2. 도처에 청산이니 어디에 뼈를 묻어도 좋다
3. 어찌 다섯 말의 쌀 때문에 허리를 굽히겠는가?
4. 궁핍할수록 시는 더욱 좋아진다
5. 세상사 뜬구름 같으니 마음 쓸 것 없도다

저자소개

나카노 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작가이자 평론가. 1925년 지바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문학부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고쿠가쿠인國學院 대학 교수로 있으며, 소설·수필·평론·번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는 한편, 오에 겐자부로 등과 함께 문인들의 반핵·평화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초기 주요 저서로 《브뤼헐로의 여행》(일본수필협회상), 《보리 익는 날에》(히라바야시 다이코 문학상), 《암살자》(예술선장문부대신상) 등이 있다. 특히, 애견 하라스와의 일상을 그린 베스트셀러 《하라스가 있던 나날》(닛타 지로 문학상)은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일본의 거품경제가 꺼지고 장기 불황이 시작되던 1992년, 이 책 《청빈의 사상》을 발표하여 물질만능 풍조의 대안으로서 옛사람들의 소박한 삶의 방식을 재조명함으로써, 당시 공허한 일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청빈’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후 이 책에서 언급한 여러 고전을 풀어쓴 책들(《술술 읽히는 쓰레즈레구사》 《술술 읽히는 방장기》 《바람의 료칸》 등)과 만년에 깨달은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들(《세네카, 현대인에게 띄우는 편지》 《지금을 사는 지혜》 《족함을 알다: 자족하는 삶의 기쁨》 등)을 왕성히 발표하다가 2004년 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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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취재와 해설기자 활동을 거쳐, 20여 년간 〈민국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에서 논설위원과 논설주간 등 요직을 역임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문학을, 도쿄대학교에서 국제관계론을 전후 2년 동안 연구했으며,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학을 강의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 8년간 신문 방송 간부들로 구성된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보도자유분과위원장을 4기 연임하며 언론자유 수호에 힘썼고, 2009년 제1회 베델(Bethell)언론상을 수상했다. (주)문학사상의 대표 및 편집고문을 역임하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편저한 책으로 《광복 30년-시련과 영광의 민족사 30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대통령의 안방과 집무실》 《사업가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어둠의 저편》 《렉싱턴의 유령》 《도쿄기담집》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비밀의 숲》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소녀들의 수난시대》 등이 있다. 2023년 1월 향년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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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수많은 저서에서 수학자와 철학자로서 삶뿐만 아니라 특히 문명 비평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가 한국의 버트런드 러셀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일본의 몰락』은 90년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하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어를 비롯해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는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으로 정의하며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풍수화』와 『역사의 역습』을 비롯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중국 수학사』 『수학 서설』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수학사 대전』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일 민족의 원형』 『한국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일본의 몰락』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수학의 원리 철학으로 캐다』 등 백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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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끝으로 발돋움해서 서는 사람은 오랫동안 서 있을 수 없다. 보폭을 넓게 해서 걷는 사람은 멀리까지 갈 수가 없다. 스스로 자신을 과시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그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 정당함을 인정받지 못한다.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고 건방을 떠는 사람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 본문 113~11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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