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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안토니아 프레이저 (지은이), 정영문, 이미애 (옮긴이)
  |  
현대문학
2006-11-1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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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책 정보

· 제목 : 마리 앙투아네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72753773
· 쪽수 : 826쪽

책 소개

방대한 자료와 왕립 고문서보관실 자료까지 이용하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이제까지의 왜곡된 기록들을 바로잡은 평전.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프랑스의 왕비 앙투아네트의 이중적인 인생 여정과 정치적인 여정을 추적했고, 그 여정을 통해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잔인한 신화'를 벗겨냈다.

목차

작가노트

제1부 마담 앙트완느
1장 작은황녀
2장 순종하기 위해 태어난
3장 위대한
4장 천사를 보내기

제2부 왕태자
5장 프랑스의 행복
6장 온 세상 사람들 앞에서
7장 이상한 행동
8장 사람들의 사랑

제3부 왕비
9장 실제로 여신인
10장 불행한 여인
11장 너는 내 것이 될 거야
12장 소망 이루기

제4부 왕비의 어머니
13장 왕관의 꽃
14장 취득
15장 추기경을 체포하라
16장 적자 마담
17장 난파직전
18장 미움 받고 콧대가 꺾이고 굴욕당하고

제5부 오스트리아 여자
19장 포로가 된 왕비전하
20장 커다란 희망
21장 자정의 출발
22장 황제에게 달린 문제
23장 폭력과 광분
24장 탑

제6부 미망인 카페
25장 불행한 공주
26장 앙투아네트의 머리
27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안토니아 프레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가이자 소설가이고, 고전기작가이다. 극작가인 해롤드 핀터와 결혼하여 런던에서 살았지만, 헤럴드핀터는 2008년 타계했다. 1969년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를 발효 한 후에 <크롬웰, 우리의 호민관>, <찰스 2세>, <나약한 성 : 17세기 영국 여성의 운명> 등의 책을 집필 했으며, 제미마 쇼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일련의 미스터리 소설을 써 왔으며, 이 탐정소설은 1983년 영국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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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후 삼 년 만인 1999년 첫 소설집인 『검은 이야기 사슬』로 “언술의 명확한 지시성과 사실적 이미지로부터 일탈하는 글쓰기 형식으로 죽음과 구원 등과 같은 인간 본연의 문제를 천착했다”는 평을 받으며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뒤 네 권의 소설집과 세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중편소설을 발표하며 성실하게 작품세계를 일구어나가던 정영문은 2012년 장편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로 “사실과 허구 사이를 절묘하게 얽혀드는 세계를 그리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평과 함께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동인문학상과 대산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문학상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창작 활동과 함께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 레이먼드 카버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존 파울즈의 『마법사』, 어윈 쇼의 『젊은 사자들』,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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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미들마치》 《밸런트레이 귀공자》 《노스트로모》 《올랜도》 《자기만의 방》 《등대로》 《엠마》 《설득》 《호빗》 《J.R.R. 톨킨 : 가운데땅의 창조자》 등이 있다. 《반지의 제왕》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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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 악명 높은 말인 "케이크를 먹게 하라"는 말을 정말 했다면 그것은 밀가루 전쟁 동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는 왕족의 임무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만족시켰을 뿐이다. 그 말의 취지는 그 말 자체와는 정반대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 오해 덕분에 그녀는 자주 무감각하고 무지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들의 불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매우 잘 대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그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분명해집니다. 왕은 이 진실을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대관식 날을 평생 (제가 백 년을 산다 하더라도) 잊지 못할 겁니다." 라고 썼다. 이것이 프랑스 왕가의 가족 중 유일하게 소작인의 옥수수밭 위로 마차를 타고 가 그것을 망치기를 거부한 다정한 마리 앙투아네트였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아주 자세한 것까지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 본문 274~27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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