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안토니아 프레이저 (지은이), 정영문, 이미애 (옮긴이)
현대문학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3개 4,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리 앙투아네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리 앙투아네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72753773
· 쪽수 : 826쪽
· 출판일 : 2006-11-15

책 소개

방대한 자료와 왕립 고문서보관실 자료까지 이용하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이제까지의 왜곡된 기록들을 바로잡은 평전.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프랑스의 왕비 앙투아네트의 이중적인 인생 여정과 정치적인 여정을 추적했고, 그 여정을 통해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잔인한 신화'를 벗겨냈다.

목차

작가노트

제1부 마담 앙트완느
1장 작은황녀
2장 순종하기 위해 태어난
3장 위대한
4장 천사를 보내기

제2부 왕태자
5장 프랑스의 행복
6장 온 세상 사람들 앞에서
7장 이상한 행동
8장 사람들의 사랑

제3부 왕비
9장 실제로 여신인
10장 불행한 여인
11장 너는 내 것이 될 거야
12장 소망 이루기

제4부 왕비의 어머니
13장 왕관의 꽃
14장 취득
15장 추기경을 체포하라
16장 적자 마담
17장 난파직전
18장 미움 받고 콧대가 꺾이고 굴욕당하고

제5부 오스트리아 여자
19장 포로가 된 왕비전하
20장 커다란 희망
21장 자정의 출발
22장 황제에게 달린 문제
23장 폭력과 광분
24장 탑

제6부 미망인 카페
25장 불행한 공주
26장 앙투아네트의 머리
27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안토니아 프레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가이자 소설가이고, 고전기작가이다. 극작가인 해롤드 핀터와 결혼하여 런던에서 살았지만, 헤럴드핀터는 2008년 타계했다. 1969년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를 발효 한 후에 <크롬웰, 우리의 호민관>, <찰스 2세>, <나약한 성 : 17세기 영국 여성의 운명> 등의 책을 집필 했으며, 제미마 쇼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일련의 미스터리 소설을 써 왔으며, 이 탐정소설은 1983년 영국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기도 했다.
펼치기
정영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목신의 어떤 오후》 《오리무중에 이르다》가, 장편소설로 《겨우 존재하는 인간》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하품》 《중얼거리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 《바셀린 붓다》 《어떤 작위의 세계》 《프롤로그 에필로그》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3기니』, 『등대로』, 『런던 거리 헤매기』, 『지난날의 스케치』,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올랜도』,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D.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조지프 콘래드의 『노스트로모』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만약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 악명 높은 말인 "케이크를 먹게 하라"는 말을 정말 했다면 그것은 밀가루 전쟁 동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는 왕족의 임무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만족시켰을 뿐이다. 그 말의 취지는 그 말 자체와는 정반대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 오해 덕분에 그녀는 자주 무감각하고 무지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들의 불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매우 잘 대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그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분명해집니다. 왕은 이 진실을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대관식 날을 평생 (제가 백 년을 산다 하더라도) 잊지 못할 겁니다." 라고 썼다. 이것이 프랑스 왕가의 가족 중 유일하게 소작인의 옥수수밭 위로 마차를 타고 가 그것을 망치기를 거부한 다정한 마리 앙투아네트였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아주 자세한 것까지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 본문 274~275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