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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

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곽동준 (옮긴이)
인간사랑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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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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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74185787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14-03-15

책 소개

프랑스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와 함께 떠나는 낯선 곳으로의 사색 여행. 이 "짧은 여행"에서 자크 랑시에르는 우리에게 이미지와 지식, 유토피아아와 실제, 문학과 정치 사이에서 다양한 관객들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

목차

서문 … 9

1부 새로운 고향 … 15
시인의 여행-윌리엄 워즈워스 … 17
유토피아의 땅-루이 드 루브루아, 생시몽 … 39
사람들의 노래-게오르그 뷔히너 … 57
바다의 거울-클로드 즈누 … 74

2부 가난한 여자 … 89
화석화된 꽃-쥘 미슐레 … 91
마르트와 르네-라이너 마리아 릴케 … 111

3부 자살하는 아이-로베르토 로셀리니 … 135

원문 주석 … 171
역자 후기 … 177

저자소개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1969년부터 2000년까지 미학과 철학을 가르쳤다. 고고학을 공부하고 싶어 고등사범학교에 들어갔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맸다. 그러던 중 루이 알튀세르의 영향 아래 인간주의적 마르크스 해석과 단절하고 마르크스를 과학적으로 읽으면서 「비판 개념 그리고 『1844년 수고』에서 『자본』까지 정치경제학 비판」이라는 논문을 썼다(『『자본』을 읽자』(1965)에 수록). 그러나 68운동을 경험하면서 알튀세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적 실천이 내포한 ‘앎과 대중의 분리’, 그들의 이데올로기론이 함축하는 ‘자리/몫의 배분’에 반대하며 『알튀세르의 교훈』(1974)을 작성하였다. 1970년대 초반부터 19세기 노동자들의 문서고를 살피기 시작했고, 1975년부터 1985년까지 잡지 《논리적 반란》을 통해 그 결과물들을 내놓았다. 노동자들이 직접 내뱉는 말과 사유를 추적하여 『노동자의 말, 1830/1851』(1975)과 『평민 철학자』(1985)를 편집했고, 그간의 문제틀을 역사 연구를 통해 발전시키면서 국가 박사학위 논문인 『프롤레타리아들의 밤』(1981) 및 『철학자와 그의 빈자들』(1983), 『무지한 스승』(1987) 등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구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선포된 정치의 몰락/회귀에 맞서 정치와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면서, 그로부터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1990, 1998/한국어판; 도서출판 길〔개정판/2013〕)와 『불화』(1995/한국어판; 도서출판 길〔2015〕)를 발표하여 이름을 날렸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학 혹은 감성론과 정치의 관계를 사유하는 데 집중하면서, 『무언의 말』(1998), 『말의 살』(1998), 『감성의 분할』(2000/한국어판; 도서출판b〔2008〕), 『미학적 무의식』(2001), 『영화 우화』(2001/한국어판; 인간사랑〔2012〕), 『해방된 관객』(2008/한국어판; 현실문화〔2016〕), 『역사의 형상들』(2012/한국어판; 글항아리〔2016〕) 등을 집필했다. 그는 잠시도 어느 한 분과학문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경계를 넘나들며 아직도 우리에게 독특한 생각들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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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프랑스 리모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그르노블III대학에서 바로크 시인 생 타망(1594~1661)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 불어불문학과에서 프랑스 어와 시를 가르치며, 바로크 예술과 문화를 연구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제라르 듀로조이 《세계현대미술사전》(1993, 2008), 마르그리트 뒤라스 《간통》(원제: 여름밤 10시 30분, 1994), 앙드레 빌레 《피카소 기억들과 비밀정원》(1996), 모리스 르베 《프랑스 고전주의 소설의 이해》(1996), 자크 오몽 《영화감독들의 영화이론》(2005), 니콜라 부알로 《부알로의 시학》(2005), 뱅상 아미엘 《몽타주의 미학》(2007), 미셸 옹프레 《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2009), 자크 랑시에르 《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2014), 생 타망 《구원받은 모세》(2014), 앙리에트 르빌랭 《바로크란 무엇인가》(2015)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텍스트 미시 독서론》(1996), 《지역시대의 지역논단》(2001), 《세계의 도시를 가다1: 베를린과 파리》(공저, 2017), 《미술, 어떻게 읽을까》(2018) 등이 있고, 이 외에도 프랑스 시와 바로크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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