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국언론 바로보기

한국언론 바로보기

강명구, 송건호, 최민지, 윤덕한, 박지동, 손석춘 (지은이)
다섯수레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국언론 바로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언론 바로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88974781392
· 쪽수 : 598쪽
· 출판일 : 2000-03-07

책 소개

이 책은 우리 언론의 왜곡되고 미화된 모습에 대한 반향이다. 정론지를 자처해온 우리 언론의 본질은 무엇이었고 지금의 현상은 어떠한지를 비판적 정신에 입각해서 서술하고 있다. 언론의 기본정신은 비판정신이건만 왜곡과 곡필을 일삼음으로서 정치제도의 틀을 확보하고 언론 자본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한 현상에 대한 비판과 그에 저항한 현장 언론인들의 양심적 투쟁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알려준다

목차

1.한말-일제하 민족과 언론/최민지

2. 미군정하의 언론/송건호

3. 이승만 정권하의 언론/송건호

4. 박정희 정권하의 언론/송건호

5. 1970년대 유신 독재와 민주 언론의 말살/박지동

6. 전두환 정권하의 언론/윤덕한

7. 언론 권력의 출현과 언론 개혁 운동/손석춘

8. 맺음말-언론 자유와 언론 권력을 위한 쟁투의 역사/강명구

저자소개

강명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신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동아시아 미디어론, 비판커뮤니케이션, 질적연구방법론, 미디어 문화연구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 도쿄대학교 및 중국 전매대학 특임교수를 지냈고, 중국 칭화대학과 베이징대학에서 지난 6년간 강의하고 있다. 세계문화학회 아시아지역 대표이사, 글로벌 인터넷거버넌스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아시아 문화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했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장 및 자유전공학부 추진단장, 교수학습개발센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서울대 글쓰기 센터를 설립했고, 과학기술 글쓰기 교육을 제도화했다. 이러한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몇 년간 냉전과 텔레비전 방송의 문화사, 해방 후 한국 소비문화의 형성, 동아시아 가족관계 재현 비교, 지식생산의 식민성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저서로는 《한국 저널리즘 이론》, 《소비대중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 《가족과 미디어》(공저), 《한중일 청년을 말하다》(공편) 등이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한국 언론의 구조변동과 언론전쟁”, “애국적 열망과 숭고한 과학”(공저), “문화적 냉전과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HLKZ”(공저), “Are our families still Confucian? Representations of family in East Asian television dramas”(공저), “중국 텔레비전 시청자의 드라마 소비 취향 지도”(공저), “어떤 학자와 교수를 키울 것인가?: 대학 평가와 지식 생산”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펼치기
송건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음력 9월 27일(호적상 양력 27년 9월 27일) 충북 옥천에서 3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44년 한성상업학교(지금 서울 한성고)와 56년 서울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53년 언론계에 입문하여 대한통신사를 시작으로 한국일보,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경향신문,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1984년 12월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의장이 되고, 언협 기관지 〈말〉을 창간하여 86년 9월 ‘보도지침’을 폭로했다. ‘호헌철폐 및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군부독재 종식과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직선제 도입에 기여했다.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하여 1987년 12월 초대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고, 1993년 퇴임했다. 1996년 도서 1만5천여 권을 한겨레신문사에 기증하여 ‘청암문고’를 개설했다. 1999년 기자협회보에서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편집 및 보도국장과 언론학 교수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20세기 최고 언론인으로 위암 장지연 선생과 함께 선정되었다. 고문 후유증으로 투병하다 2001년 12월 21일 별세, 사회장을 거쳐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되었다. 저서에 《민족지성의 탐구》 《단절시대의 가교》 《한국민족주의의 탐구》 《한국현대사론》 《한국 현대인물사론》 《의열단》 《민주언론 민족언론》 《한나라 한겨레를 위하여》 《한국 현대언론사》 등이 있으며 공저에 《해방전후사의 인식Ⅰ》 《한국민족주의론 Ⅰ·Ⅱ》 등이 있다. 1986년 제1회 심산상을, 1999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1년 정부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펼치기
최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대학원졸업, 이대학보사 편집국장. 한국 YMCA도서추진위원, 일월서각 발행인. 저서: <일제하 민족언론사론>
펼치기
윤덕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72년 경향신문에 제13기 견습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ㆍ경제부ㆍ외신부 등에서 근무했다. 1980년 전두환 군부의 언론검열과 광주학살 왜곡보도에 항의, 신문제작 거부운동을 벌이다 해직되었으며, 이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1987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988년 경향신문에 복직되어 국제부 차장, 사회부 차장, 정치2부장, 심의위원, 기획취재부장 등을 역임한 후 1995년 퇴사하였다. 1999년 도서출판 중심을 설립해 2007년까지 운영한 바 있으며, 2012년 현재는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친일인명사전』 집필위원으로 참가했다. 논문으로 「북한의 핵무기개발 의혹에 대한 국내언론 보도태도와 그것이 남북관계에 미친 영향」이 있으며, 저서로 『소설 재벌신문』(움직이는 책, 1995),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공저, 다섯수레, 2000) 등이 있다.
펼치기
박지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기자로 1967년부터 1975년까지 활동하였다. 유신독재시기, 언론폭압에 맞서 공정보도에 의한 언론민주화 운동을 하던 기자·PD·아나운서 등 134명을 정권과 신문사가 합작하여 퇴출시킬 때 밀려났다.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주대 언론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저서] 『새로쓰는 한국언론사』(공저) 『현대고급영문해석연구』(1~5권) 『소냐』(톨스토이 부인전기)(역) 『언론사회연구방법』 『新聞學硏究』 『바로보는 한국언론 100년』(공저) 『진실된 인식 공정한 논술』 『언론사상사』(1~2권) 『논술의 방법』(1~2권) 『한국언론실증사』(1~2권) 『일본의 조선 침략사』(1~5권)
펼치기
손석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의 굴절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그것을 바로잡는 출발점인 것과 같이, 그래서 역사 교육이 필요한 것 같이, 언론의 굴절된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이 앞으로의 언론을 바로잡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지난날의 순조롭지 못했던 우리 근현대사를 통해서 언론이 또 얼마나 어떻게 굴절되었는가를 정확하게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다. (강만길.......서문 中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