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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경

고려도경

(송나라 사신 고려를 그리다)

서긍 (지은이), 한국고전번역원 (옮긴이), 조동영 (감수)
서해문집
10,7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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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려도경 (송나라 사신 고려를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7483256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8-25

책 소개

고려 인종 원년인 1123년, 송나라 사절단의 일행으로 파견되었던 서긍은, 한 달 남짓 개성에 머무르면서 고려를 관찰한 것을 기록하여 이듬해 황제에게 바쳤는데 이것이 <고려도경(高麗圖經)>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고려도경'에 대하여


제1권 건국에 관하여
제2권 왕실의 계보
제3권 성읍
제4권 왕성의 문
제5권 궁전 1
제6권 궁전 2
제7권 관복
제8권 인물
제9권 의식용 물품 1
제10권 의식용 물품 2
제11권 의장과 호위 1
제12권 의장과 호위 2
제13권 병기
제14권 기치
제15권 수레와 말
제16권 관부
제17권 사우
제18권 도교
제19권 백성
제20권 부인
제21권 조례
제22권 잡속 1
제23권 잡속 2
제24권 사신 행차
제25권 조서를 받다
제26권 연회의 의례
제27권 사신의 숙소
제28권 장막과 설비 1
제29권 장막과 설비 2
제30권 그릇붙이 1
제31권 그릇붙이 2
제32권 그릇붙이 3
제33권 배
제34권 바닷길 1
제35권 바닷길 2
제36권 바닷길 3
제37권 바닷길 4
제38권 바닷길 5
제39권 바닷길 6
제40권 같은 문물

송고 상서형부 원외랑 서공 행장
발문

저자소개

서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송(宋)나라의 문신. 자는 명숙(明叔). 1123년(인종 1) 송나라의 사신인 노윤적(路允迪)과 함께 고려에 와서 개성에 1개월간 머물렀다. 이때 보고 들은 사실을 기록해 두었다가 귀국하여 이듬해에 이를 책으로 엮었는데, 이것이 바로 〈선화봉사고려도경 宣和奉使高麗圖經〉이다. 일명 〈고려도경〉이라고도 불리는 이 책은 40권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삽도(揷圖)가 있었으나 금의 침입으로 삽도는 없어지고 글만 남았다. 이 책은 당시 고려의 실정을 중국에 소개한 유일한 자료로서, 고려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고, 이 가운데 한국말 소개는 우리말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고려도경〉을 편찬한 공으로 왕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관직도 대종승(大宗丞)을 거쳐 장서학(掌書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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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기획)    정보 더보기
고전문헌을 수집·정리·번역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1965년 서울에서 교육부(당시 문교부) 산하 민족문화추진회로 설립되었으며 2007년 11월 한국고전번역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동안 국고 문헌부터 개인 문집에 이르기까지 1300여 종의 번역서를 간행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 중요 국가 기록을 번역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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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한문학 석·박사를 졸업하였고, 고전번역원 교육원 전문과정을 졸업하였으며, 慶南陜川 泰東書院 權秋淵 先生 門下에서 다년간 수학하였다. 고전번역원 번역실 전문위원, 교육원 강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등을 역임하였고,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성균관한림원 한문학 교수로 있다. 편저·역서에는 《朝鮮王朝實錄》, 《日省錄》, 《承政院日記》 등 史書類의 공역서와 《國朝寶鑑》, 《鵝溪遺稿》, 《林下筆記》, 《六先生遺稿》, 《桐溪集》 등 文集類의 번역서가 있으며, 단국대학교 《漢韓大辭典》 편찬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이 외에 박사학위 논문인 “正祖 詩文學의 一考察”과 다수의 논문이 있고, 편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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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려는 여러 오랑캐 나라 가운데서 문물과 예의를 갖춘 나라라 불리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그릇을 사용하고, 문자는 해서와 예서를 맞춰 쓰고, 서로 주고받을 때 절하고 무릎을 꿇으니, 공경하고 삼가는 데 숭상할 만한 것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궁벽한 곳이어서 풍속이 뒤섞여 오랑캐 풍속을 끝내 다 고치지 못했다. 관혼상제는 예를 따르는 것이 적고, 남자들의 두건은 당나라의 제도를 어느 정도 본받고 있으나, 부인들이 땋은 머리를 아래로 내려뜨리는 것에는 변발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 본문 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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