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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7483256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8-25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고려도경'에 대하여
서
제1권 건국에 관하여
제2권 왕실의 계보
제3권 성읍
제4권 왕성의 문
제5권 궁전 1
제6권 궁전 2
제7권 관복
제8권 인물
제9권 의식용 물품 1
제10권 의식용 물품 2
제11권 의장과 호위 1
제12권 의장과 호위 2
제13권 병기
제14권 기치
제15권 수레와 말
제16권 관부
제17권 사우
제18권 도교
제19권 백성
제20권 부인
제21권 조례
제22권 잡속 1
제23권 잡속 2
제24권 사신 행차
제25권 조서를 받다
제26권 연회의 의례
제27권 사신의 숙소
제28권 장막과 설비 1
제29권 장막과 설비 2
제30권 그릇붙이 1
제31권 그릇붙이 2
제32권 그릇붙이 3
제33권 배
제34권 바닷길 1
제35권 바닷길 2
제36권 바닷길 3
제37권 바닷길 4
제38권 바닷길 5
제39권 바닷길 6
제40권 같은 문물
송고 상서형부 원외랑 서공 행장
발문
리뷰
책속에서
고려는 여러 오랑캐 나라 가운데서 문물과 예의를 갖춘 나라라 불리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그릇을 사용하고, 문자는 해서와 예서를 맞춰 쓰고, 서로 주고받을 때 절하고 무릎을 꿇으니, 공경하고 삼가는 데 숭상할 만한 것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궁벽한 곳이어서 풍속이 뒤섞여 오랑캐 풍속을 끝내 다 고치지 못했다. 관혼상제는 예를 따르는 것이 적고, 남자들의 두건은 당나라의 제도를 어느 정도 본받고 있으나, 부인들이 땋은 머리를 아래로 내려뜨리는 것에는 변발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 본문 16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