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교양 + 책 - 전2권

1940년 독일 중서부 산업중심지인 루르 지역에서 태어났다. 뮌스터, 런던, 필라델피아, 프라이부르크 대학 등에서 문학 역사 철학을 두루 공부했다. 1997년까지 함부르크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다수의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발표하여 저술가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영국문화사(Englische Kulturgeschichte)』『샤일록 신드롬(Das Shylock- Syndrom)』『유럽사(Die Geschichte Europas)』『교양: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Bildung: Alles, was man wissen muß)』『남자: 지구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Ma`nner: Eine Spezies wird besichtigt)』, 장편소설 『캠퍼스(Der Campus)』『서클(Der Zirkel)』 등의 책을 썼다. 2004년 12월에 생을 마감했다.

1965년 독일 브레맨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서 영문학, 예술사, 독문학을 공부했다. 취리히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2001년 가을에는 <셰익스피어 ABC>를 집필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7년 현재 부산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책으로 <네스트로이의 반환상극>이 있고, 번역서로는 <교양－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남자>, <파브르 평전>, <연극-클라시커50>, <독일대표희곡선집>, <춤추는 문화: 세계화 시대의 문화적 다양화> 등이 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전공의 교수이자 기후환경문화전공의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대구에서 출생한 그는 대학(서울대학교 독문과)에 진학한 이후 지금까지 결혼과 취직 등을 거치며, 5년 독일로 유학한 시기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살고 있다. 독일 예나대학에서 괴테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한 후 독일 문학과 문화학의 연구에 매진하다가, 연구년에 독일 바이로이트대학에 체류하며 제도경제학과의 레쉬케 교수와 함께 경제와 인문학을 연결하는 연구를 했다. 지금도 바이로이트대학의 객원교수로 있으며 공동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기후경제학에도 관심을 두고 강의하고 있다. 또한 현재 KIDA의 이사로서 활동하면서 국제안보, 나토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