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업과 유토피아

기업과 유토피아

(기업가는 무엇을 꿈꾸는가)

장문석, 황보영조, 양재열, 은은기, 김성룡, 이정희, 김건우, 최현미 (지은이)
영남대학교출판부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3,000원 -0% 0원
1,150원
2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업과 유토피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업과 유토피아 (기업가는 무엇을 꿈꾸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7581535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8-30

책 소개

이 책은 기업사 중에서도 기업가들이 구상한 ‘사회적 유토피아’의 비전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저자들은 기업가들을 단순히 ‘호모 이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로 보는 통념에 도전하면서 그들의 기업 활동에 깔려 있는 다양한 ‘비경제적’ 동기들, 특히 ‘사회적’ 비전에 주목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서론 기업가와 유토피아, 기업사의 교차로에서
장문석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제2장  미국 헨리 포드 Henry Ford 의 꿈 : 포드주의라는 이름의 유토피아 | 23
양재열(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제3장  영국 자동차 기업의 기수 윌리엄 R. 모리스의 기업정신과 유토피아
  최현미(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4장  영국 빅토리아 시기 복음주의와 철도기업인의 유토피아
 김성룡(영남신학대학교 교양과정 교수)

제5장  이탈리아 비토리오 발레타의 피아트와 보수적 유토피아
 장문석(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제6장  프랑스 루이 르노 Louis Renault 의 르노 자동차회사와 글로벌 기업의 꿈
 은은기(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7장  스페인 아리스멘디의 꿈, 기업의 협동조합 질서
 황보영조(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8장  독일 베르너 폰 지멘스 Werner von Siemens ‐ 유토피아를 하나로 연결한 19세기 독일 전신전기산업의 선구자
김건우(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9장  러시아 모로죠프가의 직물기업의 성장과 유토피아의 꿈
 이정희(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주(注) / 참고문헌 / 색인 / 저자소개

저자소개

장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민족주의 길들이기』, 『피아트와 파시즘』, 『파시즘』, 『민족주의』, 『근대정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국부의 조건』(2인 공저), 『자본주의 길들이기』 등이 있고, 역서로 『만들어진 전통』(2인 공역), 『제국의 지배』, 『래디컬 스페이스』, 『스페인 은의 세계사』, 『현대 유럽의 역사』, 『파시즘의 서곡, 단눈치오』,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등이 있다.
펼치기
황보영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에스파냐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에스파냐 내전과 프랑코 정권, 아나키즘이다. 저서로는 『순례의 인문학: 산티아고 순례길, 이냐시오 순례길』, 『토지와 자유: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기억의 정치와 역사』, 『토지, 정치, 전쟁』, 공동으로 집필한 저서로는 『세계 각국의 역사논쟁』, 『스페인 문화 순례』,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 『역사가들』,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대중독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류의 발자국』, 『세계사 특강』, 『전쟁의 패러다임』, 『정보와 전쟁』, 『대중의 반역』, 공동 역서로는 『피와 불 속에서 피어난 라틴아메리카』, 『현대 라틴아메리카』, 『아메리카노』, 『스페인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에스파냐 현대사 분야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펼치기
황보영조의 다른 책 >
양재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6년 3월 19일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75년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1983년 계명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1985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라번 대학교(University of LaVerne)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93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1840년대 미국 정치와 지역주의〉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서양사 중에서 미국사이며 주로 미국 정치와 지역주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97년에서 2004년까지 대구신학원의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명예교수다. 역서로는 《미국의 정치국가》(조엘 실비)가 있으며, 저서로는 《로마인 이야기》, 《중세인 이야기》, 《서양의 역사와 문화 기행》, 《한국인을 위한 미국사》, 《1840년대 미국 정치와 지역주의》, 《서양의 역사와 문화 탐구》, 《미국 외교사》(공저), 《문명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은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4대학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 저서로 『서양 근대 고전의 이해』, 주요 논문으로 「르노자동차의 세계화 전략」,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사상의 한계 」, 「플라톤의 『국가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 「고전 다시 읽기 : 국부론」, 「루소의 『사회계약론』한계 고찰」등.
펼치기
김성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저서로 『17-18세기 영국의 국민 통합과 프로테스탄티즘』, 『18세기 잉글랜드의 인구 증가와 농업 사회의 동요』, 주요 논문으로 「원산업화론의 유형과 문제 : 영국을 중심으로」, 「산업 혁명 시기 영국의 농업 경제 변화와 복음주의의 부흥」, 「조용한 통제와 저항 : 18세기 전반 잉글랜드의 서번트 문제」등 다수.
펼치기
이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대학교 락캄대학원, 러시아 및 동유럽사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모스크바 동방학 연구소 교환교수, 한국러시아사학회장, 대구사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러시아 혁명과 노동자, 기대와 갈등의 역사 1917~21』,『동유럽사 』 세계기업의 역사 시리즈 3부작 『기업가와 유토피아』『기업가와 디스토피아』 『기업가와 박애』『은둔의 나라 러시아, 역사 속 민중 (상)』 등이 있으며, 러시아 근현대사 관련 논문이 다수 있다.
펼치기
김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에 출강. 저서로서 『흥망으로 본 세계의 역사』 주요 논문으로 「바덴(Baden)의 NSDAP」,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도시의 창조」, 「녹색반란을 너머 녹색성장의 주인공으로」, 「21세기 독일전기산업의창조적 기업가」등 다수.
펼치기
최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에 출강. 주요 논문으로 「20세기 전반 영국 모리스 모터스社와 옥스퍼드 지역경제」, 「영국 기업인 너필드 경의 기업정신과 너필드 재단」, 「‘사회적 기업의 모델’, 캐드버리 기업(The Cadbury Brothers Ltd.)의 기업정신과 기업문화」, 「19세기 영국 퀘이커교 기업 론트리 기업의 기업정신과 기업문화 」등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 속에서 우리는 인류 사회가 항상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혹은 좀 더 고상하게 표현한다면,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물질적인 삶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까’라는 목표를 향해 얼마나 치열하게 달려 왔는가를 알고 있다. 지금껏 우리나라 서양사학계는 이런 목표를 향한 과거의 여러 국가들의 정책, 또는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와 결정권을 가진 사회 상층부의 집단의 성장의 역사, 아니면 기저층의 노동자나 여성들의 저항적인 운동 등을 통해 이러한 노력에 관한 많은 연구들을 탐색해 왔다. 그러나 우리는 의외로 정작 경제적 부와 이익 창출에 가장 강렬하게 집중해 온 기업가들 개인 자체의 개인적 특성이나 그들의 의지, 열정이나 동기에 대한 주관적 연구나 심층적 탐색은 이상하리만치 관심을 쏟지 못했다. 그것은 어쩌면 소위 부자들의 이윤과 부의 축적의 스토리는 경쟁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은밀하게 감추어 왔거나 혹은 미화되거나 포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다 깊숙이 감추어진 진실에 접근하기가 어려웠을 지도 모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