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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떼의 재앙

양 떼의 재앙

(멕시코 정복이 환경에 초래한 결과)

엘리너 G. K. 멜빌 (지은이), 김윤경, 하상섭, 박구병, 황보영조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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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떼의 재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양 떼의 재앙 (멕시코 정복이 환경에 초래한 결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4607566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저자는 현재 멕시코 중부 고산 지대에 도착한 유럽인들이 목격했을 경관을 복구해 낸다. 또한 신세계 정복이 정치적 정복만큼이나 생물학적 정복이라는 역사학자 앨프리드 크로스비의 통찰력에 기반해, 열대 원주민이 형성해 온 경관, 사회, 문화를 바꾼 정복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목차

서문

1장 서론
2장 이질적인 경
3장 호주의 경험
4장 멕시코의 사례
5장 정복 과정
6장 식민 체제

부록 A 하위 지역들
부록 B 인구 추정치
부록 C 토지 보유와 토지 이용 자료

약어 설명
용어 설명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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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엘리너 G. K. 멜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와 인류학의 학제 간 연구 분야의 선구적인 학자 멜빌은 1983년 미시간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요크 대학교역사학과 및 환경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양 떼의 재앙』으로 1995년 미국역사학회 볼턴 상(AHA Bolton Prize)을 수상했고, 그 후 관심을 경제사로 확장시켜 『케임브리지 라틴 아메리카 경제사(Cambridge Economic History of Latin America)』(공저)를 비롯해 많은 논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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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에스파냐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에스파냐 내전과 프랑코 정권, 아나키즘이다. 저서로는 『순례의 인문학: 산티아고 순례길, 이냐시오 순례길』, 『토지와 자유: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기억의 정치와 역사』, 『토지, 정치, 전쟁』, 공동으로 집필한 저서로는 『세계 각국의 역사논쟁』, 『스페인 문화 순례』,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 『역사가들』,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대중독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류의 발자국』, 『세계사 특강』, 『전쟁의 패러다임』, 『정보와 전쟁』, 『대중의 반역』, 공동 역서로는 『피와 불 속에서 피어난 라틴아메리카』, 『현대 라틴아메리카』, 『아메리카노』, 『스페인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에스파냐 현대사 분야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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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사학과에서 멕시코 정치의 탈군사화 과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멕시코 혁명을 비롯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정치사,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이다. 저서로는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공저), 『글로벌 냉전과 동아시아』(공저), 『제3세계의 역사와 문화』(공저), 『사회갈등과 역사교육』(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아메리카노: 라틴아메리카의 독립투쟁』(공역), 『현대 라틴아메리카』(공역), 『과거는 살아 있다: 라틴아메리카 환경사』(공역),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세계화와 근대성』, 『근대세계체제 IV』 등이 있다. 그 밖에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정치사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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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중남미 지역학(경제)을 전공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국제 정치 경제학 석사, 리버풀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사업단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외교원(KNDA) 전략지역연구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2024년 10월).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국제정치, 라틴아메리카 정치 외교, 환경 정치, 기후 외교이다. 저서로는 『국제정치의 신패러다임: 존재론·인식론·방법론적 고찰』(공저), 공동 역서로는 『현대 카리브의 삶과 문화』, 『21세기 라틴아메리카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도전: 저탄소 성장을 향한 대응과 적응』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라틴아메리카 관련 국제 정치, 정치 사회, 환경 정치, 기후 외교 분야에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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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멕시코혁명 후 인디헤니스모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 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원주민의 사상, 원주민운동, 여성사, 종교사이다. 저서로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흠뻑』(공저), 『라틴아메리카 생태를 읽다』(공저), 『라틴아메리카 생태위기와 부엔비비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우주와 신성’』(공역),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신과 인간’』(공역), 『과거는 살아 있다: 라틴아메리카 환경사』(공역) 등이 있다. 그 밖에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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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유럽인들의 신세계 정복이 환경에 미친 결과에 관한 연구서이다. 16세기 멕시코의 메스키탈 계곡의 역사(1530~1600)를 소재로 한 사례 연구로서 구세계의 방목 가축들이 신세계 생태계로 유입되면서 그와 관련해 발생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 연구는 이 과정과 연관된 생태적·사회적 변화가 어떻게 영토의 정복과 지배를 초래했는지 보여주고자 시도한다. _ 서문


예컨대 에스파냐인들은 단지 말과 전투용 맹견뿐 아니라 돼지, 닭, 양, 염소, 소 등 일상적인 가축들을 대동했다. 그들은 과실수, 포도 덩굴, 꽃뿐 아니라 밀과 보리 같은 곡물을 가지고 들어왔다. 잡초들은 짐승들의 털에 붙어서 왔고 씨앗이나 덩이줄기에 묻어 왔다. 쥐 같은 유해 동물들은 배의 선반에 올라타고 왔다. 정복자들은 또한 구세계의 병원균을 가지고 왔다. 침입자들은 그들이 대륙을 정복하기 위해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수단을 갖고 왔던 것이다. _ 1장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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