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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양 떼의 재앙 (멕시코 정복이 환경에 초래한 결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4607566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2-2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4607566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저자는 현재 멕시코 중부 고산 지대에 도착한 유럽인들이 목격했을 경관을 복구해 낸다. 또한 신세계 정복이 정치적 정복만큼이나 생물학적 정복이라는 역사학자 앨프리드 크로스비의 통찰력에 기반해, 열대 원주민이 형성해 온 경관, 사회, 문화를 바꾼 정복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목차
서문
1장 서론
2장 이질적인 경
3장 호주의 경험
4장 멕시코의 사례
5장 정복 과정
6장 식민 체제
부록 A 하위 지역들
부록 B 인구 추정치
부록 C 토지 보유와 토지 이용 자료
약어 설명
용어 설명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유럽인들의 신세계 정복이 환경에 미친 결과에 관한 연구서이다. 16세기 멕시코의 메스키탈 계곡의 역사(1530~1600)를 소재로 한 사례 연구로서 구세계의 방목 가축들이 신세계 생태계로 유입되면서 그와 관련해 발생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 연구는 이 과정과 연관된 생태적·사회적 변화가 어떻게 영토의 정복과 지배를 초래했는지 보여주고자 시도한다. _ 서문
예컨대 에스파냐인들은 단지 말과 전투용 맹견뿐 아니라 돼지, 닭, 양, 염소, 소 등 일상적인 가축들을 대동했다. 그들은 과실수, 포도 덩굴, 꽃뿐 아니라 밀과 보리 같은 곡물을 가지고 들어왔다. 잡초들은 짐승들의 털에 붙어서 왔고 씨앗이나 덩이줄기에 묻어 왔다. 쥐 같은 유해 동물들은 배의 선반에 올라타고 왔다. 정복자들은 또한 구세계의 병원균을 가지고 왔다. 침입자들은 그들이 대륙을 정복하기 위해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수단을 갖고 왔던 것이다. _ 1장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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