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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11 : 중국소설사략

루쉰 전집 11 : 중국소설사략

루쉰 (지은이), 조관희, 루쉰전집번역위원회 (옮긴이)
  |  
그린비
2015-04-05
  |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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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11 : 중국소설사략

책 정보

· 제목 : 루쉰 전집 11 : 중국소설사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6822406
· 쪽수 : 888쪽

책 소개

루쉰이 1920년 무렵에 강의했던 것을 정리한, 중국소설사 연구의 고전 <중국소설사략>을 그린비출판사에서 다시 펴냈다. 중국문학 연구의 대가 조관희의 기존 번역본 <중국소설사략>을 다듬고 보강하여 '루쉰전집' 11권에 포함시킨 것이다.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 11

중국소설사략
제기
서언
제1편 사가(史家)의 소설에 대한 기록과 논술
제2편 신화와 전설
제3편 『한서·예문지』에 실린 소설
제4편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한대 소설
제5편 육조의 귀신 지괴서 (상)
제6편 육조의 귀신 지괴서 (하)
제7편 『세설신어』와 그 전후(前後)
제8편 당대의 전기문(傳奇文) (상)
제9편 당대의 전기문 (하)
제10편 당대의 전기집과 잡조(雜俎)
제11편 송대의 지괴와 전기문
제12편 송대의 화본(話本)
제13편 송·원의 의화본(擬話本)
제14편 원·명으로부터 전래되어 온 강사(講史) (상)
제15편 원·명으로부터 전래되어 온 강사 (하)
제16편 명대의 신마소설(神魔小說) (상)
제17편 명대의 신마소설 (중)
제18편 명대의 신마소설 (하)
제19편 명대의 인정소설(人情小說) (상)
제20편 명대의 인정소설 (하)
제21편 명대의 송대 시인소설(市人小說)을 모방한 소설과 후대의 선본(選本)
제22편 청대의 진당(晋唐)을 모방한 소설과 그 지류
제23편 청대의 풍자소설
제24편 청대의 인정소설
제25편 청대의 재학소설(才學小說)
제26편 청대의 협사소설(狹邪小說)
제27편 청대의 협의소설(俠義小說) 및 공안(公案)
제28편 청말의 견책소설(譴責小說)
후기

중국소설의 역사적 변천
제1강 신화에서 신선전까지
제2강 육조 시기의 지괴(志怪)와 지인(志人)
제3강 당대의 전기문
제4강 송대 사람의 ‘설화’와 그 영향
제5강 명대 소설의 양대 주류
제6강 청대 소설의 4대 유파와 그 말류

루쉰의 중국소설사학(中國小說史學)에 대한 비판적 검토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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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문학박사).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교수). 한국중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조관희 교수의 중국현대사』, 『소설로 읽는 중국사 1, 2』,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 다』, 『베이징, 800년을 걷다』, 『교토, 천년의 시간을 걷 다』 등이 있고, 루쉰(魯迅)의 『중국소설사(中國小說史)』와 데이비드 롤스톤(David Rolston)의 『중국 고대소설과 소설 평점』을 비롯한 몇 권의 역서가 있으며,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다. 옮긴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mormundi.net)로 가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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