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76965967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1-17
책 소개
목차
1부 산업유산 보존·활용의 다양한 모습들_유럽·미국
1장 ‘산업혁명의 요람’ 슈롭셔 아이언브리지 / 염운옥
산업혁명의 발상지 슈롭셔 / 산업폐허에서 발굴과 보존으로 / 아이언브리지 산업유산의 세계유산화와 박물관화 / 아이언브리지와 코라클의 경합하는 기억 / 블리스츠힐 빅토리안 타운을 통해 본 산업유산과 진본성의 문제 / 팔림세스트로서의 산업유산화
2장 사회적 연대의 탈산업화 전략, 루르 산업문화 / 정용숙
석탄에서 문화로 / 산업화와 탈산업화 / 조합주의적 구조조정 / 산업문화의 노스탤지어 / 산업문화의 미래
3장 ‘총조사 사업’과 다시 태어난 파리의 세 공장 / 류은하
탈산업화와 ‘산업고고학’의 시작 / ‘산업고고학’에서 산업유산으로: 초기 산업유산 연구와 관련 위원회 설립 / 문화부의 ‘산업유산 지부’ 설립과 산업유산 총조사 사업 / 파리 지역 산업유산의 보존과 활용 / 산업유산의 식별에서 산업유산 보호로
4장 브루클린 수변 지구 재개발의 세 갈래 길 / 박진빈
뉴욕시의 여섯 번째 자치구 /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Navy Yard) / 그린포인트(Greenpoint) / 레드 훅(Red Hook) / 개발 주체 및 산업시설 소유주의 차이와 재개발 사업의 방향
2부 보존 vs 활용, 산업유산 정책의 현재_동아시아
5장 북한에는 산업유산이 존재하는가? / 김태윤
북한의 ‘유산’ 관리와 산업시설 / 북한의 ‘산업국유화’에 대한 기억과 산업유산의 현재성 / 평양의 산업시설 현황과 유형 / 북한에 산업유산 개념이 생겨난다면?
6장 보존과 활용 사이에서, 중국 공업유산 법제화 과정 / 유현정
올림픽 경기장이 된 폐철강공업단지 / 유산의 원형 보호와 공간 활용 / 지방의 공업유산 보호 법제화 / 중앙정부의 공업유산 보호 법제화 / 기억의 선택
7장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의 보존과 정부 주도의 유산 활용 / 황위위
문화자산보존법과 산업유산 / 근대 산업유산의 역사 분기 /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의 보존 과정 / 타이완박물관과 지방문화관 계통 / 타이완 경제부 관광공장과 기억박물관 계통 /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 보존의 중요 과제
8장 일본의 산업유산 담론 변화와 국가 공인화 과정 / 박진한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유산 외교 / 산업고고학에 대한 관심과 수용 / 산업구조의 전환과 유산 정책의 변화 / ‘규슈·야마구치의 근대화 산업유산군’에서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으로 / 세계유산 등재의 문제점과 남겨진 과제
3부 산업유산의 등장과 새로운 공간의 탄생_한국
9장 탈산업화 시대 ‘열린 공간’으로서 산업유산의 가능성 / 박진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산업유산의 등장 / 정부의 새로운 ‘유산(Heritage)’ 정책과 산업유산에 대한 호기심 / 지역재생의 자원과 노스텔지어의 소비 / 산업유산의 개념과 ‘새로운 공간’의 가치 / 산업유산 연구의 의의와 과제
10장 산업시설은 어떻게 ‘유산’이 되는가 / 이연경
한국에서 산업유산이란 어떤 의미일까? / 제도와 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산업유산 / ‘국가유산’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산업시설의 현재 / 폐산업시설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이 ‘산업유산화’로 이어지려면
11장 폐광을 활용한 지역재생사업, 문경 은성광업소 / 손승호
석탄합리화 정책과 탄광도시의 쇠락 / 문경의 석탄산업과 은성광업소 / 지방정부 주도의 관광자산화 / 폐산업시설의 재탄생: 석탄박물관 건립과 철도 재활용 / 유산화하지 못한 폐산업시설과 잊혀진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