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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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산법문과 그 선사상 연구」로 석사 학위를, 중국 남경대학 철학과에서 「佛學與玄學關係硏究」(中文)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중국불교사상사』, 『중국불교의 거사들』 등이 있으며, 공저로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 『동아시아 불교, 근대와의 만남』, 『불교의 마음챙김과 사상의학』 등이 있고, 번역서로 『선학과 현학』, 『선과 노장』, 『분등선』, 『조사선』, 『지장』 Ⅰ·Ⅱ, 『혜능 육조단경』, 『불교명상』, 『도해 금강경』(공역)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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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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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大學校 철학과 박사
泰東古典硏究所 한문연수과정 수료
高麗大學校 철학연구소 연구교수 역임
東國大學校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역임
高麗大學校 철학과 강의교수(현)
論著 및 譯書
論文 <熊十力 哲學思想 硏究>(박사학위 논문), <한․중․일 근대불교의 사회진화론에
대한 대응양식 비교>, <송대유학에 미친 불교의 영향>, <당군의 철학에 나타난 동
서융합의 논리- 유학, 헤겔철학과 화엄불교의 융합> 등
著書 ≪한마음, 두 개의 문,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별기≫, ≪쉽게 읽히는 동양철학
이야기≫
譯書 ≪신유식론(新唯識論)≫(上․下), ≪심체와 성체≫(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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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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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호쿠(東北)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에서 「명대병제사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최부(崔溥)의 <표해록(漂海錄)>을 2,400여 개의 역주를 달아 한길사에서 출간했다. 그 후 최부의 여정을 따라 항저우에서 베이징까지 길을 떠났다. 이 여정은 2012년 한길사에서 <명대의 운하길을 걷다>로 출간됐으며, EBS <세계테마기행>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후 최부의 나머지 여정인 베이징에서 압록강까지의 길이 조선시대 사행길과 겹친다는 것에 착안하여 2013년 답사를 떠났다. 이 여정은 2014년 한길사에서 <연행사의 길을 가다>로 출간됐다.
조선 사신들은 중국뿐 아니라 일본으로도 갔다. 당시 일본은 한때 적국이었던 나라로, 조선의 평화 더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반드시 관계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었다.
조선시대 주요 외교사를 마무리한다는 일념으로 2017년 통신사의 길을 밟았다. 그 결과물을 <통신사의 길을 가다>(한길사, 2018)로 출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동양근세사를 가르치면서 명·청시대의 중요한 기록인 ‘연행록(燕行錄)’과 동유라시아의 모피 교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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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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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를 받았다.
동국대 박물관 전임연구원, 조계종 불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 후기 불교와 사찰계》가 있고,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와 《조선불교통사》', 《개화사상의 형성과 근대불교》 《개화기 사찰의 조직과 운영》 《한국근대불교의 대중화와 석문의범》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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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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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무(법명: 익선)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조교수로 불교학과 원불교학을 가르치면서 일본불교의 사상과 역사는 물론 국가와 불교, 전쟁과 평화, 불교와 원불교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교토 불교대학에서 아날학파의 연구방법론에 기반, 일본의 불교 토착화를 추적한 『왕생전의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성주군 소성리의 사드(THAAD)철폐운동, 핵폐기운동의 현장을 다니며 원불교의 사회참여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불교평화연대 고문, 원불교환경연대 공동위원장으로 봉사하며, 종교의 사회참여 현장에도 뛰어들고 있다. 학계에서는 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 회장,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한국종교학회 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경향신문>, <법보신문> 등 여러 언론 매체에 불법(佛法)의 입장에서 국가와 자본주의의 문제, 정의와 평화 문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명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아시아불교 전통의 계승과 전환』(공저, 동국대학교 출판국, 2011), 『승가대학 교재: 한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공저, 불광출판사, 2012), 『한국호국불교의 재조명』(공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2014), 『佛教大学国際学術研究叢書: 仏教と社会』(공저, 京都: 思文閣出版, 2015), 「『한국인의 평화사상』Ⅱ(공저, 인간사랑, 2018)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일본불교의 내셔널리즘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그 교훈」, 「근대일본의 화엄사상과 국가」, 「소태산 박중빈의 불교개혁사상에 나타난 구조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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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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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협동과정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 및 공역으로는 『호거산 운문사』(공저, 대한불교진흥원, 2011), 『동아시아 불교의 근대적 변용』(공저, 동국대학교 출판부, 2010),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공저,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8), 『일본 불교사 근대』(공역,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8)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최치원의 화엄 관계 저술에 대한 고찰』(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9),『고려후기 사원의 실상과 동향에 관한 연구』(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4),「원 간섭 초기 고려 선종계禪宗界의 변화와 사원 동향」(『선문화연구』12, 2012),「일본 법화계法華系 신종교의 한국 전파와 교의敎義」(『신종교연구』26, 2012),「근대 일본 법화계 신종교의 역사적 성립과 발전」(『신종교연구』22, 2010),「보운의통의 생애를 통해서 본 고려·중국의 천태 불교」(『보조사상』30, 2008),「근대 일본 불교의 해외포교 전개 양상」(『한국선학』20, 2008),「일본 다이쇼大正 시대 불교계의 편찬사업」(『한국불교학』48, 2007),「조선초 사원의 실태와 그 기능」(『불교학보』46, 2007),「폐불훼석廢佛毁釋과 메이지정부」(『불교학보』45,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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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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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 이후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서강대 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역임.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강사.
저서로는 『불교와 섹슈얼리티』(공저, 한울, 2016), 『요가란 무엇인가』(공저, 씨아이알, 2015),『한국 여성 종교인의 현실과 젠더 문제』(공저, 동연, 2014)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백용성의 참선 대중화 운동과 부인선원?(2017) ?불교의 여신 마리지천에 대한 동아시아의 신앙 문화?(2016)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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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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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3월 불교문화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한국의 불교학계를 대표하여 교리.역사.문화.예술 분야의 학술활동과 함께 국내 및 국외의 문화재 발굴과 답사 등을 통해 주목할 학문적 성과들을 발표해 왔다. 불교학 논문지인 불교학보를 매년 출간하여 현재 40집에 이르고, 31회의 학술강연회와 10회 이상의 각종 전시회의 개최하였으며, 특히 국내의 사찰자료 및 문화재 조사를 8차에 걸쳐 실시함과 동시에 한국불교문화의 보고인 해인사의 경판을 4차에 걸쳐 조사하는 등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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