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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활자본] 자유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88980973620
· 쪽수 : 3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88980973620
· 쪽수 : 336쪽
책 소개
대활자본으로 만나는 교양사상서. 1859년에 출간된 이래 1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유에 관한 논의에서 가장 강력한 한 축을 이루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대활자본으로 구성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서설
제2부 사상과 언론의 자유
제3부 행복의 한 요소로서의 개성
제4부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제5부 원리의 적용
존 스튜어트 밀 연보
제1부 서설
제2부 사상과 언론의 자유
제3부 행복의 한 요소로서의 개성
제4부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제5부 원리의 적용
존 스튜어트 밀 연보
책속에서
이 논문의 주제는 철학적 필연론이라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학설과 대립되는 ‘의지이 자유’가 아니라 시민적, 또는 사회적 자유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논문의 주제는 개인에 대해 사회가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본질과 한계이다.
사람은 행동을 함으로써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해를 끼치기도 한다. 둘 중 어느 경우에 있어서도 손상에 대해 마땅히 책을 져야만 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 전자보다 확실히 강제적으로 책임을 지도록 한층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토론과 경험을 통해 능히 시정할 수 있다. 그러나 경험만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으며, 경험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토론이 필요하다. 잘못된 의견과 행동은 점차로 사실과 논증 앞에 굴복 당한다. 그러나 사실과 논증이 인간의 마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지력 앞에 제시되어 판단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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