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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동안

천년 동안

(천년 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천년 동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종환, 서정윤, 안도현, 정호승 (지은이)
시아출판사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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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동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년 동안 (천년 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천년 동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1441098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3-05-07

책 소개

지금까지 현대시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김소월, 박용철, 윤동주, 정지용, 서정주, 신경림, 김남조, 노천명, 박재삼, 기형도, 김용택, 황동규, 정현종, 정호승, 장석남 등의 시가 적게는 1편에서 많게는 3편까지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목차

1. 사랑은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릴 줄 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사랑은 김남주
마음에 이는 작은 폭풍 - 정현종
옛 노트에서 - 장석남
가난한 사랑의 노래 - 신경림
사랑 - 안도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2. 헤어지고 나서 보고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가 내게 보내는 것 - 박재삼
그집 앞 - 기형도
사랑 - 김용택
너에게 - 신동엽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편지 - 윤동주
늦은 밤에 - 신달자


3. 그대 떠난 마음의 빈자리 아플지라도
편지 - 김남조
그리움 - 유치환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윤
조그만 사랑 노래 - 황동규
신부 - 서정주
호수 1 - 정지용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저자소개

도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신석정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그의 시와 산문에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의 눈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시집으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이 있습니다. 동시집 《누가 더 놀랐을까》, 동화 《나무야, 안녕》, 그림책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병아리 싸움》 등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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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대구 출생으로, 1984년 『現代文學』에 <서녘 바다>, <성> 등으로 추천완료, 시집 「홀로 서기 1」(1987), 「홀로 서기 2」(1987), 「나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요」(1991), 시선집 「소망의 시」(1991), 「홀로 서기 3」(1993), 「꽃 한 송이 잊는데 평생이 걸린다」(2019),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왕자」, 「행복한 하루」 등 다수의 저서와 한국문협 작가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종합문예교양지 계간 『연인』 편집고문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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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그동안 열한 권의 시집과 다수의 동시, 동화, 산문집을 냈다. 1996년에 출간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해외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지금은 경북 예천의 강변이 보이는 집에서 텃밭의 풀을 뽑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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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를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산산조각》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Born in 1950 in Hadong, Gyeongsangnam-do, Jeong Ho-seung was raised in the city of Daegu and receiv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Kyunghee University in Seoul. He won the poetry prizes in the 1972 Hankook Ilbo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the 1973 Daehan Daily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the short-story prize in the 1982 Chosun Ilbo New Spring Literary Contest, and was active in the "Anti-Poetry" literary group. His poetry collections include From Sorrow to Joy, Seoul's Jesus, Dawn Letter, Stars Are Warm, Love Then Die, To Be Lonely Is to Be Human, Take a Train When the Tears Fall, In This Short While, An Embrace, Earning My Keep, Travels, I Refuse Hope, and In Search of You. He also released the poetry anthologies An Unshakable Reed, The People I Love, and To Daffodils; Korean-English bilingual poetry collections A Letter Not Sent and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 and the essay collections Words That Have Given Me Strength, Words That Have Given Me Courage, and Without You, There is No Me, among others. The storybooks for adults Loving and Lonesome Jar: Poetic Fables have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German, Chinese, and Vietnamese; and his poetry collections have been translated into Japanese, Spanish, Russian, Georgian, and Mongolian. Jeong's accolades include the So-Wol Literary Prize, the Jeong Ji-young Literary Prize, the Pyeonun Literary Prize, the Catholic Literary Award, the Sanghwa Poetry Award, and the Gongcho Literary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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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봄날 / 당신의 사랑으로 / 응달지던 내 뒤란에 /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 나는 보았습니다 / 어둠 속에서 / 사랑의 불가로 /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 들꽃처럼 깨끗하게 / 웃었지요 / 아, / 생각만 해도 / 참 / 좋은 / 당신. (김용택, '참 좋은 당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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