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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8222827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6-04-21
책 소개
목차
발간사
서문
제1부 진화하는 인공지능
문명사의 관점에서 본 디지털혁명/ 김기덕
로봇 마음의 가능성/ 정대현
AI에 대한 오해 해소와 미해결 문제/ 이경전
AI는 그 고유의 마음을 지닌 것일까?/ 전소영
일반인공지능(AGI)의 안정성 담론/ 최은창
제2부 AI 문명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인문학/ 이한구
문예 AI를 통한 인류 영성/ 임채원
AI를 통한 예술 창작의 한계와 가능성 – AI는 예술가의 여러 도구 중 하나일 뿐이다/ 김재인
인공지능 윤리는 개인의 문제인가? -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거시윤리학적 고찰/ 유용민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_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전환의 한복판에 서 있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기술혁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혁신이나 인간의 노동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인간 문명 자체의 재정의를 요구하고 있다. 마치 산업혁명이 인류를 농경 중심 사회에서 산업 중심 사회로 이끌었듯, 인공지능은 지식과 정보, 창의력 중심의 새로운 문명 전환을 이끌고 있다._이한구 (인류사회재건연구원장)
문명사의 관점에서 본 디지털혁명_가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껏 구현하고자 한 메타버스가 기술적 한계, 인식의 한계로 침체한 가운데, 바로 이어서 2022년 챗GPT가 출현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맥락(콘텍스트)에 입각하여 구현해주는 AI 기술의 발전은 필수적인 것이다. 따라서 AI 기술의 출현 또한 개인맞춤형 정체성 발현 열망이 핵심 동인(動因)이라고 보아야 한다.
로봇 마음의 가능성_인간 역사에서 농업, 문자, 산업, 정보 혁명을 거치면서 인간은 ‘그 혁명의 주체’였지만, ‘인공지능의 혁명’에서는 혁명의 주체가 뒤바뀔 수 있다. 사람이 로봇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면 사람이 로봇을 ‘윤리화하는’ 선제적 인문학을 마련해야 한다. 멕시코의 아즈텍(Aztec) 종족은 신인 줄 알고 백인 코르테스(Hernan Cortes) 스페인 장군을 신뢰했다. 하지만 그에게 1521년에 무자비하게 정복당했던 것처럼, 지구 인류는 도우미로 믿고 개발한 로봇에게 정복당할 수 있다. 현 단계에서 ‘사람’은 그러한 ‘로봇’에 대해 통합적, 체계적으로 접근을 하여 선제적 인문 주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