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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의 낙서 입문

다케시의 낙서 입문

기타노 다케시 (지은이), 이연식 (옮긴이)
  |  
세미콜론
2012-02-0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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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의 낙서 입문

책 정보

· 제목 : 다케시의 낙서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83715982
· 쪽수 : 140쪽

책 소개

기타노 다케시는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영화감독이자, 일본이 자랑하는 전방위 예술가다. 영화감독은 물론, 코미디언, 배우 등 이미 다방면에서 거장의 반열에 오른 기타노 다케시가 그림을 그린다면 어떨까? 세미콜론에서 출간된 <다케시의 낙서 입문>은 국내 처음으로 기타노 다케시의 그림을 소개하는 책이다.

목차

여는 글

제1장 잘 보고 잘 느끼다
아이처럼 보다 / 문어는 어둠, 범고래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 / 미시마 유키오의 『가면의 고백』을 읽고 / 상처뿐인 영광이란 것도 있다 / 온갖 속박에서 풀려나
칼럼1_내가 쓰는 재료

제2장 발상을 조합하다
천수관음의 손은 무엇에 쓸꼬? / 이따금 욕구를 드러내다 / 동물, 식물과 놀다
칼럼2_이런 화가는 못 당한다

제3장 감정을 그리다
아, 여름휴가 / 일본에서 제일, 아니, 우주에서 제일 커! / 인생이란 이런 것
칼럼3_깜짝 심리 테스트!

제4장 전통예술에서 배우다
문신은 예술이다 / 우키요에로 놀다
칼럼4_예술은 의외로 과학적이다

제5장 한 걸음 더 나아가다
눈의 착각인가? - 점묘법 / 크면 좋은 걸까? - 대작(大作)의 경험
칼럼5_드디어 유화를 그렸다

제6장 ‘낙서’로 돌아가다
화가 난 간쿠로 씨 / 야쿠좌, 변기좌, 교좌…… / 나의 발명품
칼럼6_피라미드에는 못 당한다

[특별 대담] 무라카미 다카시 vs 기타노 다케시
“개그와 아트는 종이 한 장 차이”

저자소개

기타노 다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감독이자 배우, 코미디언, 작가, 화가로 활동하는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 겸 전방위 예술가. 1947년 도쿄 생. 어렸을 때부터 익살 끼를 발휘했으며 스포츠에 재능이 있었다. 공부도 잘해서 일본의 명문 메이지대학교 공학부에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인 '전공투' 참여로 대학을 중퇴했다. 그 후 다방 보이, 백화점 점원, 택시기사 같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아사쿠사의 극장 '프랑스좌'의 엘리베이터 보이로 일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비트 기요시를 만나 '투 비트'를 결성하고, 비트 다케시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신랄한 독설과 만담 개그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89년에는 <그 남자, 흉폭하다>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소나티네>,<키즈리턴>,<하나비>,<기쿠지로의 여름>,<자토이치>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함께 세계 평단의 갈채를 받았다. 지금도 20세기 후반이 발굴해낸 최고의 감독으로 명성을 날리며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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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미술사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예술의 정형성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다양한 저술, 번역,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 『죽음을 그리다』 『드가』 『뒷모습』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미술품 속 모작과 위작 이야기』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포니슴』 『뱅크시』 『르네상스 미술: 그 찬란함과 이면』 『그림을 보는 기술』 『한국 미술: 19세기부터 현재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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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몸과 마음을 휘둘러서 그림을 그리는 일이 어떤 식으로 진화해 갈지, 나 스스로도 궁금하달까? 내 스스로 화가입네 할 생각은 없다. 내가 그리는 그림이랬자 어차피 ‘화장실 낙서’ 수준인걸 뭐.


나사의 홈을 따라가듯 개그 같은 그림과 이런 그림을 번갈아 그리면서 나선형으로 조금씩 눈금을 따라 올라가고 싶다. 웃음을 부르는 발상을 버리면 역방향으로도 갈 수 없게 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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