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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공식

생각의 공식

(창의성을 학습하는 11가지 생각의 도구)

에드워드 드 보노 (지은이), 서영조 (옮긴이), 박종하 (감수)
더난출판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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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공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의 공식 (창의성을 학습하는 11가지 생각의 도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8405508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0-04-10

책 소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정리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생각 기술은 물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생각의 도구를 제시하고, 관련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각 연습’을 하게 하는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안 가운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고 도구는 물론 효율적인 사고 연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박종하(창의력 컨설턴트)

들어가는 글_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
1 사고도 기술이다
2 PMI_ 대상의 장점, 단점, 흥미로운 점을 파악하기
3 APC_ 대안, 가능성, 선택에 집중하기
4 인식_ ‘패턴화’를 통한 정확한 인식
5 수평적 사고_ 변화하는 인식, 새로운 개념으로 사고하기
6 정보와 사고_ 완전한 정보를 가질 수 없다면 ‘정보는 조금 적게, 사고 기술은 더 높게’
7 다른 사람들_ ‘너’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충돌 시스템 이해하기
8 감정과 가치_ 감정이 먼저일까, 사고가 먼저일까?
9 결정_ 정보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결정하기
10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11 사고가 유용한 기술이 되려면
나가는 글_ 사고 연습!

부록_ 사고 클럽(Thinking Club) 만들기
참고자료_ 에드워드 드 보노의 책

저자소개

에드워드 드 보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의적 사고와 사고기법 교육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독보적 권위자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5년간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사고기법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에 매진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 《행동이 척척! 여섯 색깔 신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드 보노 그림놀이》, 《The Mechanism of Mind》, 《Po : Beyond Yes and No》 등이 있으며 2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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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어 교재 출판 분야에서 유익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왔고, 전문 번역가로서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 출품작들을 번역해 왔다. 저서로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영어 문장의 결정적 패턴들》, 《여행 영어의 결정적 패턴들》,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디즈니 OST 잉글리시》,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 겨울왕국》 등이 있고, 번역서로《브레인 룰스》, 《조이풀》, 《철학을 권하다》, 《일생에 한 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 5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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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감수)    정보 더보기
박종하창의력연구소 대표, 작가&강사.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쉽게, 뻔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수학 박사 출신으로 경영 및 자기계발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산업교육 강사로서 일반 기업 및 공공단체에서 창의성, 문제해결, 변화, 혁신, 리더십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PSI컨설팅, 이언그룹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박종하창의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수학, 생각의 기술 UP》, 《2단계 글쓰기》, 《생각 실험》,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틀을 깨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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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이 사고의 기술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하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교육가들 사이에는 정보와 지능이면 충분하다는 불합리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지능이 자동차의 마력이라면, 사고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기술과도 같다. 지능은 대단히 높지만 생각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보다 지능은 낮지만 생각을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 계획 프로그램에서 취업 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다섯 시간 동안 사고에 대해 가르친 적이 있다. 그러자 취업률이 500퍼센트나 상승했다. 그 젊은이들은 학교를 졸업할 때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었다. 자신이 멍청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자신감은 상승했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학교가 이 사회의 재능 가운데 3분의 2를 낭비하고 있고, 대학은 나머지 3분의 1을 불모로 만들고 있다.


매일 하루에 수백, 수천 개의 단어를 타이핑하던 60세 먹은 기자가 있다. 그는 6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가락 두 개로 타이핑을 하고 있다. ‘손가락 두 개로 타이핑하는’ 연습은 아무리 해도 그를 숙련된 타이피스트로 만들어주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여러 해 동안 잘못된 방식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앞서 말한 기자가 늦은 나이일망정 타이핑 강습을 받고 제대로 된 타이핑 법을 익혔다면 숙련된 타이피스트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을 하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PMI는 주의를 감독하는 도구다. PMI를 할 때는 우선 Plus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다음에 Minus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며, 마지막으로 Interesting 요소들에 주의를 돌린다. 이 방법은 2분에서 3분 남짓한 시간 동안 침착하고 찬찬히 해야 한다.
PMI는 CoRT 수업의 첫 번째 훈련이다. PMI를 가장 먼저 훈련하는 이유는 PMI의 의미를 습득하지 못하면 이후에 이어지는 60개의 수업은 시간 낭비에 불과한 까닭이다. PMI는 뒤에서 설명할 객관성과 스캐닝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나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한 무리의 교육자들에게 CoRT 수업을 시연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30명의 소년들(10~11세)에게 학교에 간다는 이유만으로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5파운드를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모두 그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 하면서 사탕을 사 먹겠다는 둥 만화책을 사겠다는 둥 그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말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학생들에게 PMI에 대해 설명한 다음 일주일에 5파운드를 받는 것의 Plus, Minus, Interesting 측면을 생각해보라고 했다. 학생들은 다섯 명씩 그룹을 지어 그 과제를 수행했다. 3분 뒤에 각 그룹의 대표가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형들이 아이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을 수 있다. / 부모님이 선물이나 용돈을 주지 않을 수 있다. / 학교에서 급식비를 올릴 수 있다. / 나이에 따라 얼마를 받을 것인지는 누가 결정하나? / 돈과 관련해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 돈은 어디서 나는가? / 선생님들에게 지급할 돈이 줄어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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