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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장 자크 루소 (지은이), 박아르마 (옮긴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021-02-03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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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책 정보

· 제목 : 인간 불평등 기원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4114210
· 쪽수 : 196쪽

책 소개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구상하면서 원시 시대의 이미지를 찾아 숲속을 거닐었다. 인간이 문명의 발전과 사물의 진보에 따라 본성이 왜곡되고 불행에 빠져들기 이전에 살았던 자연 상태의 이미지를 발견하기 위해 생제르맹에서 일주일을 보낸 것이다.

목차

제네바 공화국에 헌정함

서문

인간들 사이 불평등의 기원과 근거에 관한 논문
서문
1부
2부

루소의 주석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장 자크 루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세기 프랑스의 정치사상가이자 철학자, 교육학자, 음악가, 소설가로 활동했다. 정식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백과전서』 집필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인간 불평등 기원론』, 『에밀』, 『사회계약론』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당대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계몽 철학자들과 대립했던 루소는 망명 생활을 이어가는 중에도 자신을 성찰하는 『고백』,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등을 집필했다. 루소가 보여준 식물에 대한 사랑은 자연으로의 회귀를 몸소 실천한 결과이지만 그 시작은 우연히 갑작스레 시작됐다. 1735년 늦여름, 길가에 때아니게 핀 푸른 빈카 한 송이를 발견하고 식물에 깊이 매료됐고, 이후 식물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며 글과 편지를 다수 남겼다. 『루소의 식물학 강의』는 루소가 식물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벗에게 식물 안내자를 자처하며 썼던 편지 여덟 통을 수록한 것으로, 식물에 대한 기초 지식과 더불어 식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지혜와 미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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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르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쓰기와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무엇인가>(여름언덕)가 있고, 논문으로 “An Analysis of Death Education-related work duty on medical care providers using the dacum method”(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와 번역한 책으로 루소 <인간불평등 기원론>(세창)과 루소 <고백>(책세상) 등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의 공동연구원으로 웰에이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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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보기에 인류의 모든 지식 중 가장 유용하면서도 가장 덜 진보된 것이 인간에 관한 지식인 듯싶다. 나는 델포이 신전에 새겨져 있는 글 하나에 모럴리스트들의 두꺼운 책들 전부보다도 더 중요하고 더 어려운 가르침이 나타나 있다고 감히 말하겠다.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은 인간에 대해서이다. 나는 검토 중인 문제를 통해 내가 인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진리를 존중하기를 두려워할 때, 이 문제를 전혀 제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이 문제로 나를 이끈 현인들 앞에서 확신을 갖고 인류의 입장을 옹호할 것이다.


순수한 자연 상태와 언어의 필요 사이에 있었을 엄청난 간격을 잠시 뛰어넘어 보기로 하자. 언어가 필요했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이는 앞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새로운 난제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말이 필요했더라면, 그들이 말하는 기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줄 아는 것이 훨씬 더 필요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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