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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중세 최대의 연애사건 (엘로이즈와 아벨라르의 금단의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84984639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5-08-1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84984639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5-08-16
책 소개
종교적 제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 비밀 결혼식, 성난 엘로이즈의 친척들에 의한 아벨라르의 거세, 엘로이즈의 수녀원 입회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다시 부활한 수도사와 수녀원장의 사랑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랑 이야기 중 하나인 엘로이즈와 아벨라르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그러나 역사에 충실하게, 복원해낸다.
목차
해설 - 중세에 가장 유명했던 전설의 연인
페르라셰즈 묘지의 무덤
아벨라르 초창기의 명성
파리에서의 성공과 실패
어린 처녀 엘로이즈
유혹
아내가 아닌 애인
아들 아스트랄라브
아벨라르의 거세
수녀와 수사가 된 연인
아벨라르의 유죄선고와 도주
파라클레 창설
아르장퇴유의 수녀원 분원장
파라클래의 은신처
분노와 비에로 가득찬 편저
호칭에 나타나는 고백
엘로이즈의 체념
아벨라르가 고발당하다
상스 공의회
아벨라르의 신앙 고백
페트루스가 아벨라르를 받아들이다
아벨라르가 엘로이즈에게서 멀어지다
아벨라르가 파라클래로 돌아오다
사랑의 중력
연대표
주요 인물들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젊은 엘로이즈는 아벨라르의 애인이나 아내가 되려고 하지 않았다. 아벨라르가 죽기 25년 전, 그러니까 아스트랄라브가 태어난 후 엘로이즈는 아벨라르와 혼인하지 않겠다며 눈물로 호소했었다. 결혼으로 인해 성직자로서의 명예가 실추될 것이기 때문에 아벨라르로서는 어느 관점에서 보나 불쾌하고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아무리 근거를 들이대도 그녀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전적으로 아벨라르의 강요에 못 이겨, 열일곱 내지 열여덟 살의 엘로이즈는 파리의 대성당 참사회원 영지의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데 동의하고 만다. - 본문 2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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