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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에 꽂힌 책

서가에 꽂힌 책

헨리 페트로스키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지호
2001-02-2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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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에 꽂힌 책

책 정보

· 제목 : 서가에 꽂힌 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6270488
· 쪽수 : 391쪽

책 소개

'현재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이 바로 그 상태에 이르게 된 과정'을 살피고자 하는 저자는 책꽂이의 변화 뿐 아니라, 책꽂이의 변화를 가져온 책의 변화(크기, 표지, 제본 등), 인쇄술의 발전, 서고의 공학, 최근의 전자책과 인터넷 서점에 이르기까지 지난 2천 년간 '책이 만들어지고, 손질되고, 보관되어온 방식'의 변화를 함께 다룬다.

목차

1장 보이지 않는 책꽂이
2장 두루마리에서 코덱스로
3장 중세의 도서관
4장 사슬에 묶인 책
5장 책장의 진화
6장 서재와 수집가들
7장 벽이라는 공간
8장 책과 서점의 미래
9장 서고의 공학
10장 책들의 묘지
11장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

- 옮기고 나서
- 부록: 서가의 책 정리
- 참고도서
- 찾아보기

저자소개

헨리 페트로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약 ‘신은 아주 사소한 것에 거한다’면, 신을 찾는 이들은 페트로스키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이 사는 세계》에 대한 이 추천사는 헨리 페트로스키가 쓴 책들의 성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세계적인 공학자이기도 하지만, 작가로서 페트로스키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면서도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사물들을 치밀하게 추적한 책을 썼다. 이를테면 그중 한 권인 《연필》은 흑연에서부터 시작해 연필의 기원, 어원학적 의미, 산업적 배경, 연필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공학적 발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물리적 힘》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목대로, 이 책은 우리가 물리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삼라만상을 다룬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다. 우리는 물리 세계에 속해 있고 또 물리 세계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이 “모든 것에서 힘을 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서 힘을 느낀” 페트로스키는 1963년 맨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1968년 일리노이대에서 이론 및 응용 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공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연필》, 《책이 사는 세계》, 《공학을 생각한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물리적 힘》은 그의 마지막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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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옮긴 책으로 『로드』 『선셋 리미티드』 『신의 아이』 『패신저』 『스텔라 마리스』 『제5도살장』 『바르도의 링컨』 『호밀밭의 파수꾼』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미국의 목가』 『굿바이, 콜럼버스』 『새버스의 극장』 『아버지의 유산』 『사실들』 『왜 쓰는가』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 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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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꽂이와 거기 담긴 책이 서로 상호의존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보통 무시되고 있는 책꽂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책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아래에서부터 위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책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을 새삼스럽게 뜯어보게 되면 우리 눈에는 다른 사물이 보이게 된다. 세상의 다른 모든 사물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특질을 가졌으면서 동시에 우리가 경험하는 다른 많은 것들과 유사한 점들을 가지고 있는 사물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본문 3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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