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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타임패트롤 시리즈 3)

폴 앤더슨 (지은이), 강수백 (옮긴이)
  |  
행복한책읽기
2008-11-1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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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책 정보

· 제목 :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타임패트롤 시리즈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89571568
· 쪽수 : 272쪽

책 소개

1995년 <그리폰북스> 시리즈로 국내에 일부만 소개되었던 <타임패트롤>이 행복한책읽기에서 완역판으로 재출간된다. 저자 폴 앤더슨의 에이전시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은 행복한책읽기판 <타임패트롤> 시리즈는 제1권 <타임패트롤>, 제2권 <바다의 별>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제3권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등 모두 전 3권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목차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몸값의 해
타임 패트롤 시리즈 일람

저자소개

폴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났다. 미네소타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재학 시절인 1947년 단편 〈내일의 아이들Tomorrow’s Children〉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후속작인 〈로직Logic〉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떠안은 고민을 다루는 작품을 발표했다. 1950년 한 해 동안에만 7편의 소설을 내놓았으며, 1952년 첫 장편소설 《시대의 하늘Vault of the Ages》을 발표했다. 1953년에 이르러 19편의 단편을 포함하여 3편의 장편 《브레인 웨이브》 《세 개의 심장과 세 마리의 사자Three Hearts and Three Lions》 《두 세계의 전쟁War of Two Worlds》을 발표하면서 SF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브레인 웨이브》는 폴 앤더슨의 소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며, 버너 빈지 등 다른 SF 소설가의 작품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후 40여 년 동안 《타우 제로》 《타임 패트롤》 시리즈 등을 비롯하여 100편에 가까운 장편과 200편이 넘는 중단편을 썼다. 7번의 휴고상과 3번의 네뷸러상을 받은 이력이 증명하듯 앤더슨은 다작을 하면서도 고른 작품성을 유지한 작가로 유명하다. 미국 SF작가협회SFWA 6대 회장을 역임했고, 1997년에는 SFWA가 수여하는 제16대 그랜드마스터로 추대되었다. 생의 후반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앤더슨은 2000년 S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으며, 2001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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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본명 김상훈. SF 및 판타지 평론가이자 번역가이며, 시공사의 ‘그리폰북스’와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 행복한책읽기의 ‘SF 총서’, 현대문학의 ‘필립 K. 딕 걸작선’과 ‘미래의 문학’ 시리즈, 은행나무의 ‘조지 R. R. 마틴 걸작선’ 등을 기획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신들의 사회』, 『드림 마스터』, 『별을 쫓는 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에드거 앨런 포의 『잃어버린 편지』,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 『제라르 준장의 회상』,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매혹』, 이언 뱅크스의 『말벌공장』, 앤 맥카프리의 『퍼언 연대기』 3부작, F. 폴 윌슨의 『다이디타운』, 로버트 J. 소여의 『멸종』, S. S. 밴 다인의 『파일로 밴스의 정의』, 버너 빈지의 『심연 위의 불길』, 필립 K. 딕의 『유빅』, 『화성의 타임슬립』, 『작년을 기다리며』,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 그렉 이건의 『쿼런틴』, 새뮤얼 R. 딜레이니의 『바벨-17』, 콜린 윌슨의 『정신기생체』,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데이비드 웨버의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여왕 폐하의 해군』,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 3부작, 조지 R. R. 마틴의 『GRRM: 조지 R. R. 마틴 걸작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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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은 정반대야. 하지만 나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임무를 맡고 있거든. 우리가 네게 원하는 건 같은 장소, 바로 이곳에 머무르면서 업무를 처리할 요원이야. 너는 여기서 태어났기 때문에 티레 사정을 샅샅이 알고 있어. 나나 조라크 부부는 결코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말야.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아주 흥미로운 임무가 될 거고, 그 요구에 부응하는 일만 해도 벅찰 테니까 말야."
품은 크게 한숨을 쉬더니 흰 이를 드러내며 씩 웃었다.
"아, 바로 제가 원하던 겁니다, 나리! 사실 언제나 이방인들 사이를 돌아다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겁이 났거든요."
그의 목소리가 나직해졌다.
"그래도 저를 만나러 와 주시겠죠?"
"물론이지. 가끔 들를게. 네가 원한다면 네가 원하는 미래의 흥미로운 장소에서 휴가를 얻을 수도 있어. 우리 타임 패트롤 대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그러다가 위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지만, 즐길 때 즐기는 법도 잘 알지." - 본문 139쪽,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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