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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이언숙 (옮긴이)
  |  
청어람미디어
2001-09-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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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89722007
· 쪽수 : 308쪽

책 소개

현대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다 다카시의 강연 및 잡지 원고 중에서 '책'을 주제로 한 글을 모았다. 그의 독설론, 독서설, 서재론을 담고 있어 장서가나 애서가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고양이 빌딩'으로 알려진 다카시의 3층 서가를 구경하는 재미가 여간한 게 아니다. (양장본)

목차

1. 나의 지적 호기심

2. 나의 독서론
- '인류의 지의 총체'를 향한 도전
- 체험적인 독학 방법
- '실전'에 필요한 14가지 독서법

3. 나의 서재.작업실론
- 나의 요새
- 서고를 신축하다
- 나의 비서 공모기

4.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 나는 독서를 되돌아본다
- 퇴사의 변
- 다치바나 씨의 작업실 '고양이 빌딩' 전말기 (그림.글 세노갓파)

5. 우주.인류.책
- 역자후기
- 다치바다 다카시 연보

저자소개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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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일본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국사학과에서 일본중세사 전공으로 연구생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교통상부·국제교육진흥원·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일역사교육교류회·한일대학 생협교류세미나 등에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집구석 과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을 입습니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희망난민》,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일등 국가의 조건》, 《만들어진 나라 일본》, 《대한제국 황실 비사》, 《멸망하는 국가》, 《일본인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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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때까지만 해도 제 머리 속에 문학은 고급 문화이고 논픽션은 저급 문화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양질의 논픽션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박력으로 인해 완전히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에 자극을 받아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해 알기 위해 신간 서적을 하나하나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러커, 갤브레이스, 패커드, 볼딩, 맥루한, E. 프롬 등의 저서를 읽은 것도 이 시기입니다.

그 무렵 회사의 제 책상 위에는 항상 20권 정도의 책이 쌓여 있었습니다. 시시하다면 시시한 책들도 꽤 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사회의 현실에 대해 너무 무지하였기 때문에 무슨 책이든 읽으면 눈이 떠지리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본문 p.133-1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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