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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영원회귀의 바다

에게 영원회귀의 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이규원 (옮긴이), 스다 신타로 (사진)
청어람미디어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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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영원회귀의 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게 영원회귀의 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89722908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06-06-26

책 소개

<도쿄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의 지은이 다치바나 다카시가 1982년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40일간에 걸쳐 에게 해를 둘러싼 그리스, 터키 지역의 고대 유적을 답사한 기록. 고대 유적을 통해 고대 그리스신화가 지금까지 외양을 변화시켜가며 살아남은 과정과 역사의 영원회귀성을 사유한다.

목차

서장 - 에게, 영원회귀의 바다

서문

제1장 성산 아토스를 찾아서
제2장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제3장 성(聖)스러운 신과 성(性)스러운 신
제4장 네크로폴리스와 묵시록

종장 - 종말 이후의 세계

후기

저자소개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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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미치오 슈스케의 『N』, 아라키 아카네의 『세상 끝의 살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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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신타로 (사진)    정보 더보기
1957년 치바현 태생. 니혼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재학할 때부터 일본보도사진의 선구자인 미키 준에게 사사, 1986년 일본사진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6년 현재 국제사진잡지 'ZOOM Japan'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진주간지 'FOCUS' 창간호의 특종사진을 비롯하여 전 세계 40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촬영한 대작 <인간이란 무엇인가>까지 다채로운 작풍을 보여준 일본을 대표하는 보도사진가이다. 지은 책으로 <주일대사의 맨얼굴>, <80년대-선정적 보도의 시대>, <고래를 잡다-고래잡이의 후예들>, <신주쿠 정담>, <빵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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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 신전들. 이렇게 훌륭한 신전이 이렇게 멋지게 보존되어 있는데도 이 신전이 어떤 신전이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기록된 역사에는 이 신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 속에는 존재하지 않아도 이 신전들은 여기 이렇게 훌륭하게 실물로 존재하고 있다.

그때 문득, 내가 여태까지 역사라는 것을 어딘가 근본적인 데서부터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게 틀림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식으로서의 역사는 윤색된 것이다. 학교 강단에서 배운 역사, 교과서 속의 역사, 역사가가 말하는 역사, 기록이나 자료로 남는 역사. 그런 것들은 전부 윤색된 것이다. 가장 정통적인 역사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 언급되지 않은 역사, 후세인이 전혀 모르는 역사가 아닐까. - 본문 15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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