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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부처다

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과 금강경구결)

혜능 (지은이), 대성, 토머스 클리어리 (옮긴이)
  |  
탐구사
2018-03-0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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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부처다

책 정보

· 제목 : 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과 금강경구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89942474
· 쪽수 : 480쪽

책 소개

본서는 육조의 두 어록을 현대적 문체로 새로 번역하고, 요소요소에 간결하면서도 치밀한 각주를 붙여, 이전 번역들과는 또 다른 내실 있는 번역본이 되었다. 제1부 《육조단경》에서는 기존 번역들에서 충분히 조명하지 못한 대목들을 더 분명하게 밝혔다.

목차

육조단경(六祖壇經)
머리말
1. 개인적 내력
2. 반야
3. 질문들
4. 정(定)과 혜(慧)
5. 좌선
6. 참회
7. 기연
8. 돈(頓)과 점(漸)
9. 조정의 부름
10. 부촉
原文: 六祖大師法寶壇經
금강경구결(金剛經口訣)
조계육조대사구결서
1. 법회가 열린 연유
2. 선현(善現)이 법을 청하다
3. 대승(大乘)의 바른 종지(宗旨)
4. 묘행(妙行)은 머무름이 없다
5. 바른 도리를 실답게 보다
6. 바른 믿음이 드물다
7.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
8. 법(法)에 의하여 출생하다
9. 한 상(相)도 상(相)이 없다
10. 정토(淨土)를 장엄(莊嚴)하기
11. 무위복(無爲福)이 더 낫다
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13. 법답게 받아 지니다
14. 상(相)을 떠나서 적멸함
15. 경(經)을 지니는 공덕
16. 업장(業障)을 능히 정화하다
17. 궁극적으로 ‘나’가 없다
18. 한 몸으로 같이 보다
19. 법계(法界)를 모두 교화하다
20. 형상과 모습을 떠나라
21. 설하는 것도 설해지는 것도 아니다
22. 얻을 수 있는 법(法)이 없다
23. 깨끗한 마음으로 선(善)을 행하라
24. 복덕과 지혜가 비할 바 없다
25. 교화하되 교화하는 바가 없다
26. 법신(法身)은 상(相)이 아니다
27. 단멸(斷滅)이 없다
28. 받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다
29. 위의(威儀)가 고요함
30. 한 덩어리의 이치
31. 지견(知見)이 나지 않다
32. 응신?화신은 참된 몸이 아니다
原文: 金剛經口訣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혜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선종의 제6조로, 육조대사라고도 한다. 속세에서의 성은 노씨이며. 시호는 대감선사이다. 광동성(廣東省) 신주(新州)에서 태어난 혜능은 집이 가난하여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느 날 시장에서 《금강경》을 읽는 소리를 듣고 불도에 뜻을 품게 되어 중국 선종 제5조인 홍인((弘忍, 601~674)을 찾아갔다. 8개월 동안 곡식 찧는 소임을 한 후에 그의 의발(衣鉢)을 전해 받고 남쪽으로 내려가 10여 년을 은둔하다가 676년에 광동성(廣東省) 광주(廣州) 법성사(法性寺)에서 지광에게 계를 받았고, 이듬해에는 소주(韶州) 조계산(曹溪山)에 있는 보림사(寶林寺)로 옮겨 법을 넓혔으며, 자사(刺史) 위거(韋蘊)의 청을 받고 대범사(大梵寺)에서 설법하기도 하였다. 혜능은 신수(神秀, ?~706)와 더불어 홍인 문하의 선사로서, 신수의 계통을 받은 사람을 북종선, 혜능의 계통을 남종선이라고 하였는데, 이른바 오가칠종은 모두 남종선에서 발전하였다. 그의 설법을 기록한 것을 《육조단경(六祖壇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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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선불교와 비이원적 베단타의 내적 동질성에 관심을 가지고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 등 ‘아루나찰라 총서’와 《아이 앰 댓》, 《의식을 넘어서》 등 마하라지 계열의 ‘마하라지 전서’를 집중 번역했다. 또한 성엄선사의 《마음의 노래》, 《지혜의 검》, 《선의 지혜》,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부처 마음 얻기》, 《비추는 침묵》 등 ‘성엄선서’ 시리즈와 《눈 속의 발자국》, 《바른 믿음의 불교》를 번역했고, 중국 허운선사의 《참선요지》와 《방편개시》, 감산대사의 《감산자전》, 혜능대사의 《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 금강경구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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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클리어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시아 문헌 전문 번역가.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명학과에서 철학박사(Ph.D), UC 버클리에서 법무박사(JD) 학위를 받았다. 18세 때부터 번역을 시작하여 불교, 도교, 유교, 이슬람 경전 등 약 80여 종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불교 번역서로는 『The Blue Cliff Record(벽암록)』(공역), 『Book of Serenity(종용록)』, 『The Flower Ornament Scripture(화엄경)』, 『Dhammapada(법구경)』 등이 있고, 도교 번역서들의 전집과 불교 번역서들의 전집을 따로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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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지식 여러분! 범부가 곧 부처이고 번뇌가 곧 보리입니다. 앞생각이 미혹되어 있으면 범부이고, 뒷생각이 깨달으면 부처입니다. 앞생각이 경계에 집착하면 번뇌이고, 뒷생각이 경계를 떠나면 보리(菩提)입니다.


선지식 여러분! 법신은 여러분에게 본래 갖추어져 있고, 순간순간 자성을 스스로 보면 그것이 곧 보신불이며, 보신의 바탕에서 생각을 하면 그것이 곧 화신입니다. 자성의 공덕을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닦는 것이 참된 귀의입니다. (


자성은 그릇됨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고, 어지러움이 없으며, 순간순간 반야로써 관조하고, 늘 법이라는 생각을 떠나서 자유자재하며 종횡으로 모든 것을 얻으니, 세울 수 있는 무엇이 있겠는가? 이것은 자기 성품을 스스로 깨치고, 단박에 깨치고 단박에 닦는 것이어서 점진적 단계가 없다. 그래서 한 법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법(諸法)이 적멸한데 무슨 단계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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