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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

이순우 (지은이)
  |  
하늘재
2003-07-1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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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

책 정보

· 제목 :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0229045
· 쪽수 : 358쪽

책 소개

2권에서는 '시정오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와 그 즈음에 수집된 야외전시유물에 관한 이야기가 큰 뼈대를 이루는 가운데, 용케도 제자리로 돌아온 문화재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목차

1권

들어가기에 앞서

염거화상탑의 원위치 문제에 대한 재검토
1. 도대체 어디에서 가져온 것인가?
2. 이른바 '화창묘탑'의 출현
3. 염거화상탑과 진공대사탑의 접수
4. 오가와 게이치의 홍법사지 조사
5. 왜 하필 홍법사지인가?
6. 정영호 교수의 이의제기와 '전칭'의 사용
7. 강우방 교수의 견해
8. 하나의 단서: 가평군향토사의 기록
9. 현지조사의 과제

천수사 삼층석탑의 정체에 대한 몇 가지 의문
1. 천수사의 오층석탑, 그리고 도 하나의 삼층석탑
2. 박물관 수장품카드의 원초적 오류
3. 천수사삼층석탑은 영전사지삼층석탑(?)
4. 저전동면 본저전동의 위치 확인
5. 영전사 아닌 영천사
6. 천수사 삼층석탑은 없다

보원사지 철불의 존재에 대한 재규명
1. 이른바 보원사지철불과 전보원사지철불
2. 수장품카드의 오류 혹은 박물관 진열품도감의 오류?
3. 한 가지 단서, 다섯 구의 원주철불
4. 현존하는 보원사지 철불은 과연 2구인가?
5. 전보원사지철불은 또 하나의 포천철불(?)
6. 마지막 제언; 초기 수장품카드의 재정돈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의 일본반출경위에 대하여
1. 지광국사현묘탑의 반출 경위에 대한 새로운 자료
2. 와다 츠네이티, 그리고 야마구치 타베에
3. 미나미요네구라쵸 혹은 남창동 202번지
4. 원위치 이탈은 1911년, 국내반환은 1912년(?)
5. 후지무라의 기록과 그 의미
6. 보주의 행방
7. 지광국사현묘탑의 복원
[첨부자료] "현묘탑강탈시말"

봉림사 진경대사탑에 관한 몇 가지 사실확인
1.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남은 원위치의 진경대사탑
2. 보고서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3. 일찍이 그들이 주목한 진경대사탑비
4. 스와 다케호네의 기록
5. 진경대사탑의 원래 모습
[첨부자료] "임나의 존재를 징증하는 봉림사지의 고비"

마감후기

2권

다시 들어가기에 앞서

하마터면 사라질 뻔했던 신라인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
1. 야마구치의원의 젊은 의사가 입수한 기와조각 하나
2. 얼굴무늬 수막새가 경주로 되돌아오기까지
3. 박일훈 관장, 그리고 오사카 긴타로
4. 흥륜사지인가, 영묘사지인가?

조선물산공진회와 야외전시유물의 수집
1. 1915년, 그해 가을 경복궁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2. 공진회미술관의 건립과 야외전시유물의 배치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원주 석불 및 원주 철불|이천 향교방 석탑
이천 안흥사오층석탑|남계원칠층석탑 혹은 개국사칠층석탑|영전사 보제존자사리탑
정토사 홍법국사실상탑과 홍법국사실상탑비|천수사삼층석탑 아닌 영천사삼층석탑
천수사오층석탑 혹은 본저전동오층석탑|경주남산 삼릉계 석조약사여래좌상|경주 감산사지 불상
3. 잔치는 끝났어도 박물관은 남았다
4. 1916년 4월 1일 박물관수장품카드가 작성되던 날
5. 야외전시유물의 수집
[보론] 일제강점기의 공진회와 박람회
[참고자료] 조선공진회 미술관의 일별

개태사 철확, 마침내 제자리로 돌아가다
1. 너희가 연산의 가마솥을 아느냐?
2. 개태사 철확은 과연 홍수에 떠내려갔나?
3. 드디어 연산공원으로 옮겨지다
4. 총독부박물관의 유물수집, 그리고 반환
5. 다시 연산공원으로
6. 깨어진 이내 몸이 편히 쉴 곳은 어디뇨?

무주 한풍루, 통속잡지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다
1. 쌍사자석등은 아니 보이고 한풍루가 나타났네!
2. 무주의 한풍루인가, 영동의 금호루인가?
3. 다시금 새겨보는 '기록'의 의미
[참고자료] "한풍(寒風)아닌 열풍(熱風)이는 한풍루(寒風樓)"

마감후기

저자소개

이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비교정치전공, 석사과정수료)을 나왔고, 10여 년 가량 증권회사와 투자자문회사에 몸을 담았다가 돌연 인생의 행로를 바꿔 거의 20여 년째 역사탐방과 사료발굴에 몰두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큐멘터리 방송작가이자 우리문화재자료연구소장이던 시절에 일제강점기 이후 이 땅에서 벌어진 문화재 수난사에 대한 기록발굴과 뒤틀린 근대 역사의 흔적들에 대한 글쓰기에 주력하여,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하나』(2002),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에 관한 조사보고서, 둘』(2003), 『테라우치 총독, 조선의 꽃이 되다』(2004), 『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2005), 『꼬레아 에 꼬레아니 「사진해설판」』(2009; 이돈수 공저), 『통관관저, 잊혀진 경술국치의 현장』(2010) 등을 펴냈다. 이와 함께 근대 서울의 역사문화공간에 관한 시리즈로 『정동과 각국공사관』(2012), 『손탁호텔』(2012), 『광화문 육조앞길』(2012) 등의 책을 ㅤㅆㅓㅅ다. 그러다가 오랜 프리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2014년 8월 이후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지 문화재위원회 표석분과위원(2013.6 ~ 2019.5, 2021.6 ~ 현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력에 닿는 한 기억이 희미해져가는 일제침탈의 현장과 근대 서울의 역사공간에 대한 자료발굴과 글쓰기에 더욱 힘을 쏟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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