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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팀 오브라이언 (지은이), 김준태 (옮긴이)
  |  
한얼미디어
2004-08-14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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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책 정보

· 제목 :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1087026
· 쪽수 : 352쪽

책 소개

오 헨리 상, 시카고 트리뷴 작가상을 수상하고 퓰리처 상 최종후보에 오른 베트남전쟁의 최고봉. 작가 팀 오브라이언의 진솔한 전쟁 체험이 담긴 이 책은 베트남의 음습한 정글에서 느꼈던 공포, 절망, 외로움, 그리고 비극에 기반한 우스꽝스러운 몸짓 등이 22편의 단편에 그대로 녹아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사랑
스핀
레이니 강가에서
적들
전우
전쟁 이야기를 사실대로 말할 수 있을까
치과의사
쯔아봉강의 연인
팬티스타킹
사원
내가 죽인 남자
매복
춤추는 소녀
용기에 대하여
짧은 기록들

소설이었다면
옛 전쟁터로의 여행
군인들의 유령
야간전투
살아있는 죽음

베트남전쟁을 되돌아본다 - 김준태

저자소개

팀 오브라이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작가. 1946년 미네소타주 오스틴에서 태어나 열 살 때 가족과 함께 같은 주 남부의 소도시 워딩턴으로 이사했고, 거기서 훗날 그의 글들에 짙게 묻어날 작가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웠다. 매컬레스터 칼리지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정치학 학사를 받은 1968년 베트남전쟁에 징집되었고, 그 이듬해부터 1970년까지 제23보병사단 제46연대 제5대대 알파중대 제3소대에서 복무했다. 전역 후 하버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워싱턴 포스트>에서 인턴 기자로 일하다 1973년, 베트남전쟁 보병의 일상을 담은 산문 『내가 전장에서 죽으면If I Die in a Combat Zone』을 발표해 세간의 찬사를 받았다. 그 뒤 소설 『북쪽의 빛Northern Lights』(1975), 『카차토를 쫓아서Going after Cacciato』(1978), 『핵무기 시대The Nuclear Age』(1985),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The Things They Carried』(1990), 『숲속의 호수In the Lake of the Woods』(1994), 『사랑에 빠진 수고양이Tomcat in Love』(1998), 『줄라이, 줄라이July, July』(2002)와 산문 『아빠의 어쩌면책Dad’s Maybe Book』(2019) 모두 찬사를 거르지 않았다. 이 중 『카차토를 쫓아서』는 전미도서상을, 『숲속의 호수』는 제임스페니모어쿠퍼상을 받았다. 대표작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은 <시카고 트리뷴> 하트랜드상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20세기의 책’, 아마존 ‘평생의 필독서 100선’ 등에도 이름을 올렸고 2012년에는 데이턴문학평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평생 자신이 겪은 전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작품을 썼다. 텍사스 주립 대학교 샌마르코스 캠퍼스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쳤으며 현재 텍사스 중부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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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8년 해남 출생. 1969년 『전남일보』 『전남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시인』으로 작품 활동 시작. 『문예중앙』에 중편 「오르페우스는 죽지 않았다」 발표. 시집으로 『참깨를 털면서』 『국밥과 희망』 『밭詩』 『쌍둥이 할아버지의 노래』 외 19권, 영역시집 『Gwangju, Cross of Our Nation(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일본어시집 『光州へ行く道(광주로 가는 길)』, 산문집 『백두산아 훨훨 날아라』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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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트남에서 테드 라벤더는 매일 아침마다 습관적으로 네댓 개의 진정제를 복용했다. 그것은 어려운 일을 대처하는 방법이었고 현실을 이겨내기 위한 그만의 방법이었다. 알약들은 그가 편하게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나쁜 상황에서조차도 그는 얼굴에 부드러고 꿈꾸는 듯한 표정을 띠고 있었다... 그런데 4월의 어느날 그는 탄케 마을 외곽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말았다. -- 본문 p32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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