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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 후

지구, 그 후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프레드 크럽, 미리암 혼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에이지21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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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 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 그 후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9109552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2-27

책 소개

환경보호재단의 이사장인 저자 프레드 크럽이 환경 2.0 시대를 여는 희망을 메시지를 전한다. 도탄에 빠진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구원할 궁극의 해결책으로 그린에너지 혁명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린에너지 혁명을 이끌어가는 프런티어들의 모습과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다
1. 그린에너지개발로 지구를 구하라
2. 태양에너지를 잡아라
3.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는 신생기업들
4.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오원료들
5. 해양에너지의 잠재력에 눈뜨다
6. 지각까지 파고드는 에너지개발의 모험들
7. 화력에너지발전을 다시 생각하다
8.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로의 확장
9. 21세기 환경과 비즈니스의 신대륙
감사의 말

저자소개

프레드 크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보호재단의 이사장인 프레드 크럽은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에 자본과 시장을 끌어와 성과를 거둔 선구자이다. 대기정화법을 강화한 일에서부터 역사상 가장 큰 기업 매수 건이었던 텍사스 유틸리티 매수에 환경보호 활동을 조건으로 내세우도록 만들기까지 많은 환경운동을 해왔다. 또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경보호재단은 대기업 듀폰, 페덱스, 맥도널드, 월마트 등과 제휴를 맺고 사업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http://www.ed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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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환경보호재단의 직원이며, 미국 산림청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베니티 페어」, 「뉴욕타임스」 등의 잡지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흰 장갑의 반란 : 웰슬리 69년 졸업생, 힐러리 동문의 시대가 오다>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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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과학 교양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한 방울의 살인법』 『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코끝의 언어』 『희망의 밥상』『다윈의 개』 『슬픈 옥수수』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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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경제적인 힘, 즉 기업자본을 환경문제 해결에 몰려들도록 만들었다. - 12쪽 중에서

2007년 11월 말, 구글은 석탄보다 싼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발을 위해 수억 달러를 투자하려는 계획의 파트너로 이솔라를 선정했다(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수학기호를 이용해 RE
“탄소 배출량 거래시스템은 움직일 수 없는 목표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했고, 현재는 이러한 기술들을 자원계획의 일반적인 선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재생가능에너지 개발회사들이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면서 공격적인 비용절감에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지구에 필요한 것이죠.”- 78쪽 중에서

기업자본가인 비노드 코슬라는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매력과 태양에너지 산업의 운명을 결정지을‘자본가들의 힘’에 이 시스템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설명한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 덕분에 화력발전은 1킬로와트당 8센트까지 증가될 것입니다. 그 가격선에 도달하면, 태양에너지가 석탄에너지를 이길 것입니다.”최상의 시나리오는 태양에너지의 가격은 점점 낮아지고,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전반에 걸쳐서 실제비용이 숨어 있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가격은 필연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배출량 거래제는 신생 태양에너지개발 기업들이 부딪치는 가장 큰 난관을 제거해준다. 그들이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수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해준다. - 79쪽 중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2006년에 4억 5천만 달러의 자본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에너지 인텔리전스사일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에너지 버전 인터넷을 구축하는 것이다. 전기가 풍부한 곳에서 그 전기를 끌어오고 전기가 부족한 곳에 전기를 보내주는 복잡한 웹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첨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할 필요를 없애준다. - 259쪽 중에서

이제 문제는 어떻게 기후변화의 대재앙을 피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나라가 21세기의 그린에너지를 개발하여 생산-또한 수출-하느냐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이 지구를 구할 방법을 궁리해낸 혁신가에게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의미하고, 궁극의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눈앞에 커다란 기회가 놓여 있다. 미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거대하고도 역동적인 시장의 힘을 통제하는 것이 바로 그 기회다. 우리 중 누구도 더 이상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할 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우리에게는 재능이 있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시간의 문이 열려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단이다. - 31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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