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지만스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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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구단의 재정 상태에 대한 글을 25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다. 런던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근무한 연구소에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경제학적 기법으로 분석하고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축구 구단은 더할 나위 없는 연구 대상이었다. 축구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승자와 패자가 분명하며, 수십 년 전의 재무회계 자료까지 입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선수에 대한 투자와 경기장에서 거둔 성공, 재무성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수 있었다. 사이먼 쿠퍼와 함께 쓴 책 『사커노믹스』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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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짐발리스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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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스미스칼리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UNDP와 USAID 등을 비롯한 기관과 다수의 기업, 특히 스포츠산업에서 선수협회와 구단, 연고지, 리그 등과 관련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다. <스포츠경제학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매체에서 스포츠와 공공정책과 관련해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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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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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몸담았고, 33년간 국방부에서 근무한 후 2014년에 퇴직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 시라큐즈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후에는 국방부 총무과장, 대외정책과장, 중기계획과장, 방위사업청 분석시험평가국장,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계획예산관, 기획조정실장을 지내고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독서, 마라톤, 등산이 취미다. 일 년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스스로 책 읽는 바보(看書癡)로 살아가고자 한다. 마라톤 풀코스를 39회 완주하였으며, 2012년에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라산의 모든 등반 코스와 설악산 지리산 종주를 좋아한다. 네팔 히말라야, 미국 존뮤어 트레일,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혼자 다녀오기도 했다.
저서로는 『국방을 보면 대한민국이 보인다』 등이 있다. 『공무원 탐구생활』은 이 땅의 100만 공무원들이 생각은 하면서도 쉽게 말하지 못하거나 간과하고 있는 것들의 공통분모를 모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된 존경을 받지 못하고 정치에 휘둘리면서도 묵묵히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덕분에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도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100만 공무원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E-mail. k7k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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