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을 겪는 아이들

아동 정신과 의사로 정신건강연구소의 아동상담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파시 박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정신과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호주 멜버른에 있는 왕립어린이병원(Royal Children’s Hospital)의 아동 학대 분야에서 교육을 받았다. 퍼시 박사는 다양한 정서 문제, 심리 문제, 행동 문제를 안고 찾아오는 많은 아동과 청소년, 그 가족을 상담하고 있으며 아동과 여성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시리즈 중 하나인 《훈육이 필요한 아이들》과 조건 없는 사랑과 입양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킴의 이야기》 등이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아동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해왔다. 현재 정신건강연구원 산하 아동상담센터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포 박사는 특히 문제청소년과 가족들에 대한 상담에 관심이 많으며 여러 가지 정신적인 문제나 행동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들에게 학습법과 시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험이라는 괴물》(Exam Monster)이 있다.

건축과 미술이론을 전공하고 2004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가면》 《포스트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화가들의 꽃》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타 공인 분노 해결사로 살면서, 분노가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터질 수 있는지 뼈저리게 체험했다. 청소년 시기에 분노를 알고 잘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날려 버리지 않기 위한 필살기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쓰게 됐다. 『십대답게 살아라』를 시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에게』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내 마음 누가 이해해줄까?』 등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