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RED BOOK 레드북

RED BOOK 레드북

(나를 찾아 떠나는 영혼의 여행)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김세영 (옮긴이)
부글북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RED BOOK 레드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RED BOOK 레드북 (나를 찾아 떠나는 영혼의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88992307666
· 쪽수 : 410쪽
· 출판일 : 2012-05-15

책 소개

칼 구스타프 융의 유작. 융은 1913년부터 직접 손으로 쓰고 삽화까지 그린 이 책의 제목을 라틴어로 ‘새로운 책’이라는 뜻으로 ‘Liber Novus’라 붙였다. 한편으로 빨간색 가죽 장정으로 묶은 이 책을 ‘RED BOOK’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 자신의 내면의 이미지를 기록한 이 책에 대해 융은 “그 책을 쓰던 시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으며, 그 후의 모든 것은 그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목차

프롤로그

제1권

1장 영혼을 다시 발견하다
2장 영혼과 신
3장 영혼의 이로움에 대해
4장 사막
5장 미래의 지옥으로 내려가다
6장 정신의 분열
7장 영웅의 살해
9장 신비한 조우
10장 가르침
11장 결의

제2권

1장 붉은 존재
2장 숲 속의 성
3장 초라한 나의 반쪽
4장 은자 1
5장 은자 2
6장 죽음
7장 옛 신전들의 잔해
8장 첫 번째 낮
9장 두 번째 낮
10장 주문
11장 알을 깨다
12장 지옥
13장 제물 살해
14장 성스러운 바보
15장 두 번째 밤
16장 세 번째 밤
17장 네 번째 밤
18장 세 명의 예언자들
19장 마법의 선물
20장 십자가의 길
21장 마법사

에필로그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김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 <인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아이온><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융합의 신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만일 당신이 사고 쪽으로 가거든, 언제나 심장도 함께 가져가도록 하라. 만일 당신이 사랑 쪽으로 가거든, 언제나 당신의 머리를 함께 가져가도록 하라. 사랑은 사고가 없으면 무의미하고, 사고는 사랑이 없으면 공허하다.’


우리가 이 시대의 정신에 빠져서 세상에 악마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에겐 악마가 하나 있었다. 이것은 나의 내면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 악마를 최대한 잘 다루었다. 악마를 진지하게 대한다는 것이 그의 편에 선다거나 당신 자신이 악마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떤 이해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해를 통해 당신은 자신의 다른 관점을 받아들인다.


당신은 동시에 두 가지를 살 수 없다. 두 가지가 서로를 물리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에서 당신은 두 가지를 다 살 수 있다. 그리하여 그 길이 당신을 구제한다. 당신이 산 위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계곡에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신의 길은 산에서 계곡으로, 다시 계곡에서 산으로 이어진다. 많은 것들이 재미있게 시작되어 어둠 속으로 이이전다. 지옥에도 단계가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