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88992307666
· 쪽수 : 410쪽
· 출판일 : 2012-05-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권
1장 영혼을 다시 발견하다
2장 영혼과 신
3장 영혼의 이로움에 대해
4장 사막
5장 미래의 지옥으로 내려가다
6장 정신의 분열
7장 영웅의 살해
9장 신비한 조우
10장 가르침
11장 결의
제2권
1장 붉은 존재
2장 숲 속의 성
3장 초라한 나의 반쪽
4장 은자 1
5장 은자 2
6장 죽음
7장 옛 신전들의 잔해
8장 첫 번째 낮
9장 두 번째 낮
10장 주문
11장 알을 깨다
12장 지옥
13장 제물 살해
14장 성스러운 바보
15장 두 번째 밤
16장 세 번째 밤
17장 네 번째 밤
18장 세 명의 예언자들
19장 마법의 선물
20장 십자가의 길
21장 마법사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만일 당신이 사고 쪽으로 가거든, 언제나 심장도 함께 가져가도록 하라. 만일 당신이 사랑 쪽으로 가거든, 언제나 당신의 머리를 함께 가져가도록 하라. 사랑은 사고가 없으면 무의미하고, 사고는 사랑이 없으면 공허하다.’
우리가 이 시대의 정신에 빠져서 세상에 악마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에겐 악마가 하나 있었다. 이것은 나의 내면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 악마를 최대한 잘 다루었다. 악마를 진지하게 대한다는 것이 그의 편에 선다거나 당신 자신이 악마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떤 이해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해를 통해 당신은 자신의 다른 관점을 받아들인다.
당신은 동시에 두 가지를 살 수 없다. 두 가지가 서로를 물리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에서 당신은 두 가지를 다 살 수 있다. 그리하여 그 길이 당신을 구제한다. 당신이 산 위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계곡에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신의 길은 산에서 계곡으로, 다시 계곡에서 산으로 이어진다. 많은 것들이 재미있게 시작되어 어둠 속으로 이이전다. 지옥에도 단계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