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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레드 북

칼 융 레드 북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김세영,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20-01-15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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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레드 북

책 정보

· 제목 : 칼 융 레드 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172
· 쪽수 : 456쪽

책 소개

융의 표현 그대로 융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관한 기록이다. 그 후에 나온 그의 이론들은 모두 이 책에서 잉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쓰는 16년 동안에 융은 원형, 집단무의식, ‘개성화’ 이론을 개발했다.

목차

<옮긴이의 글>

제1권


<프롤로그>
다가올 것의 길

1장 영혼의 재발견
2장 영혼과 신
3장 영혼의 쓸모에 대하여
4장 사막
5장 미래의 지옥으로 하강
6장 정신의 분리
7장 영웅 살해
8장 신의 잉태
9장 신비스런 조우
10장 가르침
11장 결심


제2권
죄의 이미지들


1장 붉은 존재
2장 숲 속의 성
3장 나의 비천한 반쪽
4장 은자, 첫째 날
5장 은자, 둘째 날
6장 죽음
7장 옛 신전들의 잔해
8장 첫 번째 낮
9장 두 번째 낮
10장 주문들
11장 알을 깨다
12장 지옥
13장 제물 살해
14장 신성한 어리석음
15장 두 번째 밤
16장 세 번째 밤
17장 네 번째 밤
18장 세 명의 예언자들
19장 마법의 선물
20장 십자가의 길
21장 마법사

정밀 검증

<에필로그>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오이겐 블로일러 밑에서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자극어에 대한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믿고 집단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통합을 도모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학, 연금술, 문화인류학, 종교학 등을 연구했다.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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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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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 <인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아이온><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융합의 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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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당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 시절이,
그러니까 나 자신의 내면의 이미지들을 추구했던 그 시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여기서 비롯된다.
그것은 그 시기에 시작되었고,
그 후의 세부적인 사항들은 결코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지 않다.
나의 평생은, 무의식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와서 불가사의의 강물처럼 덮치며 나를 산산조각 낼 듯 위협했던 것들을 해석하는 일에 바쳐졌다.
그것은 한 사람의 평생 그 이상을 위한 중요한 자료들이었다.
그 후의 모든 것은 단순히 그 자료들을 외적으로 분류하고,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다듬고, 삶 속으로 통합시키는 작업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잉태한 그 신비한 시작은 바로 그때였다.”


“동물은 자기와 같은 종(種)에게 저항하지 않는다. 동물들이 얼마나 정의롭고, 처신을 잘 하며, 시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얼마나 깊으며, 자신을 낳아준 땅에 충성하는 마음이 얼마나 크고, 익숙한 방식을 얼마나 강하게 고집하는지를 보라. … 샘이 나타나면 동물들이 어떤 식으로 모이는지를 보라. 먹이가 많은 곳을 숨겨놓고서는 형제가 굶어죽게 만드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진리는 많지 않다. 겨우 몇 개만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진리의 의미는 너무나 깊기 때문에 상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파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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