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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의지

권력 의지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세영,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18-11-3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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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의지

책 정보

· 제목 : 권력 의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59200977
· 쪽수 : 744쪽

책 소개

프리드리히 니체의 마지막 작품으로, 내용에 따라 모두 4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머리말

제1권 유럽의 니힐리즘
1장 니힐리즘
니힐리즘, 그것은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 온, 존재에 대한 평가와 해석의 산물/ 니힐리즘의 추가 원인들/ 쇠퇴의 한 표현으로서의 니힐리즘 운동/ 니힐리즘과 회귀 사상
2장 유럽 니힐리즘의 역사
현대의 우울/ 지난 몇 세기/ 힘의 증대를 보여주는 신호들

제2권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 온 최고 가치들에 대한 비판
1장 종교에 대한 비판
종교의 기원에 관하여/ 기독교 역사에 관하여/ 기독교 이상
2장 도덕에 대한 비판
도덕적 가치 평가의 기준/ 군집/ 도덕에 관한 일반적 관찰/ 어떻게 미덕이 지배하게 되었는가?/ 도덕적 이상/ 도덕에 대한 비판의 결론
3장 철학에 대한 비판
전반적 관찰/ 그리스 철학에 대한 비판/ 철학자들의 진리와 오류/ 철학에 대한 비판의 결론

제3권 새로운 가치 평가의 원칙들
1장 과학에 나타나는 권력 의지
연구 방법/ 인식론적 출발점/ “자아”에 대한 믿음, 주체/ 인식 본능의 생물학, 원근법주의/ 이성과 논리의 기원/ 의식/ 판단, 진리냐 거짓이냐/ 인과성에 대한 반대/ 물(物) 자체와 현상/ 형이상학적 욕구/ 인식의 생물학적 가치/ 과학
2장 자연 속의 권력 의지
세상에 대한 기계론적 해석/ 삶으로서의 권력 의지/ 권력 의지 및 가치 평가 이론
3장 사회에 개인에게 나타나는 권력 의지
사회와 국가/ 개인
4장 예술 속의 권력 의지

제4권 훈련과 육성
1장 위계
위계의 원리/ 강한 인간과 약한 인간/ 고귀한 인간/이 땅의 주인들/ 위대한 인간/ 미래의 입법자로서의 최고의 인간
2장 디오니소스
3장 영원 회귀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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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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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 <인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아이온><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융합의 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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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는 하나의 전체가 아니다. 인류는 상승하는 생명체들과 하강하는 생명체들이 풀 수 없게 서로 단단히 얽혀 있는 하나의 다양성이다. 인류는 성숙기와 고령기가 따르는 그런 젊음의 상태 같은 것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 그러나 이 상태의 층(層)들은 서로 중첩되고 뒤섞여 있으며, 몇 천 년이 지나면 지금 우리가 보는 인간들보다 훨씬 더 젊은 유형의 인간들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한편, 쇠퇴는 인간 역사의 모든 시기에 일어나고 있다. 찌꺼기와 쇠퇴하는 물질이 있는 곳마다, 그런 것들은 그 자체로 생명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시들고 쇠퇴하는 요소들은 제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용감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은 절대로 쾌락과 고통을 종국적인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쾌락과 고통은 부수적인 조건일 뿐이다.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쾌락과 고통을 똑같이 예상해야 한다. 형이상학자들과 종교인들이 쾌락과 고통의 문제를 전면으로 부각시킨다는 사실은 그들 내면에 피로와 질병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그들의 눈에는 도덕의 중요성까지도 오직 도덕이 고통을 없애는 데 근본적인 조건이라는 점에 있는 것으로 비친다.”


“나의 이론은 권력 의지가 제1의 원동력이고, 이 권력 의지에서 다른 모든 동기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개인의 “행복”(모든 살아 있는 유기체들이 이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을 권력으로 대체하면 많은 것이 아주 쉽게 이해된다. “개인은 권력을, 보다 큰 권력을 추구한다.” 행복은 권력이 획득되었다는 감정을 나타내는 하나의 징후이며, 차이에 대한 자각이다(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이 추구하던 목표가 성취될 때 행복이 나타난다. 행복은 동기가 아니라 수반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모든 원동력은 권력 의지이며, 그 외에 육체적이거나 기능적이거나 정신적인 다른 힘은 전혀 없다는 것이 나의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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