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선물

밑줄 치고 읽어야 할 명언 ‘미리보기’·6
머리말·14

서장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장남이 태어나다·26
주1회 2시간의 ‘부자 학원’에 온 정력을 기울이다·30
‘아버지와 아들의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정하다·33
너는 도대체 어떤 초등학생이 되고 싶니?·38
아버지로서 중요한 일은, 계속 이야기하는 것·40
나의 두 팔에 안겨서 자는 아이들아 “잘 자거라”·43
와타미의 ‘사훈(社訓)’과 이쿠분의 ‘십훈(十訓)’·46

1장 어머니의 ‘사랑의 시선’
부츠마(佛間)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오전 4시·52
새카맣게 그을린 야구소년 다케시의 모습·56
평생 분량의 사랑을 10년 동안 다 주고 가신 어머니·59
어머니는 평생 단 한 번 화를 내셨다·63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최악의 생활이 찾아왔다·68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장이 되자’고 결심했다·75
삶의 뿌리를 뻗는 방법을 배운 ‘선교사’ 시절·78
책벌레였던 고교 시절과 ‘미키의 3시간 공부법’·84
대학 시절의 요코하마 회는, 조직에 눈을 뜨게 했다·90
나는 걸어서 여행함으로써 꿈을 넓혔다·98
‘꿈에 날짜를 넣는다’는 발상의 시작·100
그 회사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102
천국의 어머니와 아들에게 이어지는 나의 삶·107

2장 아버지와 아들은 함께 뛰는 인생의 동반 주자
공부 모임에서 만나는 두 아들에 대한 나의 태도·112
마사나리와 다케시에게 ‘싸움의 길’을 전수한다?·117
진짜 공부, 좋은 학습을 체험시켜 주고 싶은 나·124
‘꿈의 달성’에서부터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128
아이들은 영화 감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운다·130
나는 아이들의 ‘파트너’라는 자세를 지켰다·132
야구소년 마사나리의 이야기·136
두 아이의 친구들이 공부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140
‘공부 모임’의 마무리는 후지산 등산!·143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이야기할 것, 생각할 것·147

3장 행복하지 않은 때는 단 1초도 없다
‘무엇이든지 눈으로 봐두자’가 우리 가족여행의 컨셉·152
자기 나름의 철학을 가진 부모가 되자!·156
아주 신중하게 시작한 두 아이의 ‘금전 교육’·160
내 나름대로의 ‘금전 교육’의 실전편은?·162
월 1회 나는 큐슈 여행을 한다·164
귀여운 자식일수록 여행을 시켜라!·168
제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되면서 달라진 다케시·170
마사나리와 나, 다케시와 나 1대 1로 ‘공부 모임’은 계속되고 있다·173
장남 마사나리의 새로운 도전·175
혹독한 길을 선택하고, 장래를 주시하며·177
아내는 아내의 시점과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운다·180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183
행복은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함 속에 있다·186
‘하루는 일생’이다. 그런 각오로 살아왔다·188

4장 ‘우리 편’을 만드는 사랑의 전략
어느 날의 ‘나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한다·192
‘업무개혁회의’는 미해결 문제를 절대 남기지 않는다·196
언제나 나의 진심을 전하고 싶다·199
점장이라면 각오해야 하는 것·201
워크스케줄과 작업 순서와 마음가짐·203
마음으로 울 수 없다면 자격이 없다·207
나의 비전은 ‘고맙습니다’를 모으고 모으는 것·210
‘서비스는 친절함의 표현’이라는 이념이다·214
1,000엔이라는 돈으로 바꾸기를 바라지 않는다·217
꿈을 품고, 그 꿈을 좇고, 그 꿈을 실현하는 아이·225
학교 개혁은 아이들을 생기에 넘칠 수 있도록 하는 것!·227
‘교사 재교육학원’에서 전하고 싶은 세 가지 뜻·229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묻는 꿈의 지수·232
배움의 시간 대 효과, 비용 대 효과·235

5장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가치관’
희망이란 우리 마음속에 있다·240
감동의 양은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243
인간성을 향상시키려고 생각하며 산다!·245
프로가 되려면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으로!·248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뒷모습’으로도 말하고 ‘입’으로도 말한다·250
마음속에는 항상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이 있다·253

인터뷰 와타나베 미키는 누구인가?
돈만을 위해서 사업하지 않는다·260
거듭되는 위기를 극복하다·263

종장 두 아들의 ‘본심’을 ‘육성’으로 듣는다
장남(와타나베 마사나리 군, 16세)의 말·271
차남(와타나베 다케시 군, 15세)의 말·277

마치면서·285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된 이후 나는, ‘아버지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남자로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이 솟기 시작했다. 이것은 어떤 회사의 업무보다 더 소중한 일이었다. 회사의 격무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두 아이들을 항상 지켜보고 가르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또한 나의 가르침이 아이들에게 뿌리내릴 때까지 지도해 주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향한 목표를 설정할 때 중요한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다. 그것은 꿈을 이미지화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일이다. 꿈이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이지 못하면 목표 설정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교육이란 아이들이 반짝하고 빛이 날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