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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위대하지 않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양장)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알마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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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위대하지 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은 위대하지 않다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92525237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08-01-18

책 소개

최근 출간된 일련의 종교 비판서의 지은이들이 신경과학,분자생물학,동물행동학,집단유전학,발생학 등 자연과학에 바탕해 종교를 ‘외부로부터’ 비판해 들어가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이 책의 지은이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종교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신과 종교의 '자기모순', 그리고 역사적 행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논의를 진행한다.

목차

01 좋게 말해서
02 종교는 생명을 죽인다
03 돼지에 관한 짧은 잡담, 또는 천국이 햄을 싫어하는 이유
04 건강에 관해 한마디: 종교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05 종교의 형이상학적 주장은 거짓
06 지적설계론
07 계시: 악몽같은 구약
08 신약의 사악함은 구약을 뛰어넘는다
09 코란의 내용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신화를 빌려온 것
10 값싼 기적과 지옥의 쇠퇴
11 '비천한 시초의 흔적': 종교의 타락한 시초
12 코다: 종교의 끝
13 종교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가?
14 '동방의' 해법은 없다
15 원죄로서의 종교
16 종교는 아동 학대인가?
17 예상했던 반대: 세속주의에 맞서는 최후의 '주장'
18 더 훌륭한 전통: 합리적인 사람들의 저항
19 결론: 새로운 계몽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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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비평가이자 탁월한 논쟁가이며 진보적 지식인인 히친스는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발리올 칼리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틴 에이미스, 줄리언 반스, 제임스 펜턴과 교류했다. 조지 오웰, 도스토옙스키 등을 탐독하며 베트남 전쟁, 인종차별, 핵무기 등에 반대해 1960~1970년대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1965년 노동당에 합류했고 러시아혁명을 번역 소개한 피터 세지윅의 영향으로 트로츠키주의와 반스탈린주의에 심취했다. 《뉴 스테이츠먼》에서 일하면서 사회 유력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고, 그리스를 거쳐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네이션》, 《베니티 페어》 등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등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저널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또 뉴욕 뉴스쿨의 교양학부 객원교수,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석좌교수를 지냈다.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인의 지식인’ 5위에 오른 그는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수많은 칼럼과 에세이를 남겼다. 2007년에 쓴 칼럼으로 전미매거진상을 받았으며, 베스트셀러 《신은 위대하지 않다God is Not Great》 외에도 토머스 제퍼슨, 조지 오웰에 관한 작품을 포함해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Mortality》, 《논쟁Arguably》, 《리딩Reading》, 《자비를 팔다The Missionary Position》, 《키신저 재판The Trial of Henry Kissinger》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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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테이블 포 투』, 『우아한 연인』, 『우리 패거리』, 『킹덤』, 『푸줏간 소년』, 『카탈로니아 찬가』, 『스토너』, 『동물농장』, 『듄』, 『완벽한 스파이』, 『니클의 소년들』, 『기억한다는 착각』, 『스파이와 배신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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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가 종말을 맞은 것은, 종교가 선택적인 존재가 된 순간, 또는 여러 다양한 신념체계 중 하나가 된 순간부터다. 그리고 이런 순간은 점진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종교적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은 기간이 더 길었음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한다-p104-105 중에서

종교는 아무리 유순하게 굴더라도 결국은 ‘전체적인’ 해법을 사람들에게 제시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 해법에 따르면, 믿음은 어느 정도 맹목적이어야 하고, 사람들은 사생활과 공적인 생활의 모든 측면을 더 높은 존재의 영원한 감시에 맡겨야 한다. 이 끊임없는 감시와 복종은 대개 무한한 앙갚음의 형태를 띤 두려움에 의해 더욱 강화되며, 사람들에게서 항상 최고의 품성만 끌어내지는 않는다. … 인본주의도 사과해야 할 범죄를 많이 저지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본주의는 잘못을 사과하고 바로잡기 위해 자신의 근간을 이루는 불변의 신념체계를 뒤흔들거나 거기에 도전할 필요까지는 없다. 반면 전체주의 체제는 겉으로 어떤 형태를 띠든 근본주의적이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 ‘신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여도 될 것이다-p362-6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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